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국주.
요즘 아주 펄펄 날아다닙니다.
곰상? 멧돼지상? 불독상?
첫댓글 궁금한게 있습니다. 물형의 주형상은 얼굴에 우선합니까. 아니면 몸매도 함께 포함되는지요. 덩치가 크면 곰상이니, 멧돼지상이니 불독상에 비유하는 현상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마의상법에 상호불여신이라 하였지요 몸 전체의 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독이라는 종 자체가 몇백년전 영국에서 싸움(소와 개)을 위해 만들어진 종이라고 들었는데... 불독상도 있는 겁니까? 상리형진 책이 쓰일 때는 존재도 없었던 동물일텐데.
易이라는 것은 그 속성상 변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하도'를 통해 우주 이치를 조금 보여주셨는데 그 중 알아보는 이가 복희씨이셨고, 이후 1000년이 지나자 하늘이 다시 '낙서'를 통해 다시 우주 이치를 조금 보여주셨는데 문왕이 이를 알아보셨습니다. 相 또한 易의 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달라지면 相法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원모어발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원모어발터 탁월한 식견이십니다.
첫댓글 궁금한게 있습니다. 물형의 주형상은 얼굴에 우선합니까. 아니면 몸매도 함께 포함되는지요. 덩치가 크면 곰상이니, 멧돼지상이니 불독상에 비유하는 현상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마의상법에 상호불여신이라 하였지요 몸 전체의 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독이라는 종 자체가 몇백년전 영국에서 싸움(소와 개)을 위해 만들어진 종이라고 들었는데... 불독상도 있는 겁니까?
상리형진 책이 쓰일 때는 존재도 없었던 동물일텐데.
易이라는 것은 그 속성상 변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하도'를 통해 우주 이치를 조금 보여주셨는데 그 중 알아보는 이가 복희씨이셨고, 이후 1000년이 지나자 하늘이 다시 '낙서'를 통해 다시 우주 이치를 조금 보여주셨는데 문왕이 이를 알아보셨습니다. 相 또한 易의 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달라지면 相法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원모어발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원모어발터 탁월한 식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