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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 해야
또 다른 사후적 해법 중 하나가 종부세 현실화 등 공정, 공평 과세 실현으로 고착된 사회적, 상대적 불평등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십 여 년 전부터 계속해 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과제 수행과 관련하여 정부여당 등 여론 핵심층들에게 양극화 해소와 관련된 힌트 하나를 더 되풀이합니다.
현 정부여당을 포함하여 돈, 권력 등 세속 기준으로 피라미드 최상층 극소수들은 각종 양극화 심화의 주범이자 수혜자들이기에, 또 워낙 무지몽매한 데다 탐욕스러운 존재들 인지라 골백 번 되풀이 교화해도 알아 먹을지 의문이지만 말입니다.
북미, 유럽 제국들과 비교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금융 자산 대비 실물 자산 보유율이 압도적이기에.. 적극적, 실질적 국토 균형 발전 실현과 낙후된 도시 및 주거 환경의 획기적 개선으로 지방 소멸 예방부터 지방 관광, 레저 등의 산업 활성화로 국민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의 증대와 동시에 국민경제의 성장과 만성적 서비스 수지 적자 해소에 기여케 하는 것입니다.
그 반사적, 부수적 효과인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지역민의 소득, 자산 증가로 내수 증가에 기여하게 될 것이고 부의 효과와 결합하여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더욱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해야 해야
개인적으로, 주택이든 주식이든 돈, 권력, 물질, 외관 등 세속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지만.. 바르고 맑은 나라와 함께 수레 양 바퀴 중 하나인,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한 과제를 계속 수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제들의 하나하나인, 지역 양극화 등 각종 양극화 축소, 국토균형 발전,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축과 그 선순환 구축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기도 한 국민의 각종 자산 늘리기와 각종 빚 위험 감소 등등의 중간목표에 대해.. 그 목표를 위한 하나의 수단에 대해 썼던 최근의 선배님 글들을 덧붙입니다.
서울 등 일부 지방을 제외한, 하루가 다르게 낙후, 노후화, 심지어 소멸을 향해가고 있는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 주민들의 소득, 자산 증대, 혹은 그 감소를 위해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을 이끌,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17:12 삭제 리플 달기 0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8일 부동산 단신 2.
‘대못’ 뽑아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인근 여의도 삼부 전용면적 79.24㎡, 여의도 은하 전용 106.38㎡, 여의도 광장아파트 전용 84.59㎡ 등 재건축 추진 아파트 값은 줄줄이 하락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3·5·7·10·12·14단지, 노원구 상계주공1·2·6단지 등의 집값도 하락했다.
학원비만 수백만원인 학군지는 ‘월세 보다 전세’...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아파트 1차 전용 84㎡는 단 1건의 월세 거래가 없었다.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 전용 84㎡, 은마아파트도 84㎡, 목동신시가지6단지 전용 65㎡, 성남 분당구 파크타운롯데 전용 84·101㎡등 대치, 목동, 분당 등 학군지에서 전세 비중이 늘고 있다.
경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102동 1002호는 감정가 28억1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7억9840만원에, 금천구 시흥동 벽산 522동 1009호도 감정가 6억5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8720만원에, 도봉구 쌍문동 삼성래미안 103동 601호는 감정가 9억32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45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송파구 재건축 대장주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의 지난해 최저 공시가는 19억3700만원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이보다 2850만원 낮은 19억85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강남구 개포주공6단지도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83㎡가 19억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최저 공시가보다 4500만원 낮은 가격이다. 서울 삼호3차 전용면적 59㎡, 부산 삼익비치 전용면적 71㎡ 등의 최근 거래가도 최저 공시 가격보다 낮다.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의 전용면적 59㎡은 지난해 11월 7억7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직전 거래 대비 2억1700만원 하락했고, 도봉구 ‘동아청솔’의 전용 84㎡도 지난해 7월10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대비 1억9900만원 떨어졌다. 강동구 명일동 현대 131㎡는 최저 호가보다 4억5000만원 싼 11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 84.9㎡ 역시 최저 호가보다 2억5000만원 저렴한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권 ‘마피’ 판교·강남까지 확산...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송파더플래티넘 전용 6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밸리자이 3단지 전용 84㎡ 분양권은 분양가보다 1억~1억 5천만원 싼 가격에 거래됐다. 한편, 강원도 속초디오션자이 전용면적 131㎡(펜트하우스)는 13억7020만원에 급매물이 나와 있다.
사라지는 서울 '아파트지구'…서울시 용도지구 14개 지구 중 원효, 화곡, 아시아선수촌, 청담·도곡은 지구 전체를 폐지하며 반포, 서초, 서빙고, 이수, 여의도, 압구정, 이촌, 잠실, 가락, 암사명일은 구역계를 축소한다. 수정아느로 재심의에 도전한 '가락우성1차아파트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및 경관심의'는 재차 보류됐다.
2022년 1월 18일 부동산 단신 2.
거래절벽 속 강남 아파트 '신고가' 행진..서울 강남구 아이파크 전용면적 195㎡는 2021년 12월 25일 7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 해 1월에 거래된 것보다 16억5000만원 높은 금액이다. 압구정 현대2차 아파트 160㎡는 같은 해 12월 18일 60억2000만원으로 3달 전 가격보다 2억2000만원 높게 매매됐다. 또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94㎡는 같은 달 한 달 전 가격보다 2억원 오른 4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2021년 11월 45억원, 국민 평형(전용 84㎡)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신고가 한 달여 뒤 5억2000만원 하락한 3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2 전용면적 127㎡는 2021년 12월 9일 42억에서 일주일 뒤에 3억원 내린 39억원에 하락거래 됐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1단지 100㎡는 같은 해 11월 23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석 달 전 직전 최고가보다 2억7500만원 하락했다.
노원구 월계동 현대(전용면적 84㎡)아파트는 지난해 9월 10억1000만원 최고가에서 최근 9000만~1억6500만원까지 떨어졌다. 은평구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전용114㎡는 지난해 11월 10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9억원에 팔렸다.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84㎡(전용면적)는 지난해 8월 13억원에서 11월 1억9500만원 떨어진 11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와 강동구 둔촌동 '둔촌현대1차', 송파구 삼전동 '삼전현대' 등을 중심으로 한 리모델링 협회', 분당 시범단지(한양·우성·삼성한신·현대)가 주축인 '분당 재건축 연합 추진위원회', 노원구 상계 주공 등 '노원구 바른 재개발·재건축 연합회', 경기 산본신도시 개나리13단지 '산본 공동주택 리모델링연합회' 등 서울 경기권 아파트 노후단지들은 "재건축규제 푸는 대선후보 뽑겠다"며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20차와 한신타운은 비공식적으로 논의하던 통합 재건축 시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한강 변에 인접한 신반포19·25차는 인근 ‘나홀로 아파트’인 한신진일빌라트(19가구), 잠원CJ빌리지(17가구)와 함께 통합 재건축 추진을 확정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유원서초아파트’에 ‘리모델링 안 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렸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와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 ‘무궁화경남’은 일부 주민의 반발에 부딪힌 상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 미도아파트)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적용한 재건축단지 현황조사 및 건축 기획설계 작성 용역’을 발주했다. 인근 은마아파트 등 강남권 재건축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조만간 강남 재건축 단지인 송파 장미1·2·3차와 송파 한양2차 등에 대해서도 신통기획을 적용한 설계 용역 등을 발주할 예정이다. SH공사는 국내1호 영구임대아파트 노원구 하계5단지와 재정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1월 18일 부동산 단신 2.
월세만 2,300만원··· 청담동 '펜트하우스' 살펴보니...18일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 273.96㎡는 지난달 보증금 20억원, 월세 2,300만원에 월세 계약이 체결됐다. 단지 분양가는 최고층 펜트하우스가 200억원대, 다른 층은 80억원에서 120억원 가량으로 책정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분양 당시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해당 단지 전용 273.96㎡ 분양권은 지난해 10월 95억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 실거래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 거래(84억원)였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가운데 가장 비싼 전세보증금은 40억원이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00.59㎡가 각각 지난해 4월과 5월 전세보증금 4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어퍼하우스' 전용 197.73㎡ 또한 지난해 7월 같은 금액인 40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에도 강남권 아파트 등에서 초고가 전세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3㎡는 38억5,000만원에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는 37억원에 전세거래됐다. 연립·다세대 주택 중에서는 강남구 논현동 전용 273.98㎡ 규모의 한 연립주택이 지난해 4월 40억원에 거래돼 가장 높은 전세보증금을 기록했다. 용산구 한남동 '라테라스한남' 전용 244.97㎡가 보증금 38억원에 거래돼 그 뒤를 이었다. 월세로 보면 강남구 세곡동 '강남효성해링턴코트' 전용 122.85㎡가 보증금 3억원, 월세 3,600만원에 계약돼 지난해 거래 중 가장 높았다.
아파텔도 15억 시대…분양가 2배 뛴 곳 어디...강남구 도곡동 도곡타워팰리스 2차 전용 79㎡가 지난달 12일 16억5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3개월새 직전 최고가(15억원)보다 1억5000만원 올랐다.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87㎡도 지난달 11일 13억18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고 목동파라곤 오피스텔 전용 95㎡가 지난달 18일 15억6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포레나 광교 전용 84㎡는 최근 12억~13억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하남시 학암동 위례 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84㎡는 지난 8일 11억7000만원(27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힐스테이트 일산과 수원시 광교중흥에스클래스도 각가 10억4000만원, 10억3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