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악명 높은 사르트르 서킷에서 400여 랩을 평균 240km이상으로 달린다는 것. 정말 하드코어 레이스입니다.
24시간동안 비오고 땡볕에 잠도 자야하고 거의 미치는 수준이죠. 중계하는 사람이나 달리는 사람이나 인간이 가진 한계와 바닥 수준을 다 드러내면서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 매우 중요한 레이스.
무엇보다 차량의 안정성이 보장되고 끝까지 사고 없이 완주하는게 진정한 목표고요. 아우디가 현재 4,5위로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 10시간 남았으므로 선전을 기원합니다.
1르망24 2016 현장 스케치 모아봤습니다.
첫댓글 이번에 티비 중계로 틈나는대로 봤는데 정말 엄청난 경기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싶어요 ^_^
이재민님 간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서킷에서 뵌지 오래네요. 오프에서 좀 봐요~
@클럽아우디[황문규] 넵! 너무 오랫동안 못 뵈었네요~;; 조만간 오프모임 꼭 나가겠습니다! ^_^ㄱ
정말 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