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치악산(1,288m) 치악산은 동악명산,적악산으로 불렸으나,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1,000m이상의 고봉들이 장장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남대봉(1,181m),향로봉(1,043m),매화산(1,085)등이다."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횡성,영월지방이 한눈에 들어 온다.이를 중심으로 남대봉(1,181m),향로봉(1,043m),매화산(1,085)등의 고봉들이 솟구쳐 있고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여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치악산 곳곳에는 산성과 수많은 사찰 사적지들이 있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꿩의 보은지라는 상원사를 비롯해서 서쪽으로 세존대,만경대,문바위,아들바위 등 유래깃든 경관이 있다. 겨울의 치악산 정상 일대는 온통 만발한 설화와 상고대가 또한 장관이다. 가지에 눈 내린 것이 두툼하게 감싸인 것이 눈꽃,눈가루와 서리가 내려 녹다가 다시 얼어서 투명하게 된 것이 상고대다.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중에서 특히 눈꽃과 상고대로 이름난 산은 소백산,덕유산,치악산 이다. 구룡사에서 출발하는 코스 중 사다리 병창 코스와 쥐너미 코스, 배너미 코스로 해서 비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눈에 쌓이면 나뭇가지에 쌓이고 얼어붙은 눈은"환상의 세계"이다.치악산 주 능선의 허리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고둔치고개는 가족산행이 가능하다.늦가을이면 넓은 억새풀밭이 펼쳐지는 고치는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풀이 수만 자루의 촛불을 연상케 한다. |
농협 입금
01/03 08:10 178275-52-****33 파트너치악산
백곰 외 2명 신청합니다.
탑승지는 비엔날레 주차장 입니다.
백곰(조영운)치악산
참가자(3명)는 백곰, 요하니, 토크상자 입니다.
농협 입금
01/03 13:31 178275-52-****33 조영운1
@산꼬마 농협 입금
01/03 13:31 178275-52-****33 조영운2
농협 입금
01/03 13:31 178275-52-****33 조영운3
신청합니다/상무
농협 입금
01/03 16:23 178275-52-****33 천하에석야
신청합니다/시청
농협 입금
01/04 08:50 178275-52-****33
새내기
@산꼬마 세분 가정사로 불참입니다
(영영,도도,야크)
27명
시청탑승 신청합니다.
농협 입금
01/04 18:42 178275-52-****33 박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