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06814/Two-years-The-night-Manchester-City-began-Sheik.html
2년전의 내일은 맨체스터 시티가 선더랜드의 홈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로 원정 경기를 떠났었고 그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아일랜드가 승리를 거두고 말하길, "우리에게 이 것은 또 다른 날일뿐이고 또 다른 게임일뿐입니다." 아일랜드는 AV로 팀을 떠났다.
"무엇이 오든 우리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승리하고 버스에 탈 것이며 집으로 돌아가는거에요. 그리고 다음 날에 깨끗히 잊어버리는거죠."
이 날 아일랜드는 골을 넣었고, 션 라이트 필립스는 2골을 집어넣었다.
이 날의 골들은 맨체스터 시티라는 클럽이 주목받을 정도로 엄청나게 뒤바뀌고 재정적으로 엄청나게 부유해지기 전에 넣은 마지막 골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자 구단이 된 것이다.
이 날 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탁신은 불명예스럽고 재정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아부다비의 Sheik Mansour에게 구단을 팔았다.
그리고 다음 날 밤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영국 이적료 기록을 갱신시키며 호비뉴를 £32m에 영입했다.
라이티가 말하길, "전 호텔에 있는 제 침대에 누워서 트랜스퍼 카운트 다운에 대한 TV를 봤어요."
"전 그 날 일어난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었어요. 호비뉴가 맨시티로 ? 이 것은 말도 안되요."
"제가 본 것이 현실인지 아니면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으로 선수를 영입한 것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전 절대로 그날 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맨시티는 또 다시 내일 선더랜드로 원정을 떠난다. 많은 것이 바뀌었다. SWP는 여전히 스쿼드에 있다. 하지만 아일랜드는 AV로 팔렸으며 호비뉴 또한 다음주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2년전 놀라운 밤 이후로, 47명의 선수들이 맨시티를 떠나고 영입됬다.
Sheik Mansour는 맨시티 스쿼드에 £325m을 투자했다. 대략 하루에 £445,000씩 쓴 셈이다.
오늘 날 그들의 팀의 선수들은 £150m에 가까우며 벤치에는 £80m의 가치를 지닌 선수들이 앉아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 이 것에 대해 말하길 '카미카제식 영입' 이라고 했다. 비록 맨시티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묘사되는걸 선호하지만 말이다.
"18개월전에 맨체스터 시티는 강등권에서 싸움을 벌였죠.", 맨시티의 풋볼 디렉터인 브라이언 말우드가 말했다.
"우리 클럽은 투자가 필요했어요.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플레이하길 원했으니까요. 아주 빠르고 무한 궤도의 투자를 했죠. 이러한 투자는 일반적으로 보통 5~10년정도 걸리는 작업이죠. 하지만 앞으로 4~5년뒤에는 이것들이 우리를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발돋움하고 지키는데 도움을 줄거에요."
지난 24개월동안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지켜봤다. 이 부는 그들이 가져올 재난에 대해서 조금씩 걱정이 되고 있을 뿐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인수되기전에 재정적으로 수렁을 겪고 있었다. 탁신은 선수를 영입하기위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빌렸다. 아주 작은 할부금으로 말이다.
그는 맨시티의 전 회장인 John Wardle로 부터 연봉을 지급하기위해 많은 돈을 빌렸다.
맨시티는 시즌 오프닝 게임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4-2로 졌으며 마크 휴즈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마크 휴즈가 탁신 측과 가졌던 미팅에서 탁신이 마크 휴즈에게 맨시티에 남도록 설득을 했으며 콤파니를 영입하기위한 자금인 £6m을 어디서든 구해보겠다고 했다.
"당신은 아마 팀을 떠나고 싶겠지요.", 휴즈가 당시 일을 회상하며 말했다. "전 절대로 포인트를 얻지 못했죠, 그러나 저는 팀을 떠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콤파니는 만수르 시대가 오기전에 영입된 마지막 선수이다. 그로부터 9일후에 호비뉴가 주급 £160,000에 동의하며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콤파니 딜이 좀 더 수수했었던 것 같다.
"제가 구단주를 만났었을 때, 그에게 말했죠. 전 이제 어디론가 숨어야겠죠?" 라고 말이죠. 콤파니가 웃으며 말했다. "이건 참으로 재밌는 상황이었어요."
셰이크 만수르가 맨시티를 구입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는 처음에 맨체스터 시티를 방문했으며 마지막으로 리버풀을 방문했다.
다른 얘기로는 그가 처음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구입하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누구하나가 가격을 다운시켜서 그 구단을 팔았을 경우, 아주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을 것 같다.
좀더 믿을만한 얘기를 해보자면 탁신과 관계가 깊었던 아부다비 측에서 탁신을 살려줌과 동시에 클럽을 인수해서 경영할 만한 욕구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시티팬들은 뭐가 됐든 신경쓰지 않는다.
맨시티 팬들에게 중요한 것은, 만수르가 그들의 클럽을 몇년간 깊은 수렁에서 구해줬다는게 중요한 것이다.
인수가 일어나고 2년뒤에 그들의 클럽은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바뀌어 있었다.
펌 : 네이버, 맨체스터 시티 카페의 블루문님
첫댓글 콜루카-리차즈-던-볼-하만-콤파니도 진짜 꿀리는거 하나없는데, 리차즈-콤파니-콜로-레스콧-데용-야야-배리 이건 진짜 답이 없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후...리버풀도 방문했었군....아쉽다ㅠ
힉질이 거절했던걸로 앎
아욕나오네 ㅡㅡ 힉질 십장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죽일놈입니다 ㅠㅜ
리버풀도 갔었네;;;; 힉질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좌다 진짜 ㅋㅋ
전설의 시작이었군..
...수비라인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숨통이조여오네.. ㄷㄷㄷ
이 기사 괜히봤다 힉질 더 싫어졌어 ...
잉글리쉬가 오히려 늘었네 ㅎ
3명살아남았네
디기많네ㅋㅋ
촐루카 감사.. 그 이후로 벨라미 기븐 같은 선수들 경쟁팀으로 선수 안보낼거같음
뉴캐슬이었다면 ㄷㄷ
오만석 닮았어!!!!!
촐루카 제외하면 Tomorrow쪽이 압도적으로 좋네요. 역시 ㄷㄷ;;;
1년새에 멤버질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아랍 포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단주 간지 작렬.........
탁신이 젤 잘한건 알나얀한테 구단판거네 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탁신 생애 최고 업적 ㅋㅋㅋ
사랑합니다
진짜 부폰 닮았다 ㅋㅋㅋㅋ
역사의 시작
조이 바튼 방출도 저때 아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