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성모병원 노.사 화합을 위한 송년회의밤 개최
2016년 종합병원으로 가는 시금석이 될 한해가 되길 바래
의료법인 대광재단 괴산 성모병원의 임,직원 110 여명이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노.사 화합을 위한 송년회의 밤을 2015년 12월 30일 중원대학교 중앙홀에서 개최했다.
의료법인 대광재단 괴산 성모병원 나 숙연 이사장과 김 종성 병원장은 개원 7주년을 맞이하여 지금의 괴산 성모병원이 있기까지의 모든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렸으며 이날 하루만큼은 직원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며, 대표자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괴산 성모병원이 2009년 중소 병원으로 개원하여 지금의 괴산 성모병원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직원 여러분들과 괴산 군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어 가능한 일이었으며, 노,사의 화합과 이해와 양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회고했다.
오로지 군민을 위한 병원으로 나아가길 원했으며, 이익의 축척보다는 사회 환원과 직원 복지를 먼저 생각해온 괴산 성모병원의 오늘이 있음은 당연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괴산 군민을 위한 노력하는 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은 고군분투 할 것을 다짐했다.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져 진행 되었으며 1부는 직원 공로상과 표창 및 내,외빈 소개로 진행 되었으며 2부는 괴산 성모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조를 편성하여 부서별 장기자랑을 뽐내는 잔치마당으로 진행 되었다. 3부에서는 장기자랑 시상과 행운권 추첨 및 올 한해를 결산하며, 반성하고 다가오는 한해에는 더욱 노력하는 괴산 성모병원이 될 수 있기를 전 직원은 한목소리로 뜻을 같이 했다.
나숙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괴산성모병원이 2016년에는 종합병원으로 가는 첫 해가 되는 시금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전 직원들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