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추운날 하나은행 후원 김장 하다.
12/12.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김종렬)는 KEB하나은행(영남영업그룹장 정춘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을 부산지사에서 실시했다.
김종렬회장은 하나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 옛 말에 김장은 추운날 담아야 맛있다는데 오늘같이 추운날 김장을 했으니 올해 김장이 제일 맛있겠다"하여 한바탕 웃었다.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김치 6,000kg은 부산관내 취약계층 노인세대와 아동세대 600세대에게 전달 된다.
김종렬 회장과 KEB하나은행 정춘식 그룹장도 봉사원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렸다
언 손을 난로에 녹여가며, 팀 별로 김치 버무리는 팀, 비닐봉투에 넣는 팀, 운반팀, 포장팀, 스티커부착 팀, 완제품 운반팀등 분담하여 손발이 척척 맞으니 빨리 끝낼 수 있었다.
협의회임원봉사원들이 준비한 삼겹살과 탁주. 따뜻한어묵탕으로 얼었던 속을 데우니 얼굴에 웃음 가득 해 졌다.
여러가지 반찬 있어도 밥상에 김치 없으면 "반찬 없다"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김치가 배달 되었으니, 월동준비 했다고 마음 넉넉해 지리라 생각된다.
하나은행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나눔이 희망입니다.








첫댓글 국장님 맛있는 김장 소식 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원 영연부장님 댓글 감사 합니다
하나은행 직원들과 봉사원님들 쌀쌀한
날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눔이 희망입니다.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