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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의 엄청나게 짧았던 그 시간들을 뒤로한채 이렇게 집으로 돌아오니
아직 적응이 안되는 서울말..
자꾸 말하는 데 말꼬리가 올라가는게 아무래도 사투리가 이제 비스므리하게 되어진거 같은 이 기분이란.. ㅋㅋ
이번 캠프가 어느새 10번째 캠프네요. (25차 29차 33차 34차 37차 40차 45차 50차 56차 61차)
처음왔던 25차 때 캠프때가 엇그제같은데 그 긴 시간동안에 그렇게 많은 걸음을 내딛지 못한것 같아서
목사님께 죄송하고 또 매번 나를 챙겨주는 우리형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 .
지금까지의 캠프에서 계속 배워온 것으로는 무언가 나의 이 생활속에서의 모습을 변화시키는데에
2% 부족했다고 한다면 이번에 배운 간절함이란 것은 나머지 2%를 매꿔줄 것 같습니다.
형의 후광에 힘입어 이렇게 계속해서 오게 되면서 매번 많이 얻어가고 또 변화할 것 같던 내 모습에
여러 비짱들과 목사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기대했었을텐데 정말로 여지없이 매번 아쉬움으로만
변했었을 과거가 자꾸 떠올라서 이번캠프는 정말 면목이 없어서라도 안가겠다고 했는데
형이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거라고 설득해서 결국에 마지막에 정말 늦게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막내이다가 둘째로 가려니까 중학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들었구요 ㅠㅠ
오면서도 또 많이 알아만가고 지식으로만 쌓아둔체 집에 돌아와서는 그냥 그 지식을 알아두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면 어떻하지 하고 많이 불안했고 두려웠었는데 첫날 간절함이 답이다. 라는 비전묵상과 함께
다른 비저너리들은 한번와서, 그것도 매번 업그레이드해가는 그 비전캠프의 초창기 멤버들이 너무나
멋있게 변화하신 것을 보고 이렇게 업그레이드 된 버젼속의 비전캠프안에 있는 나는 한번도 아니고 열번씩 와서
도대체 뭐하는 건지... 아... 내가 정말 비전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얻어가는 치열함과 간절함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지금까지의 캠프들이 심장을 이식하고 팔다리를 이식하고 외형상의 여러가지들을 이식하는 수술과정이었다면
이번캠프야 말로 내 몸의 가장 중요한 뇌의 이식수술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몸이 튼튼해도 뇌가 튼튼하지 못하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금까지의 캠프로 열정과 긍정과 여러가지들을 이식했다면 이젠 간절함의 뇌를
이식받았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여러가지 수상을 하면서 나의 생각들을 다른 비짱들도 공감해주는구나. 라고 느끼고 또 이렇게
이번캠프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는데도 변화하지 못할리 없음을 다짐했습니다. 세레머니 하면서 나보다 어린 비짱들이
정말 이런 생각을 하다니... 하고 감탄하게 만든 아이들도 있고 또 다들 진심된 마음으로 외치는 걸 보면서
마지막을 내가 장식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정말 스페셜에서보다 더더더 많이 떨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안에서 외치는 게 더 가슴뛰었습니다.
나머지는 소감문 제출할때 정성껏 문장을 다듬어서 목사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너무 졸려서 그런지 말이 안되는 문장들이
보일 것 같네요 ㅠㅠ)
첫번째로 세레머니한 당찬 화가가 될 비상하는 회성이~ 나중에 형 그림도 그려주고 그래야해? ㅋㅋ 마시멜로 이야기에
감명받았다는 너를 보고 너는 분명히 그 이야기처럼 미래의 더 큰 만족을 위해 지금의 작은 만족들을 참을거라 믿는다!
집에가는 지하철길을 잘 알고 있던 SS 성빈이~ 근데 SS가 무슨뜻이었지 ㅠㅠ 까먹었어 댓글로 꼭 알려도! 집에 잘
갔지? 너랑 성연이랑 걱정되서 ㅠㅠ 내가 안피곤하고 교회연습없었으면 최대한 그쪽으로 돌아 갔을텐데 ㅠㅠ 미안하다~
게임의 열정을 가지고 멋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곳에 사용하길 바란다. 다음번에 만날때 더 커있을 너를 기대해~
베이스 맛깔나게 치던 이빠진밴드의 카라멜팝콘 진형이~ 진형이랑은 말을 많이 못해본 거 같아서 너무 아쉽다 ㅠ
근데 진짜 니 세레머니 아이디어는 끝내주더라~ 내한테도 그 옷 한벌만 팔아라 ㅋㅋ 패션분야에서 선두가 되길 바란다~
꿈이름 어떻게 맘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ㅠ 하나님의 죽순 성연이~ 귀염둥이 형이 좋은 얘기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정말로 복구자비필고(맞나?;;) 라는 말처럼 오랫동안 죽순의 삶을 지내다가 확~! 하고 대나무로 자라날 너의 삶을 기대할게!!
집 잘 찾아갔지? ㅠㅠ 영향력있는 변호사로 성장하길 기대할게~ 보고싶을거야 ㅠㅠ
멋쟁이드러머이자 우리조의 조용한 카리스마 40세솔개 동선이~ 갱생하는 그런이야기 첨 알았는데 신기해 ㅋㅋ 너도 완전
세레머니 짱짱~ 완전 웃음바다 만들었어 ㅋㅋㅋ 그리고.. 일훈쌤이라니.. 훈일쌤이다 ㅋㅋ
막내 오브 막내 였던 조금은 엉뚱했던 한울 승호~ 조금은 진지해지면 더 멋진 승호가 될거같애~ 다음번에 만날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승호랑도 별로 이야기 못했네.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미래의 멋진 스튜어디스가 될 촛불 윤선이~ 마지막날에 야베스의 만남 하면서 홈스쿨 하면서도 열심히 하려하는 모습을
느끼면서 많은 도전받았다! 진짜 힘내고~ 내 이름 앞으론 기억해주길 바랄게 ㅋㅋ 너도 당당하드라~
조용히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 같은 구름 승호~ 회성이랑 승호랑 성진이랑 셋이 잘 놀든데~ 담번엔 나도 껴도~ ㅠㅠ
ㅋㅋ 멋진 의사가 되어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 헌신할 너의 모습이 기대된다~ 다음번에 만나면 친근하게 대해줄게 ㅠ
훈일이형의 말이 정말 과언이 아니던 비전의민들레씨 소리~ 어쩜 그렇게 목소리 연기를 진짜같이 잘하는지 들으면서
부럽고 대단했다~ 진짜 뮤지컬배우 될거같던데~? 방명록에 롤링페이퍼 써준다고?? 기대할게~ ㅋㅋ
지금 이순간~ 마법처럼~ 정말 멋진 배우가 될 것만 같던 안톤체홉 래현이형~ 마지막날까지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형의 비전을 위해 떠난거니까 너무 멋지드라~ '진짜'배우가 되길 바랄게~ 많이 친해지고 싶었는데 ㅠㅠ 아쉬버요~
너무나 멋진 인기쟁이 대구소년 나비 충호~ 정말 너의 그 장점들이 너로부터 비롯되어 향기처럼 퍼져나가길 기대할게~
진짜 대구 놀러가고싶다 ㅠ 나의 말투를 바꿔버린 충호 너의 그 명대사도 잊혀지질 않아~ '아 돌아삐깃네~' 완전 감질맛~
대구에서도 가끔 문자하고~(하지만 형은 답장을 못해도 이해해 문자100건이니까~) 연주누나한테도 안부전해줘~
첨에 보고 진실이 누난줄 알고 놀랬던 느티나무 찬송이~ 내가 말 많이 걸라했는데 나를 피하던거 같던데? ㅠㅠ 나 진실이누나랑
많이 친한데 ㅠㅠ 무..무..물어봐바 ㅇ..얼굴을 아..알걸? ㅋㅋ 장난이다~ 진실이누나처럼 멋진 비짱으로 거듭나길 기대할게~
롤링페이퍼 두번이나 써주고 고맙네~? ㅋㅋ
목소리 처음듣고 진짜 놀랬던 대공 예지~ 정말 성우목소리 같드라~ 목소리의 비결좀 알리도 ㅠㅠ 내도 그런목소리 가지고싶네
피곤한데도 루미큐브 옆에서 구경하더라~? 하고싶었나봐?? 다음번엔 꼭 결승 올라와라~ 다음번엔 더 멋진 목소리가 될기라~
키 너무큰 ! 부러븐 정회장 회민이~ ㅋㅋ 내가 훈일이형 동생인걸 보고 놀란 사람들이 좀 있네? ㅋㅋ 다른데선 닮았다 카든데
여기선 아니네 ㅋㅋ 축구를 사랑한다던 회민이~ 나도 축구 무지 좋아하는데!!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다 ㅠ
다음번엔 만나면 축구얘기부터 시작하자~ ㅋㅋ
여자애들중에 막내였던 겨울조의 그렇게 날 괴롭히던 ㅠㅠ 맑음 소연이~ 치약은 잊을 수 없을거같애 ㅋㅋ 후시딘 안바른게
어디니.. 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쉬크했던 소연이 다음번엔 시크함과 진지함이 같이 묻어나길 바란다~
현석이형 동생이라곤 상상도 못했던 야곱의삶 현찬이형~ 나도 그 노래 좋아하는데 제목이랑 가수를 몰랐는데 형덕에 알았다
ㅋㅋ 고3이라 고민 많이 했을텐데도 비전캠프에 온 형 보고 많이 도전받았어~ 난 고2인데도 망설였잖아? ㅠㅠ 형 촘 짱!
또 보고싶을기야 ㅠㅠ
영부인을 꿈꾸던 손담비를 닮았다고 하던 나비효과 휘영이~ 첨에 막 '야 뭘봐?' 이래서 무서웠는데 ㅠㅠ 진심인줄 알았다 ㅋㅋ
정말로 22세기에 도덕수업엔 21c형 신사임당으로 니가 교과서에 실리길 기대해본다 나중에 아들한테 말해줘야지~ ㅋㅋㅋ
나랑 같은 고2이지만 정말 믿음강하고 새벽기도 잘 다니는 하함 인경이~ 인터뷰하는데 명찰 바꾸는거 웃기드라 ㅋㅋ
센스만점이었어 ㅋㅋ 새벽기도 열심히 다니고 나도 다닐 수 있으면 다닐려고 노력할게 ㅋㅋ
이건 뭐야~ 일렉 너무잘치던 듬직한 밀알 건아~ 첨에 보고 동갑인줄 알았어 미안해 ㅠ 근데 촘 부럽드라 ㅠㅠ 관리사무소라는
그런걸 생각해낸 아이디어도 놀랍고 또 그 속에 담겨진 내용들도 너무 멋지드라~ 속도 겉도 고3같애~! 건이 담에 또 보자구~
이번 캠프에서 논란이 되었을법한 보디빌더 성진이~ 손바닥 치는데 진짜 뭔가 다르든데? ㅋㅋ 운동 열심히 하고~
아놀드슈왈츠제너거 처럼 영화배우로써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화이팅~
같은 석관고에 있는데 왠지 낯설었던 너는야 홈런볼 효준이~ 니 내 후배가? ㅋㅋㅋ 가끔 형한테 먹을것도 사오고 그런 센스를
보이란말야~ ㅋㅋ 장난이다~ 이번캠프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 사니까 자주 만나서 우리 비전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고 계속해서 불을 지피자~ 힘들면 형한테 연락하구~ 밥은 훈일이형이 사겠지 뭐~ ㅋㅋ
비전고시 열심히 공부하던 토끼가 아닌 사자 민아~ 동화속의 민아사자처럼 꿈이름토끼랑 자성예언 노루? 먹고 그렇게
완전 멋지게 성장하길바란다~ 세레머니가 정말 의미심장하면서 멋지드라~ 내 뽑아줘서 고맙고 ㅋㅋ 담에 또 만나면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해있을거라 생각한다~
대구소녀인지 정말 몰랐던 아이들이 설명할때 하얗다고 설명한 마에스트로 수민아~ 아! 기억났다 같이 루미큐브했지?
약간 동안삘도 나고~ 부러운데? ㅋㅋ 주님을 빛내는 아티스트 되길 바란다~ 앨범에 싸인해서 넘겨줄거지?
내 앞에서 세레머니 했던 처음왔지만 나보다 더 많이 배워갔을 개미 승현이~ 일단 파이팅 못해줘서 미안하고 부족한데
내한테 계속 잘해줘서 고맙데이~ 루미큐브 졸린데도 내 옆에서 지켜볼라카고 자꾸 아침에 내를 챙겨줘서 고맙다 ㅋㅋ
내가 빨리 정신깨서 같이 씻으러 갔어야하는데! ㅠㅠ 항상 힘내구 뭐 어려운일 있음 항상 전화해라~ 내가 많은 조언
못해줘도 기도해줄게~ 모든 고민을 가장 잘 치료해주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시잖아~ 멋쟁이 승현이 기대한데이~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성훈이~ 힘냈고 이제 만족을 줄이자~ 아직 나는 만족할 때가 아니잖아~ 난 더 배고파하고
갈망해야지! 화이팅~
우리조 선생님이자 그림 무지 잘그리시던 래현이형의 누나이신 민서쌤~ 같은 조여서 너무 좋았구요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어떻해요 ㅠㅠ 찾으셔야 할텐데! 다음번에 또 캠프에서 뵙고싶어요~
목사님의 원조스토커?이신 은빈쌤~ 지난번캠프때 우리조 선생님이셔서 혹시 또 하는건가?! 했는데 좀 아쉬웠어요 ㅠㅠ
환타따라주시면서 믿는다고 하시는데 그말에 진짜 힘 많이 얻었어요! 다음번 캠프때도 더 변화된 모습 보여드릴게요!
다음번 영국가시면 이번엔 꼭 제 유니폼 사다주실거라 굳게 믿는 아람쌤~ 항상 응원해주시고 그러셔서 고맙구요~
25차때부터 계속 보고 또 평상시에도 가끔 뵈니까 편해요~ ㅋㅋ 삶에서도 변화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처음 뵌데다가 또 같은조도 아니여서 말도 별로 못걸었던 경재쌤~ 아쉬버요! 담엔 꼭 저희 조 선생님 해주세요~
또 뵙고싶어요~
캠프에서 굳은일 마다하지 않으시고 멋지시던 현석이형~ 형은 왠지 쌤이 안붙네 아직 ㅠㅠ 진짜 이번 중간고사 잘보고
형한테 전화할게~ 전화기 배터리 항상 충전해놓고 이써라~ 내 세레머니 보여주고 싶었는데 ㅠㅠ 삶에서 보여줄게!
훈일이형은~ 항상 고맙고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내 이제 변한거 보고 놀래서 기절하면 안대는데 큰일났네....
그외에도 한나쌤~ 보석쌤~ 성은이형~ 레이첼비짱~ 은아쌤~ 그리고 한강교회에서 봉사해주신 분들 그리고 세레머니 보러오신
우리 부모님외에 모든 부모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 이 캠프를 준비하시고 우리에게 항상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최마에목사님~ 매번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목사님이 넘버원~ 이제 저의 원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니까 진짜로 변화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조금씩 매번 변했지만
이번 캠프는 완벽하게 터닝포인트를 찍은 캠프였습니다! 목사님만큼은 아니지만 우리형을 통해서도 조금씩 비전의 불씨
살려서 태워나갈게요~ 힘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사랑안에 커가는 저를 느낄때마다 이런 저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그러지만 이번에 제게 주신 이 말씀대로 복이 되기 위해 주님이 가라하는 곳은 어디든지 뛰어드는 믿음 가지고
세상속을 살아갈게요~ 오직 제게 우선순위 0순위는 하나님이고 또 하나님의 검색순위 1위에 제가 들도록 노력할게요~
세상아 기다려라! 이젠 더는 타협하지 않겠다! 21c가 기다리는 비저너리 달려가는 방성훈이 간다~ 비전 스타트 스타트 스타트
P.S. 참고로 제 싸이월드는 /bshun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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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훈이 약속대로 형이 1등으로 댓글단다!!!ㅋㅋㅋ 우리의MVP1 성훈이!!!힘내자 화이팅!!!
우왕 ㅋㅋ 나도 1등으로 쓸라그랬는데 형한테 1등 뺏겼네! ㅠㅠ 흑 아쉽다 ㅠ 화이팅~
오빠 진짜로 대박ㅇㅇMVP쵝오!!!ㅋㅋㅋㅋㅋ뭔가 닮고싶엇어ㅠㅜ나도 오빠를 따라잡도록 노력....하....해야겠어.....하하핳ㅎ 이번캠프에서 완전 멋졌어ㅋㅋㅋ!!
와~ 그런소리 해주니까 고맙네 ㅋㅋ 나야말로 소리 세레머니 보면서 뭔가 삘이 있드라~
치열함과 간절함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챘구나. 역시 눈치는 빠르다. 어느덧 10번째 캠프라니 중국의 대나무처럼 처음 몇 년 간은 거의 자라지 않다가 45년차에 되면 80여m나 되는 크기로 하늘 높이 자라는 그 신비가 이제 성훈이에게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처럼 처음부터 지금까지 외교관의 꿈을 외친 그 당당하고 의연한 외침이 이제는 서서히 용트림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미래의 외교관이 아니라 마치 현재 외교관인 것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성훈이는 어떨까 이번 캠프 인 성훈이의 힘찬 날개짓을 기대홧팅
네! 이미 된것처럼 행동하는 마음가짐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오랫동안 엎드려왔으니 달려갈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변화된 모습을 통해 형도 놀라고 목사님도 놀라고 하나님도 놀라게 하는 달려가는 비저너리 방성훈이 될게요!
나 인경 wow!진짜 글잘썼다!!새벽기도 꼭 같이 나가자고!ㅋㅋㅋㅋ민음강하다니 과찬이다><ㅋㅋㅋㅋ우리이제 수능 460일 남았는데 96일남은 고3처럼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외교관 기대하겠어 믿음의 동역자중에 외교관이 생긴다니 매우 기쁟다!ㅋㅋㅋ진짜 그 비전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삶에서도 비져너리 성훈이이길 바래~^^널위해 기도할게!새벽기도 나갈수있도록 삶이 캠프때의 열정의 연장선상이 될수 있도록! 니도기도해도!^^
아직 카페 가입안했나? ㅋㅋ 그래! 믿음의동역자로써 항상 서로 위하는 마음가짐 가지자 나도 새벽기도 최대한 안빠지도 다니도록 준비되어야겠어 방학끝나기전에 새벽기도 다녀서 내성을 키워야지~ 니도 화이팅이다~
와 우 와 우 와 우 와 우 정말 잘 쓰셨네요.
고맙데이 ㅋㅋㅋ
다른 때와 다름없는 캠프였지만 매번 특별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귀한 시간^_^ 성훈아... 너는 모두의 기대주야!!!^^
한나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완전 감사감사 ㅠㅠ 매번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날거에요!
두번이나 남겨주네 ㅋㅋ 고맙다 ㅋㅋㅋ
어머!MVP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자성예언노루라뇨!?!?ㅋㅋㅋㅋㅋㅋ사슴먹었어용
ㅋㅋㅋ 그래~ 아 정말? 사슴이나 노루나... 미안 ㅋㅋㅋ 자세히 경청하지 못했나봐..
와우!! 역시 형은 대단함~~ 역시 배테랑 다운신데요~ 이런 형의 언어 실력을 본받고싶네요 짱짱!!
뭐? ㅋㅋㅋ 목사님과 캠프를 열번만 해봐 이건 약과지 약과~ ㅋㅋ
형은 진짜 어른스러운것 같아서 부러워요 ㅋㅋ 비법좀알려주세요 ㅋㅋ
나도 진형이가 미국가서 치열하게 살아갈거 생각하면 부럽고 그래 ㅋㅋ 화이팅~
형 저는 형이 부러워요 ㅎㅎ
와우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치약발른거제일기억에남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잊을 수 없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ㅋㅋㅋㅋ
성훈아, 언제봐도 멋진 성훈이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더 멋지게 성장할 너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된다 ^^ 얼마 남지 않은 10대시절, 멋지게 꿈을 꾸고 준비해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성훈이이길 기도해~ 아, 다음에 가서 유니폼 꼭 사다줄께!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ㅋ
아.. 얼마남지않은 10대...라녀 ㅠㅠ 기대하세요 ㅋㅋ 와 유니폼 완전 +_+ ㅋㅋㅋ
야 뭘봐
장난인거 알지??ㅋㅋㅋㅋ 아들한테만 말하지말구! 딸한테두 말해줘 ~ 너는 정말! 인상깊었어 첨부터 ~ 사실난 이번 비전캠프가 처음이라서 .. 첨엔 너가 정말 이상한 애인줄 알았어.. 근데 알고보니까 가장 멋진 비저너리더군?? 너의 비전 화이팅이야 ! 기도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