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슬픈일이

[달님]

 

이렇게 가슴 아플수 있나요?

꽃님의 장남 아들이 하늘나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실분 ;   구로구 고척동 구로 성심병원

[햇빛]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백합]

꽃님의 마음을 어찌 위로할수 있겠습니까?명복을 빌께요.

[하하]

오늘 새벽 안산에서 집으로 오던중 트럭과 부딫처서 그만 하늘나라로 가신 꽃님의 장남의 명복을 빕니다. 달빛정원의 이름으로 금십이만원 동봉해서 달님 안젤라님 저와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견딜수 없는 마음을 달래며 돌아오는 발길이 무거웠습니다.발인은 내일 오후 2시입니다.

[송죽]

꽃님의 외아들이 갑짝이 교통 사고로 하늘 나라로 떠났다는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쓰리고 아파서 오늘 빈소에 방문했지요. 그런데 어미되는 꽃님의 얼굴이 말이아니였고 쓰러져 있었습니다.*하늘나라에서 편이 쉬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