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난 상처보다 더 아픈데..이렇게 아픈데..너 어디 있는거야..
달려와서 감싸줘야지..나 감싸줘야지..
==============================================================================
.
.
.
.
.
마누라?ㅇㅅㅇ 마누라=집사람=가정부=꼬봉?!
↑지 멋대로 생각하고 있음..
가만..그러니까..마누라는 집에서 일하는사람 이니까 =0= 집사람
집사람은 맨날 일하고 밥해야하니까.. 가정부..??
그럼...가정부...는 낱은 자리...즉...꼬.봉??!
"=0=!! 내가 왜 니 마누라 해야되는데?!"
.
.
.
.
.
.
.
황당하단 표정
팽~~(?) 이세상에서 꼬봉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_ <
"니가...니가 처음이야..."
=_=?? 뭐가 처음이란거여!!-0-~~ ㅠ_ㅜ 왜 이렇게 진지하지??
".........잘해..줄께.."
ㅠ^ㅠ 꼬봉한테 잘해준데...크흑 T^T 너의 충성(?)함을 봐서 허락 하겠노라!!-0-
"정말 잘해줄꺼지?ㅠ_=??"
"쿡....열라 잘해줄께^^"
ㅠ_ㅜ 웃는 모습이 하나의 작품 같구나~~
여자보다 더 이쁜 모습 옷옷 +ㅁ+ 나이쓰 굿!!
"-_-..............."
그 눔은 날 참으로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_-.....드.러.."
"잘해준다고 해놓고선 ㅠㅜ"
"..후............."
역시 +ㅁ+ 머리 쓸어올릴때 > < 꺅~~
그리곤 찬찬히 위아래를 쳐다보는 눔 =ㅅ =??
.
.
.
.
.
.
.
.
.
"그옷은 어디서 삿냐??그런옷도 구하기 힘들었을텐데ㅉㅉ"
"내 옷이 뭐 어때서~!!-0-!!"
"-_-........거울을 봐봐"
.
.
.
.
.
.
.
.
ㅠ_ㅜ 그렇군... 나는 파란 홍두께 쌤의 옷 스탈딱!! 이었다..ㅠ_ㅠ 눈 낮은 내가
봐도 촌스럽구나
내가 나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고 있을때.. 그눔은 내 방으로 쏙 ~ 하니 들어갔다
> < 아니 저것이 나의 보금자릴~~꺅 (퍽!!)
나도 쏙~ 들어갔지롱 ㅡㅠㅡ 메롱~~ (지랄-_-^)
그눔은 내 옷장을 활짝~ 아주 활짝 열어놓고는 옷을 하나하나 보더니만 뒤로 쓩쓩
날려 버린다 =_=;;;
.
.
.
.
.
.
.
.
한참후 서서 고민을 하더니만 하는말..
"너 여자 아니지-_-..."
쾅~~~
내 머리위로 돌이 와르르르 떨어지는 구나 ㅠㅜ
.
.
.
.
.
.
.
질질질질질질질질질~~~~~끌려가는중 내인생은 항상 질질질 이라네~~>_<
시내에서 이렇게 질질 끌려가니까 ㅠ_ㅜ 다 쳐다보는구나
그래 !! 나도 안단 말여~~~ㅠ0ㅠ
이눔이 아주 쪼금(퍽!!)ㅠㅜ 훨씬 아깝단것을 T^T크흥
파란 홍두께 쌤의 츄리닝을 휘날리며 (?) 나는 질질~~~
그리고 도착한곳~~~> <
까게까게 옷까게~~~(-_-)
간판이 ... @_@ 영어닷 영어읽기 귀찬네 후비후비 <-(실은 영어 몰름)
그래~!! 나 무식한뇬이다 ㅠ_ㅠ!!(알긴아네-_-)ㅠㅜ
딸랑~~
문을 열고 들어와 보니 +0+!!
이뿌닷~~~~~~~~~~~~~
근데 어디서 버터가 좔좔좔
"어머!! 너무 올만이다~~^-^ 왜 이렇게 자주않왔?"
말을 하다가 나를 발견하더니...
하이고~~~=_= 눈썹이 위로 쏭 올라간게 꼭 여시같이 생겼네 ㅡㅠㅡ웩이다 이년아~~!!
↑언제까지나 속마음
"내 마누라야..-_-"
> < 이렇게 애정표현을 가리지 않다니 몰라몰라 /// (퍽!!퍽!!) ㅠㅜ
"마.누.라??^-^ 참 통통하니 귀엽게 생겼다?!"
ㅡㅡ^^ 통.통??
내가 기분 나빠한것을 느꼈는지..
나의 쌰가지 눔 > <
"너보단 덜 뚱뚱해.." 라고 말하길 바랬건만...ㅠㅜ
"하긴...제가 좀 통통해 쿡.."
이러는것이 아닌가 T^T 나 않통통혀~~~
.
.
.
.
.
우리는 암튼 그 느끼버터 오까게에서 옷을 잔뜩사고선 집으로 돌아왔다..
.
.
.
.
.
.
.
"어? 문이 열려있네??ㅇㅅㅇ"
"............."
"아 ! 맞다!! 하윤이 들어왔나부다"
내가 하윤이란 말을 하자 잠깐 표정이 굳어지는 눔 ㅡㅡ?
"한하윤?......"
"ㅇㅇ 한하윤 알아??"
"한하윤...니 동생이냐?"
"응^0^ 내 동생이야!!"
.
.
.
.
.
"씹...야 한진아!! 너 우산...!!!"
내 동생눔도 쌰갸지를 보더니만 표정이 굳어진다...
.
.
.
.
.
.
.
.
.
"훗...안녕하십니까 한.서 선배님..^-^"
아주 건방져 보이는 말투..의 내 동생...
그리고 아주 차가운 표정의 내 서방....
.
.
.
.
.
.
.
.
.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마누라 존나 사랑해[02]
다음검색
첫댓글 조회수는 많은데 꼬리말이 .... 꼬리말 봐서 담편 올릴꺼예요 ㅠㅜ 다 제목 보구 오는거 아녀 ?? =_=
잼있네 ㅋ
저 이거 넘 좋아요..빨리 올려주세요...사람들은 다 보고만 가니깐 그렇죠 바쁜가봅니다...ㅋㅋ
ㅠ_ㅠ 암튼 감사해요 열씸히 소설 올릴께요 > < 사랑해요 여러분~~(미친년-_-)
넘재미있어여> -<
남자 이름이 한서??
남친 웃긴다... 아니 서방이라고 해야 하남?
너무 웃긴다...
잼있어용,>_<
재미써요 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