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우리집 거실 큰 유리문 바로 앞 마당이 넓고 푸른 초원 목장 입니다 . 푸른 초원위에 크고 누런 수 많은 소 떼들이 평화롭게 보이더니...그 수 많은 소 떼들이 일제히 우리집 거실을 향해 순순히 몰려 오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누런 소 떼들이 한마리도 빠짐없이 우리집 거실 유리문 바로 앞에까지 일제히 걸어 오는 모습을 보고 난 다소 놀랜 마음으로 그래도 앞에 유리문이 있으니....거실안에까지는 ,,,? 라는 생각을 하며...
동시에 현관문 쪽으로도 소 떼들이 몰려오고 있는 것 같은 기척이 납니다 .
저는 얼른 기척이나는 현관 문 으로 가서는 문 안쪽에 가만히 서 있다가 , 바깥에 있는 소 떼 들에게 안에 사람이 있다는 인기척을 주려고 손 으로 밖을 향해 현관문을 몇 번 툭툭 쳐 줍니다....그러다가
현관 문 구멍으로 밖을 살짝 보니 소 떼들은 보이지 않고 우리 동네 병원에 근무하는 아는 간호사 여자가 현관 문 에 붙어 서서 우리 현관 문을 물로 열심히 씻고 있습니다,
현실이 오늘 남편이 주말 상경하는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꾼꿈인지
많은 군중속에 남편이 오늘 집에 와야 하는데 올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것 같아 ,,,제가 남편을 향해 집에 오는 날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 사실을 깨우쳐 주려고 합니다, 들은것도 같고 못 들은 것도 같고...
우리집 안에 많은 남자들이 모여서 놀고 있어보이며 , 누가 한 사람이 연설을 한 것도 같습니다
다들 돌아들 갈 생각을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집도 우리집인데, 그 바로 옆에 붙은 윗집(어릴때의친정윗집)도 꿈에서 같은 우리집으로 나옵니다 .제가 사람들이 많은 우리집에서 나와 윗집 뒷 문으로 해서 윗집 우리집을 또 들어 가는데... 우리동네 제가 아는 속 옷 가계 주인 여자가 아까 머물렀던 우리집에 더 머물며 놀다 이쪽으로 넘어 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그 댓가인냥 그 여자는 자기 지갑에서 5만원짜리 지폐 한장을 저에게 내밀고 저는 그걸 받습니다, 좀 봐 달래나봐요...,
*꿈에서 깨고나니 새벽 1시 반이네요
2 . 간밤에 꾼 꿈 입니다 ,
제가 거울을 보며 얼굴에 하얀 색의 파우더 분을 바릅니다 , 현실에서는 기초 화장만 할 뿐 더 이상 콤팩트나 분은 절대 덧 바르지 않는데...ㅠ 그래서인지 꿈에서도 거울에 분 바른 내 얼굴을 보니 분이 좀 뭉 처진곳이 보입니다, 손으로 그걸 펴 주고 또 얼굴에 남은 여분의 분 가루를 손으로 털어내며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펴 줍니다 . 분 바른 얼굴이 허옇습니다
길을 가다가 옆으로 남자동창 서**가 보이는데 입술에 아주 새 빨간색 립스틱을 유난히 도드라지게 칠하고 옆을 지나칩니다, 그런데윗 입술의 빨간색 라인이 선 밖으로 쓱 삐져 나오게 그려진 것이 보이네요
사람들이 모여있는 저 쪽 한켠에서 남편 선배인 정영교 선배님이 금강경을 큰 소리로 읽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탕에 글씨는 보이지 않는.. 백지의 금강경이라고 생각되는 책을 앞에서 뒤로 념기며 들여다만 보는 시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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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 1 : 이꿈을 제가 아무리 읽어 보아도 님이 댓글로 말씀한 딸아이와 관련된 꿈으로 보이지는 않거든요
꿈의 스케일이 딸아이 하고는 맞지를 않습니다 제가 볼땐 님의 다른 바램하고 관려된 꿈으로 생각이 되네요
꿈 2 : 이꿈이 딸아이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여요
제가 딸아이의 실력을 평가할수는 없지만 이 꿈으로 보면 실기에서 만족할만한 그런 점수를 얻지 못하는
그런 꿈으로 보이네요
쪽지 한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