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버스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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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사랑님의 애완견 동승으로 승차거부 당한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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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성 글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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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개인적인 소견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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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30분쯤에 우리 강아지가 수술하는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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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버스로 3정거장 정도를 가야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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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오지 않아서 그냥 가려는 찰나에~ 15번 버스가 와서 좋다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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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서 다시 정류장으로 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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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가려고 하였는데 버스가 와서 열심히 뛰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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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라는 놈은 버스를 세우지도 않고 무정차 통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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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를 놈~ 으로 표현(표기)하는 페키사랑님의 인격이 의심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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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듯 손을 내저으며 가는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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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하나는 어미개이지만. 하나는 이제 2개월 된 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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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서 아무에게도 해꼬지 할 애들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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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사랑님께는 순해서 아무 에게도 해꼬지 안 할 애(?)들 일지는 몰라두 다른 사람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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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럴 수 있습니다.. 글구 애완견은 애완견 일 뿐이지 애(?)가 아닙니다.. 그것두 2마리 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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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문에 안된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그냥 무정차 통과 해버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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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엔 그 상황을 상상(?)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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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 안에서 개 때문에 안된다는 소리 한마디 하고 가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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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 ("짜증 나는 듯 손을 내저으며 가는게 아닙니까~!!!")그럼 개 때문에 안된다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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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안하고 그냥 무정차 통과했어두 안된다는 의사 표시는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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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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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도 잡기가 쉽지 않아서 전철로 한정거장을 그 무거운 아가들을 안고서 땀 삐질 삐질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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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한번 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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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10시 30분 쯤이라면 택시잡기가 힘든 시간이 아니라구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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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그 무거운 아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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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리는 후들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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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사랑님이 연령이 얼마나 되시는 지는 몰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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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쯤에.. 그리 무덥지도 않은 날씨에 세 정거장.. 전철로 한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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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그렇게도 후들 거릴 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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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하철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힘 들었던 것이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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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러 간 우리 아가 넘 불쌍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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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은 애완견일 뿐이지 아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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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시키면 안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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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라?.. 어떤 수술 인지는 몰라두.. 병(?)을 고치는데 고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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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두 진짜루 사랑하는 애완견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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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신고해서 한성여객과 그 기사한테 벌금형 물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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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 뒷번호 네자리 적어왔습니다. 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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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동승이 안된다고 할 지언정~ 무정차 통과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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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문열고 짦게나마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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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갔어야죠.. 반드시 제가 할 수 있는 곳까지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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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상~ 버스 문을 열면 뛰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글구 위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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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는 많은 사람들을 상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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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아침부터 고생은 신나게 하고 기분은 더럽네요~ 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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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투가 아주 저질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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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운송사업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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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승객에 불안감 혐오감을 주는 동물 동승자는 운전자가 승차거부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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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된바, 애완견이라 할지라도 본인에게는 사랑스러운 애완견이지만 타인에게는 냄새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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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또는 개를 싫어하는 승객, 알레르기.. 등등 혐오감을 줄 수 있어 타 승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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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신고 하시기 전에 페키사랑님 부터 각성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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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은 혐오감을 주지 않도록조치(?)를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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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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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반박성 글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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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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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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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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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랑 15분~20분동안 버스를 기다리다가 그시간이면 걸어가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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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한 20미터 정도 걸어갔습니다... 물론 엄마랑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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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면서 우리 몸두 너무 힘들구 수술할 아가도 넘 힘들겠다 싶어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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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뒤를 돌아다 보았죠... 오나 안오나... 그랬던 찰나에 버스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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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어가서 탄것인데...ㅡ.ㅡ; 물론 제가 넘 열받아서 넘이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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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쓴데는.. 실수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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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하나두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꼬리말 달아서... 저거 보내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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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잘 잡았다고 아주~ 뿌듯했겠지요~...그런 사람이 감히 인격을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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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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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아가라도 안무겁나요? 날두 더운데 꼼작두 못하구 안구가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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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내가 아가라고 해서 저사람 생활에 지장이 있는건가요?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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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메일을 받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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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차 통과가 아니라구요? 손만 짜증나는 듯 쒹 저어버리고~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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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가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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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성여객에 전화했습니다... 물론 이 메일을 확인하기 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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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무정차 통과라고... 자기네들이 교육 시키면 안되겠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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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냥 그러라고.. 하구 끊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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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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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직원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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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안따라줘서??? 가는 길에 계단은 단한개도 없는데... 그래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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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던거 아니냐구요??? 일단 답멜은 버스 회사 직원이면 직원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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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나 잘 시키라고 보냈습니다. 이런 메일 보낸 당신은 인격이 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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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럽다구요... 말도 안되는거 가지구 말 꼬리는 잡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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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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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러 각성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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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어떻게 생긴 인간인지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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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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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던 이 멜 보낸 사람 잡아서 망신 주구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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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여객때문에 좋은 휴일 또 더러운 기분으로 마감하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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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버스기사도 승객인원중 한명이라 운전사가 싫다고 하면 탑승에 지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가 버스에 탔을 경우 승객중 한 사람이라도 애견을 태워서 불쾌하다고 신고하면 버스회사나 운전자는 범칙금등 제제를 받지만 지금 님과같은 우리모두의 현실에서는 어쩔수없어여ㅡㅡ; 운송법이그래서..쩝
님도 기사분도 감정이 섞인듯..제가보기엔 그냥 참고 넘어가심이..저희에게 아가가 최고인듯 그분들에게도 무언가 기분이 상한 문장이 있었나봐요. 단어 하나 말한마디로 감정의 기폭이 큰 걸 감안하신다면~~참는자가 이기는 거 같습니다! 기분 푸세요~^^* 언제쯤 울 아가들이 온국민의 사랑을 받을까요..맘 아프네요 ㅜㅜ
저두 첨부터 글 다 읽었거든요... 근데 저분도 감정이 조금 섞여 있구요 우리들이 아가라고 표기한것은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키운다는 뜻인데 저 사람은 그런것도 모르는것 같네요.. 오히려 강아지들은 사람이 커가는데 심리적으로 안정감이나 편안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안다고 하는데 뭔 모르는 소리 하고 있네요..
서로가 감정적인 오해의 폭이 있는듯합니다,,,애견인 입장에선 누구인들 이러한 상황에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만은,,이 땅의 애견문화가 아직 미흡한 단계(우리 입장에선 모순덩어리 문제들이 많은것이 현실이죠)인 만큼 그저 아가들 사랑하는 애견인들이 이 땅의 현실이 그러려니,,차라리 좋은 모습보이며 지내는수밖에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지금 전화했더니 실명으로 해놓지 않아서 찾지 못한다네요. 실명으로 올리지도 못할거 뭣하러 안그래도 파업때문에 시끄러운 회사 이미지 메이킹에 힘쓸것이지...(--)(__)저런 서비스맨쉽이 결여된 직원들때문에..회사는 직원들이 일궈나가는 것인데..의무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왠 파업??
-운전자가 승차거부 할 수 있다고-위에 써놓구 한마디로 버스는 탈수 없다는 거잖아여 근데-혐오감을 주지 않도록조치(?)를 해서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그냥 지나치면서 저개는 혐오감이 드는 구나라고 짧은 시간동안 생각할 수 있나여? 글구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구여? 버스는 대중교통아닌가 저글
페키니즈가 남에게 두려움이나 혐오감을 줄만큼 거대한 도살견도 아니고, 안거나 이동가방에 넣어서 얌전히 타면 버스 안의 누가 뭐라 합니까. 사과하고 조치를 취해도 모자를판에 이런식으로 애견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모독하다니, 무조건 신고하세요. 답변 쓴 직원이라는 사람, 참 잘났네요.
얼마나 교양있고 잘났으면 자신의 의견하나도 실명으로 논하지 못할까. 애견인들의 숫자는 점점 급증하는데 아직도 애견문화가 이 정도라니 정말 화가 나네요. 이제 더이상 애견을 기르는게 부유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데,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불편하고 시선도 곱지 않은거 같아서 속상해요.
와 그 반박글쓴 넘 진짜 왕싸가지에 말귀도 몬알아 먹고 무식한 놈팽이네여 걍 신고하고 무시해여!! `,.' 어ㅉㅐ든 그런경우 사실 조사해서 사실이믄 벌금감이니까영~! 긍데 한성여객 사이트 오디에여 --? 못찾겠넹;저도 하도 당해서 승차거부당했을때의 그 더러운 기분 잘 압니다! 그냥 넘기믄 안되여
저런글보니까 우리동네 아저씨는 참 착한 아저씨라는걸 새삼..느꼈네요..애완동물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저런 행동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댓글도 정말 형식에 안맞고 자기도 자기 인격깍는 행동인지 알려나..정말 저런사람 싫다~!!
지금 또 메일 받았습니다.. 저더러 다들 나더러 잘못했다구 하지 않냐구, 답답해하네요~ 그래서 이 글 꼬리말까지 그대로 보내줬습니다.. 저거 보구 자기나 각성하라지요~ 저 운수회사 직원있는곳은 어떤 곳이길래 손님을 그렇게 대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까???? 에혀~ 한심할 따름입니다...
정말 화가나네요.. 애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누가 강아지를 개로 생각합니까!?!? 가족이고 함께 동거를 하는 식구이잖아요.. 그래서 애기라는 호칭을 붙이고..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죠.. 물론 우리도 우리들의 입장만 생각하고 모두들 우리 강아지를 이뻐해주었음 하는 이기적인 욕심도 있지만,, 제가 화가나는것은요.
첫댓글 신고하세요 --;
법이란게 좀 애매하게 되잇어서..좀 그래여..무정차나 불친절 같은걸로 신고해야 될거여요
군데엽;; 작은 아가.. 혐오감 주지않는 아가는 괴안은뎁;; 울 페키작은 아가가 혐오감을 주나요? 승객들한테 함 물어보라죠?!!! 승갹들은 오히려 더 좋아할겁니다!
마자여. 토토언니 말이 맞아여~ 글구 그 답변글두 너무 기분나쁘네요.. 신고하세요~ ㅡㅡ;;
꼭 애견 때문이아니더라도 실제로 그냥 통과하는 버스 많어여...그런 버스들 부터 차 넘버하고 몇시 몇분에 무정차 통과인지만 구청 교통과에 신고하면 벌금등 제제조치를 받어여... 무정차 파파라치가 되어야 겠군여..
그리고 사실 버스기사도 승객인원중 한명이라 운전사가 싫다고 하면 탑승에 지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가 버스에 탔을 경우 승객중 한 사람이라도 애견을 태워서 불쾌하다고 신고하면 버스회사나 운전자는 범칙금등 제제를 받지만 지금 님과같은 우리모두의 현실에서는 어쩔수없어여ㅡㅡ; 운송법이그래서..쩝
맞아여 신고하세여 애기들을 데리구타는건 법적으로 안된다쳐도 무정차통과에 그런 멜이라니!! 저도 정말 화가나네여!!정말 답글 쓴 그 직원 어이없어서...오빠사랑님 힘내세여!!
흠 승차거부는 문제가있네여!!!그건 꼭 신고하세요!!
님도 기사분도 감정이 섞인듯..제가보기엔 그냥 참고 넘어가심이..저희에게 아가가 최고인듯 그분들에게도 무언가 기분이 상한 문장이 있었나봐요. 단어 하나 말한마디로 감정의 기폭이 큰 걸 감안하신다면~~참는자가 이기는 거 같습니다! 기분 푸세요~^^* 언제쯤 울 아가들이 온국민의 사랑을 받을까요..맘 아프네요 ㅜㅜ
저두 첨부터 글 다 읽었거든요... 근데 저분도 감정이 조금 섞여 있구요 우리들이 아가라고 표기한것은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키운다는 뜻인데 저 사람은 그런것도 모르는것 같네요.. 오히려 강아지들은 사람이 커가는데 심리적으로 안정감이나 편안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안다고 하는데 뭔 모르는 소리 하고 있네요..
저사람 글 읽고 있다가 속에서 부글부글 합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 애완견문화는 많은 발전이 있어야 겠어요
서로가 감정적인 오해의 폭이 있는듯합니다,,,애견인 입장에선 누구인들 이러한 상황에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만은,,이 땅의 애견문화가 아직 미흡한 단계(우리 입장에선 모순덩어리 문제들이 많은것이 현실이죠)인 만큼 그저 아가들 사랑하는 애견인들이 이 땅의 현실이 그러려니,,차라리 좋은 모습보이며 지내는수밖에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지금 전화했더니 실명으로 해놓지 않아서 찾지 못한다네요. 실명으로 올리지도 못할거 뭣하러 안그래도 파업때문에 시끄러운 회사 이미지 메이킹에 힘쓸것이지...(--)(__)저런 서비스맨쉽이 결여된 직원들때문에..회사는 직원들이 일궈나가는 것인데..의무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왠 파업??
-운전자가 승차거부 할 수 있다고-위에 써놓구 한마디로 버스는 탈수 없다는 거잖아여 근데-혐오감을 주지 않도록조치(?)를 해서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그냥 지나치면서 저개는 혐오감이 드는 구나라고 짧은 시간동안 생각할 수 있나여? 글구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구여? 버스는 대중교통아닌가 저글
쓰신 분....마지막 부분에 말이 좀 안되는거 같습니다...
와, 답글 진짜 기분나쁘네요. 문제의 핵심은 파악하지 못하고 말꼬리잡고 운운하는 꼴이라니. 자신의 애견을 아가라고 부르던 말던 지금 그게 무슨 상관인지요. 호칭가지고 자꾸 비꼬는데 한대 패주고 싶었씀당. 저렇게 논제에서 빗나간 논리로 비꼬는데에만 급급한 사람이 누굴보고 저질이니 어쩌니 합니까.
페키니즈가 남에게 두려움이나 혐오감을 줄만큼 거대한 도살견도 아니고, 안거나 이동가방에 넣어서 얌전히 타면 버스 안의 누가 뭐라 합니까. 사과하고 조치를 취해도 모자를판에 이런식으로 애견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모독하다니, 무조건 신고하세요. 답변 쓴 직원이라는 사람, 참 잘났네요.
얼마나 교양있고 잘났으면 자신의 의견하나도 실명으로 논하지 못할까. 애견인들의 숫자는 점점 급증하는데 아직도 애견문화가 이 정도라니 정말 화가 나네요. 이제 더이상 애견을 기르는게 부유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데,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불편하고 시선도 곱지 않은거 같아서 속상해요.
그냥 신고해버려요!말꼬리 잡는거는 어디서 배운거래요?버스안에서 풀어놓을것도 아니고 애완견인데 협오감을 주지 않도록?=ㅁ= 말정말 네가지 없게 하시네-_ -진짜 보는 사람이 열받네요. 그냥 신고해버려요 말꼬리 잡은 사람 어떻게든 잡아내서 처벌하고 신고해버려요!
맞습니당.. 저도 만약에 님처럼 당한다면 당근 신고하겠습니당.. 요즘저는 버스운송조합법칙에 나온 걸 외우려고 노력한답니당.. 만약에 버스에 승차해서 내리라구하믄 당당히 얘기할라구염.. 저런.. 웃기는 아자씨를 봤나~~!! 확 신고해버려염!! 벌금이나 먹게!
지금 메일엔 자기는 한성여객 직원이 아니라는군요, 인근 버스회사라나?? 나 참... 믿구 안믿구 별 관심 없지만,,, 남의 인격 저렇게 쉽게 운운하는 사람 인격도 절대 좋아 보이진 않네요! 열 바다!!!!!ㅡ.,ㅜ
와 그 반박글쓴 넘 진짜 왕싸가지에 말귀도 몬알아 먹고 무식한 놈팽이네여 걍 신고하고 무시해여!! `,.' 어ㅉㅐ든 그런경우 사실 조사해서 사실이믄 벌금감이니까영~! 긍데 한성여객 사이트 오디에여 --? 못찾겠넹;저도 하도 당해서 승차거부당했을때의 그 더러운 기분 잘 압니다! 그냥 넘기믄 안되여
저런글보니까 우리동네 아저씨는 참 착한 아저씨라는걸 새삼..느꼈네요..애완동물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저런 행동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댓글도 정말 형식에 안맞고 자기도 자기 인격깍는 행동인지 알려나..정말 저런사람 싫다~!!
지금 또 메일 받았습니다.. 저더러 다들 나더러 잘못했다구 하지 않냐구, 답답해하네요~ 그래서 이 글 꼬리말까지 그대로 보내줬습니다.. 저거 보구 자기나 각성하라지요~ 저 운수회사 직원있는곳은 어떤 곳이길래 손님을 그렇게 대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까???? 에혀~ 한심할 따름입니다...
정말 화가나네요.. 애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누가 강아지를 개로 생각합니까!?!? 가족이고 함께 동거를 하는 식구이잖아요.. 그래서 애기라는 호칭을 붙이고..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죠.. 물론 우리도 우리들의 입장만 생각하고 모두들 우리 강아지를 이뻐해주었음 하는 이기적인 욕심도 있지만,, 제가 화가나는것은요.
개는 개일뿐이다.. 하는거죠.. 운수업기사의 자식보다 더귀여운 우리들의 강아지를 그런식으로 함부로 말한다는것 자체가 참을수 없이 화나고요.. 그사람에 꼭 얘기하고 싶네요.. 애완견은 우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식구의 공동체라는것을...
저사람 분명히 개를 싫어하는 사람일거에요..그리고 반박성이 아니라고는 하지만...정말 비꼬는게 가지 없네요... 된당... 본인이 당해보라지요...무정차를....우리나라 버스 문제 많습니다...요금만 비싸게 받구... 정말 디럽습니다..
안타깝게도 두번째 메일에는 자기가 강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줄 아냐고~ 원하면 증명해 보일수도 있다고 허락하면 폰번호 알려 준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같이 먹고 안고 뽀뽀하구 같이 잘정도로 좋아한다고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하더군요!
기사님의 개인적인 오류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타는 승객들이 모두 강아지를 싫어 하나요? 그것도 아니고 강아지를 버스에 풀어 놓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