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도 많은 날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복지사 선생님들은 교육을 가시고
국장님이 반겨주셨습니다.
다른날과 다르게 어제밤 태풍같은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낙엽이며 날아 들어온 쓰레기들이며 치워야 할것이 많습니다.
깨끗하고 외부청소를 마무리 해놓고 들어갑니다.
국장님의 주문으로^^ 아이들이 아침에 편하게 먹고가기 좋게~ 삼삼한 된장국이 되게 맛을 내보고 숙주나물도 조물조물 무쳐 놓습니다.
오늘은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ㅎㅎ
실습을 하며 제 살림 실력도 늘어가는 기분에
으쓰한 기분도 듭니다ㅋㅋ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통기한 확인과 처리해야 할 재료는 없는지 확인을 해주고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충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에서 쌀 후원이 있었습니다.
실습일수가 채워 질수록 느끼는 것은 지역사회와 단체 그외 개인후원자 등..도움과 관심의 손길로 꿈놀이터의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아동복지시설의 사업계획서 교육에 대해
이론공부를 했습니다.
꿈놀이터의 사업계획은 크게 인력, 양육, 행정, 환경으로 구분하여 세부적인 추진계획이 면밀히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랜 실무와 현장 경험에서 나오는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육에 있어 원가족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을 알수 있었습니다. 원가족의 연락처와 정보를 파악하여 만남을 주선하고 원가족과의 수시상담을 통하여 기록을 남기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소 아동이 원가족으로 정상적인 복귀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첫댓글 음식의 맛이 조금씩 좋아지는 걸 보니 실습활동으로 인해 내적, 외적 성장 조금씩 이뤄 나가는 것 같습니다. ^^
저희는 희망이음이라는 차세대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잘 다룬다고 생각하였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였답니다. 배움은 끝이 없네요.
오후에는 꿈놀이터의 사업계획서를 보았는데요, 이제 내년도 예산을 세우고, 올해 결산을 준비해야하는 단계이므로 시기적절하게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익숙함과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말하지 않아 척척에 음식의 맛도 올라갑니다 아침에 입맛이 없는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부드러운 된장국이 제격입니다 신경써 주시는 정성만큼 아이들의 기쁨은 배가 됩니다
꿈놀이터 사업계획과 예산은 한해의 로드맵처럼 방향을 제시하는 영역이라 자세히 그리고 포괄적으로 계획하게 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을 조직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알찬 활동으로 꿈놀이터를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의 재료가 되는 모든 것들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에 준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유통기한을 확인해주시는 업무를 통해 오늘도 아동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이론공부를 진행하셨네요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자원들의 예산을 짜고 이를 빈틈없이 진행하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실습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