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津亞矢 - 名月赤城山 (메이게쯔아카기야마=보름달의 아카기산)
名月赤城山
(메이게쯔아카기야마=보름달의 아카기산)
作詞:矢島寵兒 作曲:菊池博
(1)
오토코 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男ごころに 男が惚れて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意氣がとけ合う 赤城山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산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 츠키니
澄んだ夜空の まんまる月に
맑게 개인 밤하늘 보름달에
우키요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浮世橫笛 誰が吹く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소리 인가
(2)
이지노 스지가네 도쿄-노 요사모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확고한 오기. 담력의 대단함도
이츠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いつか落目の 三度笠
머지않아 쇠퇴기로 접어들 산도가사(사초로 엮은 삿갓)이거늘.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 하테토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듣지 않도록 할것이야. 야쿠자로서 끝이라는 소리를
사토루 와라지니 치루 오치바
悟る草鞋(わらじ)に 散る落葉
확실히 알아듣는 짚신에 떨어지는 낙엽
(3)
와타루 카리가네 미다레테 나이테
渡る雁(かり)がね 亂れて啼(な)いて
나르는 기러기떼 대열 흩어져 울고
아스와 이즈코노 네구라야라
明日はいずこの ねぐらやら
내일은 어디가 둥지가 될는지
코코로 시미지미 후쿠 요코부에니
心しみじみ 吹く橫笛に
마음속 사무치게 부는 피리소리에
마타모 사와구카 요와노 카제
またもさわぐか 夜半の風
또 다시 설쳐 떠드는가. 한밤중의 바람
島津亞矢 - 名月赤城山
출처: 적호재 (達丘伐 赤虎齋 艶歌 廣場) 원문보기 글쓴이: 赤虎齋적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