V6를 위한 준비는 치근차근 준비되어가고 있지요. 제재병 이원석 선수를 보내고, 보상선수로는 여유있게 입대 예정인 삼성의 미래의 포수를 받는 등 여유를 가지고 있는 두산 베어스 팀이랍니다. '환타스틱4'의 구성을 그리고 있으나, 이웃하는 L.G팀은 '어머이징'으로 흉내를 내고 있네요. 문제는 니퍼트가 아직 소식을 주지 않네요. 이제 때가 되지않았나요. 도장 꾹 누르고 다가올 시즌을 준비해 주기 바랍니다. 엔전트의 속샘은 가격 올리기나 나이도 있고 좋은 선에서 합의를 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겠어요.
줄달리기도 서로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됩니다. 시즌 M.V.P는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안방마님인 양의지선수의 힘과 당신의 등 뒤에서 열심히 뛰 외,내야수의 결정적인 역활의 공도 인정해 주는 동양적인 미담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야구가 투수 노름이라했거늘 거듭되는 이야기로, 국가대표 양의지 포수 그리고 주장인 김 재호선수 1루수 오재일, 좌익수 김재환 선수등의 골고른 활약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한국인 부인을 얻어 즐거운 한국생활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귀하의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본인의 빠른 결단을 바랍니다.
나이는 결국 그를 보냈어요. K.T에서 100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