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과 144,000명의 새노래
https://youtu.be/-zZIeVnZVS8
출처:쌍문동 산소망교회 TV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과 144000명의 새노래
요한계시록 7:9~17
요한계시록 7장은 일곱 인 중 어린양 예수께서 첫째인부터 여섯째 인까지 떼시고
요한계시록 8장 1절의 일곱째 인을 떼기 전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여섯째 인 ----(요한계시록 7장) ------일곱째 인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7장에서 두 가지 사건을 보게 됩니다.
두 가지 사건의 장면의 첫 번째는 땅에서 일어나는 것과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8절까지입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요한계시록 9절부터 17절까지입니다.
어린양 예수께서 사도요한에게 7장의 7년 환난의 전 3년 반에
땅에서 일어나는 것과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도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과 땅에서 일어나는 것이 있습니다.
욥기서에서 하늘에서 장자들의 총회가 열린 것과 땅에서는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하늘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고 땅에서도 이루기까지
보이시는 것입니다.
전 시간에 요한계시록 7장1절부터 8절까지 땅에서 일어나는 144000명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요한계시록 7장 9절부터 17절까지 하늘에서 일어나는
흰 옷을 입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4장1절부터 5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천상에
있는 144000명의 새 노래“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1절부터 8절까지 땅에서 144000명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어떻게 14장 1절부터 5절까지 천상에 있는 144000명인가 알아볼 수 있습니다.
1.들림받은 천상의 교회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왕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17:9)“
환난 중 전 3년 반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이마에 인침을 받은
숫자는 144000명으로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 12지파에서 각 지파에 12000명씩 144000명입니다.
12×12000 = 144000명
그런데 하늘에 있는 흰 옷 입은 자들의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은
정해진 숫자가 아닌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8절까지 144000명은 이스라엘 자손의 수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부터 17절까지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이방인의
숫자로 들림받은 천상의 교회입니다.
들림받은 이방인의 천상 교회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처럼 12지파가 없습니다.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교회사의 일곱 교회와 지금 있는 일의
일곱 교회에 속하여 들림 받은 천상교회의 모습으로 수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으시고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공중들림 받는 신약성도들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비밀”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후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롬11:25)“
2.흰 입을 입고 종려가지를 들었다.
이 세상에서 각 나라와 백성과 방언을 하는 자들이 입은 옷은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값비싼 옷을 입을 수 있고 저렴한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깔의 옷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중들림 때 변화되어 올라 갈 때에는 이 세상의 옷을
벗어버리고 빛나고 깨끗한 흰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종려나무를 가지를 들었다는 것은
예수께서 구원하심을 찬양하는 승리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전 주일에 예루살렘을 입성할 때에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맞이하러 나가 외쳤습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한복음12:13)“
공중들림 받는 성도들은 하늘에서 구원하시는 어린양 예수님 앞에서
큰 소리로 찬양하는 노래를 할 것입니다.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요한계시록7:10)“
3.천상에 있는 모든 천사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찬양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가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요한계시록7:11~12)“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4장 1절에 나팔 같은 주의 음성으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공중재림의 휴거 이 후에 천상의 찬양 예배를
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에는 보좌에 둘러 24장로들과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의
찬양소리를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들림받는 천상교회의 찬양과 모든 천사의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4.요한계시록 7장에서 어린양 예수님의 다른 모습
요한계시록에는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말하는 것이 28번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7장 2절의 “다른 천사”는 누구일까요?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요한계시록7:2)“
다른 천사가 네 천사를 향하여 명령할 수 있을 만큼의 권한은
어린양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다른 천사의 모습을 보이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17절까지 들림받은 천상교회에서
예수님의 모습 중 표현은 “장로 중에 하나”라 하였습니다.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요한계시록7:13)“
사도 요한은 “장로 중 하나”가 질문할 때에
“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장로 중에 하나는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질문하시고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하였느니라(요한계시록7:14)“
5.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란 큰 환난을 겪은 자들입니다.
어린양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입니다.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은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천상에 있는
변화된 성도들입니다.
믿는 자들이 살았을 때 예수님 때문에 고난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과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17~18)“
그러므로 큰 환난은 “7년 환난의 대환난”이 아닙니다.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은 7년 환난 전 신약성도들이 겪었던 산고입니다.
큰 환난은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고난, 핍박, 가난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큰 환난”에는 고난, 박해, 굶주림, 고문, 옥에 갇힘 등을 포함하는 모든 환난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포로와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옷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브리서11:36~37)“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 들림받은 천상교회가 되어 흰 옷을
입은 것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것입니다.
6.천상의 144000명이 부르는 새노래 (요한계시록14:1~5)
1>요한계시록 14장 천상의 144000명
요한계시록 7장은 7년 환난 중 전 3년 반 땅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14장은 7년 환난 중 후3년 반에 어린양 예수님이
선 시온산인 천상에 있습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쓴 것이 있더라(요한계시록14:1)“
유대인들은 성부하나님만 믿다가 이마에 인침을 받아 어린양 예수님의
이름도 겸하여 인침을 받았습니다.
결국 요한계시록 7장 땅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이
이마에 인침을 받아 요한계시록 14장 천상으로 옮겨진 144000명이
되었습니다.
땅에서 육신으로 인침을 받았다가 하늘로 옮겨지는 첫째 부활로
변화된 몸이 되는 천상의 사람들이 된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입니다.
천상의 144000명은 처음 익은 열매로 믿는 자의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첫째 부활은 믿는 자들의 부활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믿는 자들의 부활에는 죽어서 살아나는 부활과
살아서 변화되는 몸으로 옮겨지는 부활이 있습니다.
7년 환난 중에 부활은 144000명처럼 살아서 옮겨지는 부활이 있고
또 하나는 유대인의 두 증인처럼 죽었다가 살아서 올라가는 부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구경하더라
(요한계시록12:12)“
2>천상의 144000명이 부르는 새노래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죄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요한계시록14:3)“
사도 요한이 천상의 144000명이 찬송을 부르는 것을 들을 때에
앞서 네 생물들과 24장로들과 흰 옷 입어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과 모든 천사가 부르던 찬송과 다른 새노래였습니다.
144000명이 천상에 부르는 새노래는 특송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땅이 아닌 하늘에서 드리는 거룩한 하늘 예배에서
부르는 찬송을 순서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요한계시록 4장 공중재림의 휴거가 일어나 하늘의 예배를
보았을 때 들리는 찬양은 네 생물과 24 장로의 찬양이었습니다.
“네 생물이 각가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요한계시록4:8)“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게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요한계시록4:11)“
두 번째 찬송은 흰 옷을 입어 공중들림 받은 천상교회가
찬송을 부르는 것과 모든 천사가 하나님께 경배하는 찬송입니다.
“이 일후 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요한계시록7:9~10)“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게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요한계시록7:11~12)“
세 번째 찬송은 천상의 144000명이 부르는 새노래입니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요한계시록14:3)“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서 경배하는 예배의 찬송을 부르다가
휴거되어 천상에서 네 생물의 찬송과 24장로의 찬송과 휴거되어
부르는 찬송과 모든 천사들의 찬송과 144000명의 새노래를
듣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13:15)“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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