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7장의 스크롤 압박~ ^&^
등산로 입구에 함초롬~
약수 돌아 산길에 들자마자 밤송이~
저도 한알 건졌습니다만 별로 생각이 없어 다람쥐 밥으로 휘릭~
용천 릿지 #1
용천릿지 #2
저 위쪽바위 위에서 부터 아래 계단까지 자전거로 내려 타시는 분이 있던데..
깨간탱 저는 그저 도리도리~ @,.#
쪼롱쪼롱 이쁜 꽃들
용천 릿지 #3
용천릿지에서 본 인왕 정상
용천릿지에 발딱 서보기, ㅎㅁ~ 좀 무섭습니다. 다리가 후둘후둘~ @.#
바로 저기 저 바위입니다. 우측으로는 30m 정도 직하강~ ㄷㄷㄷ
여기는 멀어서 12초 타임셔터는 띠릭~ ^&^
소나무 사이로 자전거 타고 내리려면 자전거를 우로 30도 정도 기울여야 할듯..
몇번 시도 해봤으나 핸들이 소나무에 걸려 결국 우측 바위에 발을 딛게 되더군요.
이제는 쉽지 않겠.. 아니 그냥 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블랙야크 알파젯 등산화가 가볍고 원터치 보아시스템이고 환기성 좋고 다 좋은데
보아시스템은 발등과 발목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조여 가끔은 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등산화끈은 발등과 발목 조임 정도를 다르게 할 수 있지요.
조임 다이얼을 발등과 발목 2개로 나누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너~! 물면 어케 되는지 알쥐?
제가 함 째려 줬더니 얼른 빠져 나옵니다. 착한 개미~ ^*^
이 바지가 탄력도 좋고 등산은 물론 라이딩시에도 다 좋은데..
걷다 보면, 아랫섶이 자꾸 내려가고( 이것은 아마도 밑위가 짧은 제 특이 체형 탓일듯..)
바지 밑단이 구겨져 올라오는 불편.. 우선 발바닥 고리를 만들어 처리해봐야 겠습니다.
용천릿지에서 기차릿지로 올라서는 산길의 공중부양 세멘 계단
바닥에 붙인 통나무나 세멘 계단들은
이렇게 양쪽으로 물길이 나면서 결국엔 쓸모없는 공중부양 계단이 되고는 하지요.
너의 젊은시절 모습은?
바로 요것~ ^*^
가시 같이 길게 뻗은 것들이 많아 뭔가 사납게 보이는.. ^*^
백련산 전경, 제가 자전거로 자주 가는 곳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우측 끝자락 ^*^
북악 전경
기차능선가는 길의 뜀바위, 바위틈이 벌어져 있어서 뛰어 내려야 한다는.. ^*^
형제바위
기차바위 우측으로 정상이 보이는군요.
기차바위를 이리 보니, 마치 갑옷을 입은듯.. ^*^
기차바위 능선
기차바위 위에서 본 인왕 정상
발목이 꼴랑쫄랑~ ^*^
퍼질러 앉아 쉬며 셀카질
기차바위 끝단, 자전거로는 이 소나무 좌로 다녔는데, 오른쪽으로 다니면 더 재미날듯합니다.
기차바위 철책에서 폼잡기
기차바위에서 본 북악전경
조금 멀리 보이는 안산을 가슴에 올려봤습니다. ^*^
개미릿지 #1
전에는 그저 평범하게 보던 곳으로 자전거로 업힐도 하던 곳인데
오늘 보니 경사가 제법~ 좀 무서우려 하더군요. 콩간탱이 깨간탱으로 변신중? ^&^
개미릿지 #2
이곳도 위쪽 바위 우측에서 좌로 내려타볼만한 곳인데 혼자서는 잘 안하게 된다는..
그냥 계속 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개미릿지 #3
자전거로 업다운 연습하기 좋은 곳인데 오늘보니 이곳 또한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올 한해 허리때문에 빌빌 거리며 업힐을 잘 못했다보니 간탱이가 많이 작아졌나 봅니다.
언제 날잡고 이곳에 와서 늘어지게 놀아봐야 겠습니다.
개미릿지 #4
이곳도 제 미션중의 하나인데 아직 한번도 올라보지 못했군요.
제 근력이 딸리는 것인지 실력이 딸리는 것인지 둘다 딸리는 것인지
경사각이 30도 정도 되면 그저 허걱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