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에 대해 여당 내에서는 처음으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차관에 대해 "한준호 최고위원이 사과도 하고, 당이 부적절했다고 하는 걸 인정하고 있는데도 오늘 아침까지 차관은 미동도 안 한다"며 "당 최고위원이 사과를 한다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 되겠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내로남불의 절정인거죠. 뭐 반박도 못하는꼴이니
문모닝시절빼면 매번 맞는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