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쓰지 히토나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냉정과 열정사이 말고는 거의 책이 절판되어서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질투의 향기'도 있고
'클라우디' 그리고 '해협의 빛'등이 있습니다.
제가 읽어본건 '클라우디'뿐인데 좋습니다.
그리고 에쿠니 가오리의 책도 괜찮아요.
'반짝반짝 빛나는'도 에쿠니 가오리가 쓴 책인데 재밌습니다. 두껍지도 않고 심각하지도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럼...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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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기까페에서 냉정과 열정사이 가 재밌따고 해서 읽어봤답니다..
근데 첨엔 사서 보려고 하다가 그냥 동네 책방에서 빌려서 읽었어요...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땁니다
근데 책방 언니가 ..남자 작가가 쓴 다른책이라고 하면서..."질투의 향기"라는 책을 추천해줬어요.. 그것도 재밌따면서..
그래서 전 당장 빌려서 읽었답니다..
넘 재밌어여??
정말 이 남자 작가는 사람맘을 어찌도 그렇게 잘 아는지..
내용을 얘기하고 싶지만 그럼 재미없겠죠??
열분도 읽어보세요
"질투의 향기" 작가 쓰시 하루나키(?) 맞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