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된 장가계 여행
출발과 함께 전해오는 비소식
일정내내 많은 비가 오는 예보에 걱정이 태산이었다
아름다운 경치가 여행의 전부를 차지 하는 장가계 여행
앞이 깜깜 했지만
방장님의 기운과 산바다여행의
날씨요정을 기대하며
대한항공에 몸을 실고 출발~~~~
1일차 일정을 살짝 내리는 보슬비로
우비나 우산을 들고 시작 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 한곳이
카르스트 지형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관광용 인공호수인 "보봉호수"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보봉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유유자적 즐거움을 더하고
오후에는 점심 식사 후
대협곡을 가로지르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400m) 가장 긴(430m) 유리다리로 유명한 "대협곡"
유리잔도/짚라인/유람선/잔도길트레킹/VR감상 하고 맛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보봉호수 ■
■세계에서 가장긴 대협곡 다리 ■
비가 오후 부터 멈추기 시작해서 편안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첫댓글 사진감상 하면서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재미있는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