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 Essay 243 - 석탈해(昔脫解)의 집권
♣ 歷史 Essay 243 ♣
☞ 석탈해의 집권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탈해(脫解)가 가야(伽倻)의 패권을 다투다 패해 신라로 간 것이
44년이라는데 그것은 25년 정도 앞선 것의 오류라고 봐야 한다,
남해왕(南解王)의 사위가 되려면 그의 집권기인 4-24년이 되어야 하고
44년이면 이미 수로왕(首露王) 집권시기이므로 그 전이어야 맞다.
인도(印度) 드라비다어(Dravidian)로 ‘석알린감’은 ‘우두머리 대장장이’라는 뜻이니
남해왕 시절 신라에 들어가 야철(冶鐵) 기술로 기반을 닦고 왕의 사위가 된 게 맞다.
결론은 석탈해(昔脫解) 세력이 허황옥(許黃玉) 세력보다 먼저 가야에 도착해 김수로 세력에게 패해
신라로 가 2대왕의 사위가 되고 3대 유리왕(瑠璃王)에게는 양보했다가
4대왕에 오르면서 집권에 성공했다.
첫댓글 9월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