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 책임자, Global South의 개혁 요구에 직면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4/11/g20-finance-heads-face-reform-call-from-global-south
G20 재무 책임자, Global South의 개혁 요구에 직면
재무 장관과 중앙 은행 총재는 IMF에서 만나 세계 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논의합니다.
글로벌 성장 둔화, 은행 부문 취약성 및 다자간 개혁에 대한 요구 증가는 IMF에서 논의되는 어려운 과제 중 일부가 될 것입니다 [파일: Yuri Gripas/Reuters]
알렉산더 코줄-라이트
2023년 4월 11일에 게시됨2023년 4월 11일
스위스, 취리히 – 세계 경제의 수호자들이 이번 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만나 세계 성장 둔화, 은행 부문 취약성, 다자간 개혁 요구 증가 등 일련의 어려운 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과 IMF의 연례 봄 회의와 함께 G20(G20)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FMCBG)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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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직면한 문제가 최우선 안건이 될 것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긴장으로 인해 합의된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rnst & Young의 거시경제 부국장인 Edward Glossop은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G20 관리들이 은행 예금에 대한 임시 지원책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ed[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4월 말까지 일일 스왑 라인[주요 중앙 은행 간의 통화 교환, 일반적으로 매주 거래됨]을 연장하여 충분한 자금 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이라고 Glossop은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 세계은행은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1.7%로 낮췄다. 한편 지난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세계가 수년간 빈혈 성장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워싱턴에 기반을 둔 대출 기관은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금리 인상이 전 세계 은행 시스템에 금융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13개월 동안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4.5%포인트 인상했으며 다른 주요 중앙은행도 뒤따랐습니다.
고정 금리 자산의 가치를 낮추고 변동 금리 상품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을 높이는 높은 금리는 부분적으로 실리콘 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의 붕괴에 대한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시장 불안은 빠르게 유럽으로 확산되어 다국적 투자 은행인 UBS가 지난 3월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Credit Suisse를 총격전으로 인수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
“저금리 시대는 중앙은행이 소비자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서 끝났습니다. 글로벌 위험 선호도는 그 이후로 떨어졌습니다.”라고 Glossop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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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연준의 최근 긴축 주기로 인해 국제 투자자들이 자금을 미국 금융 자산으로 옮기고 더 위험한 개발도상국 투자에서 벗어나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리파이낸싱 비용이 증가하고 미국 달러에 대한 광범위한 통화 절하가 발생했습니다 . 높은 수입 어음 외에도 통화 가치 하락은 기존 외채 상환 비용을 더 비싸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G20 회원국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와 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대표하며 개발도상국의 부채 탕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마틴 구즈만 전 재무장관은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개발도상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일: Agustin Marcarian/Reuters]
아르헨티나 전 재무장관 마틴 구즈만은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과 그 상대국은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개발도상국에 계속 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월 세계은행은 저소득 국가들이 올해 35% 증가한 620억 달러의 외채 상환에 직면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Guzman은 "이 증가의 일부는 통화 역학 때문이었지만 그 정도는 채권자마다 분명히 달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소득 국가의 공식 부채의 약 66%는 세계 최대의 국가 채권국인 중국에 빚지고 있습니다. 지난 FMCBG 회의에서 로이터 통신은 인도가 중국을 포함한 양자 대출 기관에 미결제 대출에 대한 손실을 감수할 것을 간청하는 제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IMF와 세계은행과 같은 다자간 대출 기관이 대출에 대한 헤어컷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Guzman은 "중국은 [모든 채권자들 사이에서] 부채 탕감 노력이 공동적이고 포괄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FMCBG는 공통 프레임워크를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G20의 공통 프레임워크는 회원국 간의 국가 부채 탕감을 조정하고 민간 대출 기관에 동일한 구조 조정 조건을 요청하려는 시도입니다. 지금까지 4개국만이 서명했습니다. 아직 부채 협상을 완료한 사람은 없습니다.
Guzman은 "협상 중 부채 상환을 중단하고 (저소득 국가가 아닌) 중간 소득 국가로 공통 프레임 워크를 확장하는 것과 같은 개선 된 지침이 이니셔티브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자간 부채 탕감 외에도 관찰자들은 국제 금융 기관(IFI)과 다자 개발 은행(MDB)의 내부 개혁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IMF 총재 Kristalina Georgieva는 세계가 수년 간의 빈혈 성장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File: Michael Reynolds/EPA-EFE]
바베이도스 총리 Mia Mottley의 기후 특사인 Avinash Persaud에게 "현재의 순간은 특히 IFI와 MDB에서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Persaud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기금이 기금에 대한 자본 약정의 150%로 제한되는 복원력 및 지속 가능성 신탁과 같은 IMF 프로그램을 암시하면서 "처음에는 기금 할당 한도가 긴급 대출에 너무 적습니다."라고 알자지라에 말했습니다.
“이는 재정 및 기후 비상 사태에 대한 대출 금액을 억제합니다. 대신 펀드는 최근 몇 주 동안 연준과 유사한 역할, 즉 대출 조건이 거의 없는 임시 채권자 역할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Persaud는 또한 위험 허용에 대한 세계은행의 "신중한" 접근 방식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은행은 자기자본 대비 대출 비율을 단 1%만 조정해도 개발도상국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더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MDB가 대출 비율을 약간 변경함으로써 수천억 달러의 새로운 대출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G20 7월 보고서에 반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ersaud는 올해 세계은행의 리더십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Ajay Banga는 그의 전임자인 David Malpass 가 기후 변화를 부인한다는 비난 을 받고 그 역할을 그만둔 후 조직을 이끌도록 지명되었으며 Malpass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Persaud는 "이해관계자들이 개발도상국 부채와 환경에 대한 질문에 대해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가의 임명은 그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임기가 시작될 때 상황을 뒤흔들 짧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G20이 그를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알 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