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여러 병환 중에 하나인 기침을 하실 때마다 코푸시럽을 드린다. 요즘도 그런 방법을 쓰는데 기침이 안 멎기에 그저께 성모의원에 가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아 드리는 대도 차도가 없다가, 어제 밤에는 무척 괴로워 하시어 긴장은 강원대병원 응급실을 갈까? 한 번 더 코푸시럽과 약을 드리고는 "법신불 사은이시여!. 어머님께서 기침을 안 하시고, 독감과 폐렴이 없도록 보호해 주십시요"만 계속 기도를 드린 덕에 잘 주무셨고, 지금 괜찮으시다.
내가 작년 6월 말에 우측 다리 관절 연골이 찢어진 것을 의사들은 치료하는 건 꿰매는 수술 밖에 없다고 하였지만 어머님을 모셔야 함은 수술을 않고, 힘찬마루의 봉추(닭발)진액, 와우(달팽이)진액. 용골함을 조석으로 복용했다.
ㅡ(괜찮던 게 날씨가 추워지니까 관절 뒤가 뻐근해서 중단했던 봉추와 와우진액. 용골환을 다시 복용한다. 수술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지금 같은 후유장애는 남아있지 않을까? 한의원에서도 고치는 한약은 없고, 침으로 통증을 줄인다고만 했지. 10년 전에 인대수술을 받았을 때에도 강원대병원 교수께서 통증은 남을 거며 그때마다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하셨지)ㅡ
어제 벨몽드에서 아파트까지 걸어 오다가 강원대학교 글로벌 교육관 쉼터에서 잠시 쉬었었다. ㅡ(6개월에서 제일 많이 걸은 거군)ㅡ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자심미타
감사합니다...합장.
오늘도 건강하시고,좋은날 되소서.
잠시 머물다 쉬여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심미타.
감사합니다....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