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취재 장소는 KBS방송국이었다. KBS방송국은 뉴스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송에 올리는 곳이다.먼저 우리는 보도국에 갔다.보도국은 기자들이 글쓰는곳 이라고 했다. 기자들은 오전에 주로 취재하고 5시쯤은 돌아와서 급해진다고 하셨다. 편집실에서 옛날에 촬영했던것 영상들을 담은 파일이있었다. 다시 보도국으로 돌아와서 카메라를 봤다. 카메라를 한 손에 들려면 아주 무겁고 힘이 들고 ,카메라 가격이 비싸다고 하셨다. 영상취재부는 칠판에 무슨일을 할지 계획을 아침에 회의를 하여 쓴다고 하였다. 월급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다고 하셨다. 하지만 아침4시쯤 일찍 일어나야 해서 처음에는 그만두고 싶었다고 했다.힘든점은 인터뷰를 요구하지만 거부 할 경우에 갈등이 생겨서 좀 힘들다고 하셨다. 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공부를 잘해야 하며 우리 사회에서 여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다음 우리는 TV스튜디오로 갔다. 현재 제작 프로그램 5개 중에서 우리는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을 보았다. NG가 났지만 정말 발음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셨다. 촬영을 위한 조명은 약 200개였다. 카메라(스탠다드)가 1대에 1억8천만원이라고 하셨다. 방송이 마치고 싸인을 받으러 달려서 갔고 최현호 아나운서와 신유진 아나운서에게 싸인을 받았다.마지막으로 뉴스 스튜디오에 올라갔고 아침과 저녁 7,8 에 뉴스가 시작되며 티비 주조종실에서 방송을 내보내는 일을 한다. 크로마키는 파란색의 블라인드 처럼 생겼는데 특수효과를 준다. 일기예보도 이 크로마키가 사용된다. 아나운서들이 책상에서 손을 움직이는 이유는 대본이 있으면 위에 카메라가 있어서 앞에 대본이 나오는데 그곳에도 안에 카메라 렌즈가 있었다. 대본은 길기에 조금조금씩 움직이면 보이기때문이다. KBS에서 영상을 만드는데 사람들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KBS방송국에서 해설을 해주신 서우정 해설자님께 감사하고 뉴스에 관심이 좀 더 생기는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