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초반에는 역삼각형 형태로
백지훈-김두현 투공미 엿는데~~이호 혼자 수미엿죠~~
근데 막 역습당할때 이호 혼자 무리여서 중반부터 백지훈이랑 더블볼란치 쓰더군요.
못햇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패싱력 모두 좋았지만 압박과 몸싸움에서 다소 이호보다 밀렷죠~~
백지훈이 포항전을 보십시요!!초반에 수미로 뛰다가 막판에 김진우 투입으로 공미 하자마자
결승골 넣잖아요`~~ 고양전도 공미로 넣어서 골도 놓고
수원에선 이관우랑 투공미 로 뛰고 국대에선 김두현이랑 투공미로 뛰었으면 하는 바램~~
--------정조국or박주영-----------
--최성국-------------이천수---------
-----백지훈------김두현----------
----------이호-----------------------
일케~
첫댓글 조국 대신 동현으로
둘다 부진함~~박주영이 더난거 같은데~ 많이뛰고 공중볼은 정조국이 낫지만~~박주영은 쉐도우~..
워톱에 다시한버 ㄴ 정조국 세우고 좌우에 염기훈 이천수였으면 좋겠음다.
최성국보다는 염기훈을 보고싶은데 ;;
김동현한테는 개실망 OTL
차라리 이종민을 윙으로 기용해보는게;
김동현 제공권은 좋지만 발이 너무 느림..
백지훈은 이관우랑 있어야 나는건가
김두현보다는 이관우랑 호흡이 잘 맞는 듯 하고, 필요 여부에는 이관우보다 특히나 김남일이 있어야 하는 듯 (더불어 안정적인 포백수비도)...수비가담에 대한 부담없이 오로지 공격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백지훈의 공격적 재능을 이끌어내는 듯..수비가담이 필요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 발생-_-a
김두현과 백지훈을 함께 포진시키는게 뭔가가 맞지 않는 듯-_-a 그리고 앞으로 만날 상대들은 이호가 잘해주고 있다고 해도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기에는 벅찰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대표팀에서 나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네요.
백지훈선수 팬들이 의외로 많네요, 솔직하게 강한인상을 받았던 경기를 기억하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