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고
어젠 콜도 별로 없더이다..
12시 30분 까지
팁도 받고 잘 했습니다.
경문고 뒤 동작 kcc 손 내려주고
이수역 포차 오뎅 먹으며
콜 노리는데
평소 사당까지 해서 나름 콜밭 이라
생각되던 꿀 지역 이었는데
3-40분 죽고 있던차
태평백화점-삼송 신원 2단지
40k가 자동 들어옴..
바로 앞이고 콜도 없어 오지인줄
알았지만 가격도 착해
손과 함께 신원 2단지 내려주고
신원중학교 에서 대기..
원흥역 이나 원흥 12단지에서
간혹 서울 나가는 콜 뜨긴 했지만
1.5키로 이상은 택시 절대 안탄다는
나만의 똥 고집과
쓰레기 콜 저가 콜은 죽어도 안잡는다는
나름의 대리 똥 철학에 의해...
원흥역 원효로4가 20k
원흥12단지 신림동 20k..등등
2시 까진 잠깐 뜨고 하더니
2시 30분 부턴 아예 전멸
3시 정각에 신원 지하도 옆 -사리현 10k
자동 한개 들어왔지만 패쓰...
결국 799번 4시 20분 첫차 타고
영천시장 내려 750A타고 신림동
귀가 했습니다...
오늘의 또 또 교훈
굶어 죽더라도 고양 삼송은 절대
가지 말자 였습니다..ㅠㅠ
카페 게시글
▶ 오지 정보
역시 삼송 입니다
야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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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3
20.02.09 13: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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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ㅎ
삼송리 검문소 군생활 했었는데
그런 꼴촌에 아파트 들어서고 신도리가
그리 커질줄 몰랐음
저는 갠적으로 그동네 싫어서 안감
ㅎ
저도 안들어가는데
어젠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습니다..^^
@야넥 고생하셨네요
어제 진짜 힘든 토요일 이었네요
저도 돈필요해서 억지로 탔어요
똥콜잡고 나올바에는 들어가질않죠
잘하셨어요
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의정부~삼송14단지에 새벽3시10분에 도착
원흥역으로 나와서 쫌 대기하다가 택시한테 5k에 연신내까지 부탁해서 나옴(결국 연신내에서 식사후 버스타고 환승해서)신림역 하차함
나도 신림기사요^^
진짜
그 동넨 가면 죽는군요..^^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