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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tory.kakao.com/sgd2401/DCco7T0VjgA
귀 있는 자만 들을지어다
(십일조 하고 지옥가는 사람들)
온전한 십일조는 결코 이 땅의 것으로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땅의 것들 중에 온전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따먹지말라한 선악과를, 사탄이 뱀을 통해서 (타락한천사 루시퍼 ,곧마귀.사탄.귀신) 유혹에 넘어가 따먹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을 했다.
창3:14 {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평생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창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는 그것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고 말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창3:18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창3:19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4:2 그녀가 다시 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을 지키는 자였으나 가인은 땅을 가는 자였더라.
창4:3 시간이 흐른 뒤에 가인은 땅의 열매 중에서 {주}께 헌물을 가져왔고
창4:4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그것들의 기름 중에서 가져왔는데 {주}께서 아벨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가지셨으나
창4:5 가인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갖지 아니하셨으므로 가인이 몹시 분을 내고 그의 얼굴빛이 변하니라.
창4:6 {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분을 내느냐? 어찌하여 네 얼굴빛이 변하였느냐?
창4:7 네가 잘 행하면 너를 받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네가 잘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그의 열망이 네게 있으리니 너는 그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4:8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과 이야기를 하니라. 그 뒤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치려고 일어나 그를 죽이니라.
창4:9 ¶ {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니이까? 하매
창4:10 그분께서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동생의 피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창4:11 땅이 자기 입을 벌려 네 손에서 네 동생의 피를 받았은즉 이제 네가 땅에게 저주를 받았나니
창4:12 네가 땅을 갈아도 이후로는 땅이 자기 효력을 네게 내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땅에서 도망하는 자가 되고 방랑하는 자가 되리라, 하시매
그리고 십일조는 하나님에게 먼저 받는 것이지 우리가 먼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먼저 받지 않으면 절대 드릴 수 없는 것이 십일조인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받지 못한 자들이 내어 놓는 것이 가인처럼 저주받은 이 땅의 소산을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제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제물입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얻은 것 중에서 멜기세덱(의의 왕 평강의 왕)에게 십일조를 드리기 전에 떡과 포도주를 먼저 받습니다
그리고 멜기세덱이 축복(바라크)을 합니다
여기서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연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십일조의 의미는 십을 대표하는 하나를 받아서 그것으로 충만해 졌을 때 그것을 다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십일조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통해 하나로 연합된 나를 산제사로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15:1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 십일조를 바칠 때 하나님이 상급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고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것이 십일조에 담겨있는 근본된 내용입니다
이 땅에서 나는 것으로 우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땅에서 나는 것 중에 온전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창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는 그것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고 말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창3:18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창3:19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4:11 땅이 자기 입을 벌려 네 손에서 네 동생의 피를 받았은즉 이제 네가 땅에게 저주를 받았나니
창4:12 네가 땅을 갈아도 이후로는 땅이 자기 효력을 네게 내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땅에서 도망하는 자가 되고 방랑하는 자가 되리라, 하시매
그래서 반드시 하늘에서 난 것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늘의 제물을 통한 진정한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십에 일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십의 대표라는 뜻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랑을 예수께서 대표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먼저 보여주시고 성도에게 전가해 주신 것입니다
연합입니다
성도는 그렇게 전가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십일조의 내용입니다
야곱의 십일조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갈 때 한 돌을 가져다가 배개를 삼고 거기 누워 잡니다
여기서 돌배개의 의미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배개(조쉬)는 머리,근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돌배개에 담긴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을 말합니다
야곱이 그 돌을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합니다
기둥은 언약입니다 기름은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하늘의 문인 것이고
그곳이 벧엘(하나님의 집)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복이 차고 넘치게 부어지는 것입니다
그 의미를 야곱이 알았을 때 야곱이 이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창28:1~22
창28: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를 축복하고 또 그에게 명하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창28: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할지니라.
창28:3 [하나님] 곧 [전능자]께서 네게 복을 주셔서 너를 다산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사 네가 수많은 백성이 되게 하시고
창28:4 아브라함의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및 너와 함께하는 네 씨에게 주사 네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땅을 상속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창28:5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는데 그는 시리아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창28:6 ¶ 에서가 보니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취하게 하며 또 그를 축복하고 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는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 하였고
창28:7 야곱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순종하여 밧단아람으로 갔더라.
창28:8 또 에서가 보니 가나안의 딸들이 자기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므로
창28:9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자기가 소유한 아내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취하여 자기 아내로 삼았더라.
창28:10 ¶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을 향하여 가다가
창28:11 어떤 곳에 이르러 해가 지매 거기서 온밤을 지내려고 그곳의 돌들을 취해 베개로 삼고 그곳에서 자려고 누우니라.
창28:12 그가 꿈을 꾸었는데, 보라, 사다리가 땅 위에 세워졌고 그것의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더라. 또 보니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것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더라.
창28:13 또, 보라, {주}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주}니 곧 네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니라. 네가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주리니
창28:14 네 씨가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널리 퍼지며 너와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창28:15 또,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너를 지키며 너를 이 땅으로 다시 데려오리라. 내가 네게 말한 것을 행할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28:16 ¶ 야곱이 잠에서 깨어 이르되, {주}께서 분명히 이곳에 계시거늘 내가 그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고는
창28:17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곳은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창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창28:19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그러나 그 도시의 이름은 처음에 루스라 하였더라.
창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빵과 입을 옷을 내게 주사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회개입니다
그러니까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곳이 아버지의 성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4장의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창14:1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민족들의 왕 디달의 시대에
창14:2 이들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더라.
창14: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염해에서 함께 연합하였더라.
창14:4 저들이 열두 해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열세째 해에 반역을 일으키매
창14:5 열넷째 해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창14:6 또 호리 족속을 그들의 산 세일에서 치고 광야 옆에 있는 엘바란까지 이르렀더라.
창14:7 또 그들이 되돌아와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지방과 또 하세손다말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을 치매
창14: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싸웠으니
창14:9 곧 이 다섯 왕이 네 왕 즉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민족들의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싸웠더라.
창14:10 싯딤 골짜기에는 진흙 구덩이가 많았으므로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이 달아날 때에 거기 빠지고 남은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매
창14:11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그들의 모든 양식을 빼앗아 자기 길로 가고
창14:12 소돔에 거하던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도 취한 뒤 떠나갔더라.
창14:13 ¶ 한 사람이 도피하여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이는 그가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평야에 거하였기 때문이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더라. 이들이 아브람과 동맹을 맺었더라.
창14:14 아브람이 자기 형제가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나 훈련을 받은 종 삼백십팔 명을 무장시켜 단까지 그들을 쫓아가서
창14:15 그들을 대적하려고 밤에 직접 자기와 자기 종들을 나누어 그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왼쪽에 있는 호바까지 그들을 쫓아가서
창14:16 모든 재물을 되찾아오며 또 자기 형제 롯과 그의 재물과 또 여인들과 사람들도 되찾아왔더라.
창14:17 ¶ 그가 그돌라오멜과 또 그와 함께한 왕들을 살육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에 나와 그를 맞이하였고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즙을 가지고 나왔는데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9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여 이르되,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창14:20 네 원수들을 네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하매 그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니라.
창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들은 내게 주고 재물은 네가 취하라, 하매
창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내가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곧 {주}께 내 손을 들어 맹세하였노니
창14:23 이것은 네가 이르기를,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 할까 염려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창14:24 다만 청년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예외이니 그들이 자기 몫을 취할 것이니라, 하니라.
십일조는 우리가 취득한 어떤 유익에서 하나를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서 바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던 작던 모든 것에서 반드시 보이는 것으로 십일조를 내야 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마저도 십일조의 대상이고 우리가 먹는 밥도 그 대상입니다
그러니까 십일조는 그렇게 보이는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의 참 의미를 알고 그것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말라기의 십일조로 넘어갑니다
말3:8 ¶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 것을 강도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떤 점에서 주의 것을 강도질하였나이까? 하나니 너희가 십일조와 헌물에서 강도질하였느니라.
말3:9 너희가 저주로 저주를 받았나니 이는 너희 곧 이 온 민족이 내 것을 강도질하였기 때문이라.
말3:10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창고로 가져와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고 이제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의 창들을 열고 받을 곳이 없도록 너희에게 복을 쏟아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9절에서 너희가 나의 것을 도둑질 했다고 하시면서 너희가 저주를 받았다고 하십니다
성경에서의 도둑질의 참 의미는 하나님이 온전히 드러나는 것을 막는 것이 도둑질입니다
그것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도둑질이었고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매 큰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임하니라.
행4:34 그들 가운데 부족한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이는 땅이나 집을 소유한 자들이 그것을 팔아서 그 판 것들의 값을 가져다가
행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더라.
행4:36 사도들이 키프로스 지방 출신의 요세라 하는 레위 사람에게 바나바라는 이름을 주었는데 (그것을 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라.)
행4:37 그가 땅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행5:1 그러나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 하나를 팔아
행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는데 그의 아내도 이 일에 은밀히 관여하였더라. 그가 일부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거늘
행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야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 차서 네가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땅값의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5:4 땅이 남아 있었을 때에 네 것이 아니었느냐? 그것을 판 뒤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속에 품었느냐? 네가 사람들에게 거짓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였도다, 하니
행5:5 아나니야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매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행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그를 싸서 들고 나가 묻으니라.
행5:7 세 시간쯤 시간이 지난 뒤에 그의 아내가 이루어진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매
행5:8 베드로가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게 말하라. 너희가 땅을 그 값에 팔았느냐? 하니 그녀가 이르되, 예, 그 값이니이다, 하거늘
행5:9 이에 베드로가 그녀에게 이르되, 어찌 너희가 서로 합의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였느냐? 보라, 네 남편을 묻은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은즉 또한 너를 메고 나가리라, 하니
행5:10 이에 즉시 그녀가 그의 발 앞에 쓰러져 숨을 거두니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녀가 죽은 것을 보고 그녀를 들고 나가서 그녀의 남편 곁에 묻으니
행5:11 온 교회와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아간의 도둑질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6:12 ¶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매 제사장들이 {주}의 궤를 메니라.
수6:13 일곱 명의 제사장은 {주}의 궤 앞에서 숫양의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계속해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사람들은 그들 앞에서 가며 후위대는 {주}의 궤 뒤에 가고 제사장들은 가면서 나팔을 불었더라.
수6:14 둘째 날에도 그들이 도시를 한 번 에워싸고 진영에 돌아왔으며 그들이 엿새 동안을 이와 같이 행하니라.
수6:15 일곱째 날에 그들이 날이 샐 무렵에 일찍 일어나 같은 방식으로 도시를 일곱 번 에워쌌는데 그 날에만 그들이 도시를 일곱 번 에워쌌더라.
수6: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주}께서 도시를 너희에게 주셨느니라.
수6:17 ¶ 도시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은 {주}께 저주를 받을 터이나 오직 창녀 라합과 그녀와 함께 집에 있는 모든 자는 살리니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녀가 숨겼느니라.
수6:18 너희는 반드시 저주받은 물건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멀리하라. 너희가 저주받은 물건 중에서 취하여 너희 자신을 저주받게 하며 또 이스라엘 진영을 저주거리로 만들고 괴롭게 할까 염려하노라.
수6:19 그러나 모든 은과 금 그리고 놋과 쇠 기구들은 {주}께 거룩히 구분되었은즉 그것들을 {주}의 보고에 들일지니라, 하니
수6:20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매 백성이 그렇게 외치니라.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므로 백성이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나아가 도시로 올라가 도시를 점령하고
수6:21 도시 안에 있던 모든 것을 진멸하되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와 노인과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진멸하니라.
수6:22 그러나 여호수아가 그 지역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창녀의 집에 들어가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녀와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나오라, 하매
수6:23 정탐한 청년들이 들어가 라합과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과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나오고 그녀의 모든 친족을 데리고 나와서 이스라엘 진영 밖에 두니라.
수6:24 그들이 도시와 그 안에 있던 모든 것을 불로 태웠으나 다만 은과 금 그리고 놋과 쇠 기구들은 {주}의 집의 보고에 두었더라.
수6:25 여호수아가 창녀 라합과 그녀의 아버지 집안과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려 두었으므로 그녀가 이 날까지 이스라엘 안에 거하나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그녀가 숨겼기 때문이더라.
수6:26 ¶ 그때에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엄히 명하여 이르되, 일어나 이 도시 여리고를 건축하는 자는 {주} 앞에서 저주를 받으리라. 그가 그것의 기초를 놓을 때에 자기의 맏아들을 잃고 그것의 문들을 세울 때에 자기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수6:27 이같이 {주}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시니 그의 명성이 온 지역에 두루 퍼지니라.
수7:1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저주받은 물건으로 인해 범법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저주받은 물건 중에서 취하였기 때문이라.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 자손을 향해 타오르니라.
수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벧엘 동쪽 편에 있는 벧아웬 옆의 아이로 사람들을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지역을 엿보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엿보고
수7:3 여호수아에게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온 백성을 올라가게 하지 마시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이 적으니 온 백성으로 하여금 거기서 수고하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수7:4 이에 백성 중에서 삼천 명가량이 거기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매
수7:5 아이 사람들이 그들 중에서 서른여섯 명쯤을 치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 내려가는 비탈에서 그들을 치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서 물같이 되니라.
수7:6 ¶ 여호수아가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함께 {주}의 궤 앞에서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며 머리에 흙을 끼얹고 저녁때까지 있다가
수7:7 여호수아가 이르되, 슬프나이다. 오 [주]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주께서 이 백성을 데려다가 요르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주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르단 저편에서 만족하고 거기 거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수7:8 오 [주]여, 이스라엘이 자기 원수들 앞에서 자기 등을 돌렸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수7:9 가나안 족속과 그 땅의 모든 거주민이 그것을 듣고는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의 이름을 땅에서 끊으리니 주께서는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해 어찌하려 하시나이까? 하니라.
수7:10 ¶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같이 얼굴을 대고 엎드렸느냐?
수7:11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또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내 언약을 어겼나니 그들이 저주받은 물건 중에서 취하여 도둑질하고 또 숨기고 그것을 자기들의 물건 가운데 두었느니라.
수7: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저주를 받아 자기 원수들 앞에 서지 못하고 자기 원수들 앞에서 자기 등을 돌렸나니 너희가 그 저주받은 것을 너희 가운데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리라.
수7:13 일어나 백성을 거룩히 구별하고 이르기를, 내일을 대비하여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오 이스라엘아, 네 한가운데 저주받은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저주받은 물건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네가 네 원수들 앞에 서지 못하리라.
수7:14 그러므로 너희는 아침에 너희 지파대로 나아오라. {주}가 뽑는 지파는 가족들대로 나아오고 {주}가 뽑을 가족은 집안대로 나아오며 {주}가 뽑을 집안은 남자끼리 나아올지니라.
수7:15 또 그 저주받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가 뽑힌 자를 불로 태우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그가 {주}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짓을 행하였느니라, 하시느니라, 하라.
수7:16 ¶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이스라엘을 그들의 지파대로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더라.
수7:17 또 그가 유다의 가족을 나아오게 하여 세라 족속의 가족을 뽑았고 세라 족속의 가족을 남자끼리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으며
수7:18 그의 집안을 남자끼리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수7:19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원하노니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께 자백하며 네가 행한 일을 이제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매
수7: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내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죄를 지어 이렇게 이렇게 행하였나이다.
수7:21 내가 노략한 물건들 가운데서 바빌로니아에서 만든 좋은 옷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그것들을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것들을 내 장막 한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고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니라.
수7:22 ¶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들이 그 장막에 달려가니, 보라, 그것이 그의 장막 안에 숨겨져 있고 은은 그 밑에 있으므로
수7:23 그들이 그것들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와 {주} 앞에 놓으니라.
수7:24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세라의 아들 아간을 붙잡고 은과 옷과 금덩이와 그의 아들딸들과 소와 나귀와 양과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수7: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주}께서 이 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들을 돌로 친 뒤에 불로 태우며
수7:26 그의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아 이 날까지 이르게 하였더라. 이에 {주}께서 자신의 맹렬한 분노에서 돌아서시니 그러므로 그곳의 이름을 이 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하였더라.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의 겉사람이 온전히 죽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도둑질 하지 않게 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십일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곳이 어디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23:23절로 이어집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외식에 대해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외식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완성된 사랑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행하는 것을 외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 안에 하나님 앞에 바칠 전가된 제물이 없는데도 마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제물을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화를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십일조는 보여지는 것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생명으로 내 안에 간직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내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십일조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계속 보이는 것으로 십일조를 행하게 되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반드시 화를 입게 되고 그 외식하는 행함으로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실 성경 모든 말씀은 십일조 속에 담긴 내용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원어로 풀어서 설명도 하고 구약과 신약을 오가며 설명하는 것일 뿐 결론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이 얘기하고자 하는 본질을 모르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들어도 그 자리에 정체되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성경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그 본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진리만 남으면
그 길은 이제 더 이상 좁은 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 길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이상 헤메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좁고 협착한 좁은길이 아닌 것입니다
이제 그저 푯대만 바라보며 걸어가면 됩니다
넘어지면 일어나서 걷고 또 넘어지면 일어나서 믿음으로 걸으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명한 목적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각종 절기를 지키고 십일조 헌금을 잘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예수를 죽였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 의미를 모르면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아무리 자신의 열심을 제물로 바쳐도 가인처럼 반드시
살인자가 되어 저주받은 살인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고 간절해서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외치는 것입니다
이 외침이 이 시대 아직 보이는 것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교인들의 마음판에 깊이 새겨지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교인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가 나를 살리는 기쁜 소식 복음인 것입니다
그것이 나를 살리는 유일한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