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가하락엔 경기침체가 전혀 반영이 안된 상태입니다. 다들 아니라고 했으니까요.
금리인상도 7월달거 까지만 반영된 상태일텐데..
나스닥 5천은 충분히 가능한 수치입니다.
낙폭과 시기는 종목마다 차이가 있을겁니다.
반도체주가 지난주 금요일부터
경기침체를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하튼 차주부터 급격한 추락은 불가피해 보이고
경기민감주(크루즈여행등)는 제로까지 염두해둬야 한다고 하네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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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03174601654
WSJ, "경기침체 주가 반영 안됐다"..52년만 상반기 주가 최악
2022. 07. 03.
문제는 앞으로다. 올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에 따른 성장주 급락이라는 결과가 하락장을 이끌었다면, 앞으로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간 선방하던 경기 민감주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모건스탠리는 최근 미국의 크루즈기업 카니발의 목표 주가를 기존 13달러에서 절반 수준인 7달러로 낮췄다. 최악의 경우 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도 했다. 경기 불황으로 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제임스 매킨토시 WSJ 칼럼니스트는 “경제 지표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높은 금리로 인한 고통은 시작조차 안 했다”며 “(이를 대비할) 시장은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