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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 시정수행 평가… ‘잘 못함’ 44.6% ‘잘함’ 24.9%
시급 현안으로 ‘용인 경전철 문제’ 가장 많이 꼽아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민의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민주당, 안철수 신당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가 인터넷신문 ‘시사브리핑’의 의뢰로 지난 24~25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새누리당의 정당지지도가 5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주당(16.6%), 안철수 신당(15.0%), 정의당(1.1%), 통합진보당(0.8%)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4.6%였다.
이번 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출법(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면접조사로 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 3.1%P였고, 응답률은 3.36%였다.
어떤 정당을 지지하느냐라는 응답에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연령대 응답률을 보면 ▲연령대가 높을수록(60대 이상:79.3%, 50대:63.2%, 40대:46.5%, 만 19세~30대:38.3%)였으며 ▲지역별로 수지구(55.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제1야당인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의 연령대로 살펴보면 ▲연령대별로 40대(21.4%)․19세~30대(20.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안철수 신당이라는 응답은 ▲연령대가 낮을수록(만19세~30대:20.6%, 40대:16.2%, 50대:11.7%, 60대이상:3.7%)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학규 현 시장에 대한 시정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잘 못함’이 44.6%(잘 못하고 있다:29.0% + 아주 잘 못하고 있다:15.6%) ‘잘함’이 24.9%(잘하고 있다:20.4% + 아주 잘하고 있다:4.5%)로 기록됐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0.5%였다.
용인시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문제에 대해 ‘용인 경전철 문제’가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교육 및 복지(21.4%)’ ‘교통 및 주차난(17.0%)’ ‘용인지 재정 확충문제(15.9%)’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7.8%였다.
한편 6.4지방선거 용인시장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인사로는 경제학 박사 출신의 김상국 교수와 현 경기도 의원인 김기선,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인 정찬민 씨 등 20여 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거나 적극적으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며, 민주당 출신의 김학규 현 용인시장의 출마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용인 홧팅~~~~~~~~~~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