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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모임 名畵로 보는 성경(12)-창세기 23:1-23:20- 사라의 죽음
이전구(뉴욕) 추천 0 조회 180 10.05.04 11: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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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4 14:03

    첫댓글 사라를 장사지내는 그림은 희귀한 것인데 마지막 그림에서 아브라함이 뒤돌아 보는 장면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 작성자 10.05.04 21:52

    다른 사건에 비해서 그림이 별로 없군요! 사라가 온 인류의 대표적인 어머니 인데도~~~ 역시 성경에서도 남존여비 사상이 뚜렸하군요!ㅎㅎㅎㅎ

  • 10.05.07 00:35

    별로 없는 그림들을 샅샅히 뒤져서 좋은것을 올려준 왕회장에게 감사, 또 감사.....

  • 10.05.05 00:30

    히브리서11장 믿음 장에서 제일먼저 등장하는 믿음의 여인 사라, 그녀는 외적, 내적 아름다움을 지닌 왕녀였다. 그녀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모든 여성들이 본보기로 따라야 할 여인이라고 사라를 찬양하고 있다. 삶은 사라로 부터 많은 희생을 요구했지요.남편에게 자신을 맞추며 어려움과 실망 모두를 경험했던 여인! 이 명화 덕분에 오늘 믿음의 여인 사라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찬양도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샬롬!

  • 작성자 10.05.05 19:31

    찬양이 이장면과 잘 어울리는지요? 윤길순 동문님?

  • 10.05.06 11:52

    어느 미국인의 장례식에 갔을 때 이 찬송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라의 장례식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10.05.05 00:55

    아브라함이 아내가 많았지만 조강지처 사라를 위해 장사는 잘 지내주었네요. 제일 슬픈 사람은 이삭이 아니였을까요? 이삭은 리브가를 만날 때까지 웃지를 않았다니까요.

  • 작성자 10.05.06 21:46

    아브라함이 그렇게평생을 사랑했던 조강지처가 죽었는데 물론 장사를 잘 지내주는것은 당연 하지요! 제생각에는 이삭보다 아브라함이 더욱더 슬펐을 겁니다.

  • 10.05.05 01:20

    하나님이 사라를 통해 아들을 주시겠다는 말을 천막안에서 듣고 실소를 했던 여인이 이삭을 낳고 기뻐서 웃었던 여인. 늘 순종했던 남편보다 하나님의 사랑에 더 의지해 살았던 여인, 그리고 미련없이 남편과 온 가족을 떠나 하나님품에 안긴 여인, 존경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참 믿음의 여인입니다.

  • 작성자 10.05.05 19:35

    세 천사의 말씀을 였듯고 실소를 했던 사라가 자신의 믿음이 부족했던 자신을 부끄럽고 두려운생각에후회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하군요!

  • 10.05.05 07:02

    지금은 성지가 된 '막벨라 굴'을 정당한 가격을 주고 산 아브라함, 늙은 아브라함은 다 큰 아들을 두고 직접 아내의 장사를 주관합니다. 나중을 위해 성문앞에서 장지 값을 지불합니다. 60년동안 거류민으로 나그네로 살면서 장사지낼 땅 한평없이 살았던 아브라함, 그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면서 나그네로 그 땅에 살아 왔던 것이지요. 막벨라 그 땅을 사기위해 몸을 몇번씩이나 굽혀가며 요청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진정 사랑했던 여인은 바로 사라였습니다. 나도 남편에게 이런 사랑을 받고싶다.

  • 작성자 10.05.05 19:46

    아니~~~ 윤길순동문! 지금 그런사랑을 못받는단 말슴입니까?ㅎㅎㅎㅎㅎㅎ

  • 10.05.06 01:20

    이 동네에 이런 남자가 있었습니다. 부인의 장례식에 사용할 리무진을 빌리는데 제일 싼것으로 빌리고, 장지도 제일 싼곳으로 사고, 장례식에 쓸 영정사진은 조그마한 사진을 남에게 카피하라고 시키고 비석은 들어온 조의금에 따라서 사이즈를 정하겠다고 하는 그런 배은망덕 남자도 있더라구요. 고생만 실컷하고 젊은 나이에 떠나간 아내에 대한 최후의 예의를 어떻게 그렇게 야박하게 하는지 그 남자 쳐다보기도 싫어 외면해 버립니다.아내 장사지내는 문제를 돈으로 따지는 그 남자가 사람으로 안보였습니다. 아무리 미운 아내라도 마지막 가는길에 화려하게 해주는 것이 도리 일텐데요.

  • 10.05.06 01:24

    살아서도, 죽어서도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가 얼마나 불쌍해요. 제 남편은 나중에 어떻게 하는가 잘 봐야지. 죽어서도 고스트가 되어서 나타 나야지.미리 유언이라도 해 놓아야 되겠지요?

  • 작성자 10.05.06 09:25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참으로 이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많은 남자들이 그렇다고 생각 하시면 안되지요!! 더구나 내 남편까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신다면 더더구나 안되구요!ㅎㅎㅎㅎㅎ

  • 10.05.06 21:52

    이 남자 해도해도 너무 하지요? 자기 돈으로 꽃 한송이를 안사요. 제 남편에게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타일러 놓았습니다. 제가 먼저 죽을 지도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0.05.07 02:42

    여자가 남자보다 먼저 죽을수 있는 확율은 10% 밖에 안되니 염려 마세요!ㅎㅎㅎㅎㅎㅎ

  • 10.05.07 06:35

    아니 마나님 귀한줄 모르는 남자들 무슨 재미로 사는가? 지 손해보는 줄도 모르구 완전히 인생 헛 사셨구만요. 아이구 불쌍타..............

  • 10.05.07 12:22

    그 남자 아내 죽고나서 사람취급도 못받고 외롭게 한국 갔다 미국에 머물렀다 방랑자 생활 하고 있습니다.

  • 10.05.05 16:48

    '이삭'이라는 아들이면서 제자를 남기고 간 사라가 진정으로 아름답군요.

  • 작성자 10.05.05 19:41

    그렇지요! 에집트의 파라오 왕과 그랄왕아비멜렉이 홀딱 반해서 궁으로 데려갔으니까요.그렇게 지성미를 겸한 부인을 빼앗긴 그때의 아브라함 심정이 어땠을까요?

  • 10.05.07 06:11

    왕회장 ! 먼 훗날 천국엘 갔을때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두왕들에게 보냈을때 그 그분이 어땠냐구 비밀리에 한번 물어보시게나. ㅎㅎㅎ

  • 작성자 10.05.07 11:55

    내가 어떻게 천국엘 가겠는가?ㅎㅎㅎㅎㅎㅎ

  • 10.05.07 15:15

    왕회장이 천국엘 못갈 특별한 이유가 있나? "누구던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성경에 있으니........문제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특별한 방법" 만 정확히 알면 되는데 그걸 꼭 원한다면 내가 가르쳐 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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