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장민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간 목동 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일반 전시와 특별 기획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일반 전시로는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수상작 전시, '올해의 건축 BEST 7 등이 열린다.
또 특별 전시에는 '젊은 건축가전', '특별 기획전-잡',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 '건축토크쇼', '건축투어' 등 행사가 마련됐다.
11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농악대의 길놀이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부터 예술일까지 이어지며 생활 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가는 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에 수여하는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201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된 수상 장소는 ▶대상(대통령상1), 수원 행궁동 예술마을 ▶최우수상(국무총리상1), 서울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 추모의 공간 ▶누리쉼터상(장관상1), 영월 고씨굴랜드 폐부지 아트미로 공원 ▶두레나눔상(장관상1), 군산 서개정 이영춘 마을 ▶우리사랑상(장관상1),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이다.
첫댓글 선정된 장소들 시간나면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