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지금은...출근 때는 폭우에 가깝던) 비가 내리는 정선의 아침입니다.
물론 어제 저녁에 남았던 가지 볶음밥에 오이소박이로 아침 제대로 먹고
출근해 사무실 냉동실의 명주표 옥수수도 데워서 든든한 아침입니다만,
카페 들어오니 이 사진이 떠억.......
이런 날 던킨에 앉아서 도너츠와 커피로 청승을 떨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정신 없었던 요즘,
오늘은 조금 여유도 부리고 집중도 해볼까 합니다.
다음엔 던킨도 좀 얼려놔야겠어요. ㅋㅋ
첫댓글 아~ 그러고 보니, 고미집 냉장고에도 얼려둔 옥수수 2개가 있네요. 언제 먹을지 고민하는 아이들 ㅎㅎ
냉장고 냄새 나기 전에얼른얼른요~~^^
냉동실을 엄청 좋아하시는 명주님^^도너츠와 커피의 청승이라… 말만 들어도 좋네요
서울에서도 사러 혹은 먹으러 나가는데 게으른 명주입니다. ㅋ
얼리는거 조아하는데 냉동실포화상태라 고민되요요즘(?)도넛보다는 옛날 퍽퍽한 도너츠를 조아하는데 그걸 사다가 얼려야되는데 오늘 자리좀 마련해봐야겠어요
저도 두 가지 다 좋아해요. 냉동실 포화상태 안 되도록 조심조심요. ^^
집에서 가까운 강릉역 던킨도넛 매장을 이용하고 있는데...잘 지내시지요?
네 좀 바쁘게 지내는 편입니다. ㅎㅎ정선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생도나스를 자주 먹어요. 그래도 던킨이 땡길 때가 있네요.
첫댓글 아~ 그러고 보니, 고미집 냉장고에도 얼려둔 옥수수 2개가 있네요. 언제 먹을지 고민하는 아이들 ㅎㅎ
냉장고 냄새 나기 전에
얼른얼른요~~^^
냉동실을 엄청 좋아하시는 명주님^^
도너츠와 커피의 청승이라… 말만 들어도 좋네요
서울에서도 사러 혹은 먹으러 나가는데 게으른 명주입니다. ㅋ
얼리는거 조아하는데 냉동실포화상태라 고민되요
요즘(?)도넛보다는 옛날 퍽퍽한 도너츠를 조아하는데 그걸 사다가 얼려야되는데
오늘 자리좀 마련해봐야겠어요
저도 두 가지 다 좋아해요.
냉동실 포화상태 안 되도록
조심조심요. ^^
집에서 가까운 강릉역 던킨도넛 매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잘 지내시지요?
네 좀 바쁘게 지내는 편입니다. ㅎㅎ
정선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생도나스를 자주 먹어요.
그래도 던킨이 땡길 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