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thm Of The Rain』은 195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디에이고'에서 결성된 5인조 남성 보컬 그룹 「Cascades」가
1962년 발표하여 이듬해 U.S Billboard chart 3위까지 랭크
됐습니다. 20세기에 가장 아름다운 팝송 중의 하나로 뽑혔던
이 곡은 전 세계 80개국에 소개되었으며,
비오는 날만 되면 우리나라 음악 방송에서 자주 틀어주던 노래
로서,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였습니다.
천둥소리로 부터 시작되는 이 노래는 "사랑하는 그녀가 떠난
후, 아직도 남아있는 그녀에 대한 절실한 사랑이 다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내리는 비에게 하소연" 하는 가사 내용 입니다.
마지막 가사에 "pitter-patter"가 반복이 되는데 "후드득"
내리는 빗소리를 미국 식으로 표현한 의성어(擬聲語) 입니다.
첫댓글 pitter-patter....
후드득 뜻이라는 거 재밌습니다~ㅎ
비만오면 많이 들었던 그래서 더욱 친근했던 ‘’빗줄기의 리듬‘’이 멋진곡
오랫만에 옛날의추억을 떠올리며 듣고 있네요
지금 비가 온다고 하기에 창밖을 보니 정말 겨울비가 쏟아지고 있군요
비오는날에 딱 맞는 선곡이십니다
아름다운곡 잘듣고 갑니다 빗님 과 같이 행복한 오늘 되세요
감사 합니다
금송님~
비를 워낙 좋아하는 저 이기에
비 오니 넘 좋네요
정말 빗줄기의 리듬이 나는 듯 합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군대시절 훈련중 텐트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 참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참듣기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기정수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좋아했던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명님~
예전에 좋아한 곡이군요
오후 시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처럼 리듬어브더레인을 듣습니다.
언제들어도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멋진 선곡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