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미군 통신병들 이야기 다룬 영화입니다.
미군은 일본군이 절대 풀수없는 통신 암호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래서 결국 나바호 인디언 족의 언어로 암호를 만들고,그걸 사용한 통신병들도 나바호 인디언들이었습니다.요번 해 말인가 내년 말인가 개봉한다는데 기대되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새로 개봉하는게 지옥의 묵시록 완결편이라는데...지옥의 묵시록은 마지막에 커츠 대령 죽이고 그곳을 떠나는걸로 끝납니다.그 이후의 일을 다룬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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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지옥의 묵시록 무삭제판(49분이 추가된)이 재상영된다더군요.
지옥의 묵시록은 말이필요없는 전쟁영화의 명작인동시에 스텐리 큐브릭의 대표작이기도합니다.
감동의 기회를 놓치지마시길...
니콜라스케이지가 출연한 전쟁영화는 "전쟁의초상"이라는 영화가있는데 특이하게도 2차대전당시의 이탈리아군장교로(이탈리아군은 전쟁영화에서 별로인기가없다.)나오고 아프리카전선에서 흑인처녀를 겁탈하고 실수로죽인뒤 문둥병에 걸린다는 좀난해한영화였습니다.
잠을 길게오래주무시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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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가 개봉안하니 사는맛이 안나는군요. 진주만의 조쉬하트넷이
참여한 전쟁영화가 또 있다던데.. 그거나 기다려야 되나? ㅠ.ㅜ
엊그제 뭐 보니까 니콜라스 케이지도 전쟁영화를 찍었던데 그건 또
뭔지 궁금합니다.. 왠일루 두 할리웃 스타가 전쟁영화를 ? 흠흠흠..
각설하고.. 이번주는 A.I 와 혹성탈출을 봤습니다..
둘다 스케일이 큰 영화라서 좋았답니다. 팀버튼이나 스필버그의
역량도 잘 발휘된거 같구요. 게다가 엔딩도 멋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감동이 꽤 오래 가네요..특히 A.I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록 전쟁영화는 아니지만여..^^
요즘 운전면허 따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가뭄의 비처럼
멋진 전쟁영화 하나 봤음 좋겠네여..2차대전껄루..
누구 추천좀 해주세염..^^
좋은 하루 되세요~ 자다 깼는데 날씨가 가을날씨라 깜짝 놀랬네요.
하여간 신기하다니까요.. 입추 지나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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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거 하나 더있답니다.
미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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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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