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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마눌과의 호젓한 소백산행
육군병장(윤정구) 추천 0 조회 192 09.10.05 14: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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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5 14:17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부부가 함께한 산행이 젤 부러워요 +_+

  • 작성자 09.10.05 14:32

    감사합니다. 걸음이 맞지아니하여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더군요... 산행을 얼매나 천천히 하였는지 땀이 흐르지 아니한 산행을 다 해보았습니다.

  • 09.10.05 14:53

    수고하셨어요...몇년전 하얀눈보러 소백산갔다가 밥먹는데 얼마나 춥던지..얼어죽는줄 알았던 기억이...ㅎ 두분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10.05 15:20

    고맙습니다. 어제의 소백은 포근하니 아주 좋은 날씨를 보여 주었지요... 일년에 서너번씩 찾아가도 싫어하지 아니하는 소백이 있어 자주 갑니다.

  • 09.10.05 15:07

    그래도 함께하는 산행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소백산 산행기 고맙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09.10.05 15:21

    와룡산님이 멋진모습을 뵌 기억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09.10.05 16:10

    부부가 함께 하는 소백산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즐산안산 쭈~~욱 이어가세요..^^

  • 작성자 09.10.05 16:19

    몇년전만해도 마눌과 자주 산행을 하고는 하였는데 애들키우며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뒤로는 휴일날 쉬고싶다하여 몇년만에 함께 산행을 하였더니 체력이 형편없이 떨어져 있더만요... 그래도 마음편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9.10.05 17:15

    두분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비로소 비로봉에 서신 모습 자랑스럽네여..자세한 산행기 또한 많은 공감을 줍니다. 덕분에 소백산 이곳저곳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05 17:24

    오랫만에 함께하는 산행이라 집사람의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다시금 기초체력을 강화하여 함께하는 산행이 많아지도록 해야할까 봅니다. 가을의 소백도 나름 운치있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10.05 17:46

    두분이 함께 산행하시는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0.06 08:57

    감사합니다. 소백은 늘 제게 있어서는 푸근하게 다가오는 어머니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주 찾고는 합니다. 삼십여회 가까이 비로봉에 올랐던것 같습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구요.

  • 09.10.05 17:56

    좋은 산행 하셨군요 자주색 꽃은 투구꽃 이라 하고요 이름은 초오라고 하는 약초입니다.옛날에 천남성과 함께 사약으로 쓰인 약초입니다.뿌리는 함부로 섭취하면 큰일납니다.

  • 작성자 09.10.05 18:07

    고맙습니다. 꽃의색깔이 너무도 멋지길래 담아보았는데 그것이 독초이군요... 그냥 보는것만으로 즐겨야 겠습니다. 늘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 09.10.05 18:58

    두분이 오롯이 다녀오신 소백산길... 지난 대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늘 즐산 하시길...^&^

  • 작성자 09.10.06 08:58

    제가 백두대간 종주를 할때에는 안개비가 내려서 주변의 아무것도 볼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저 앞만보고 대간길을 걸었던....... 감사합니다.

  • 09.10.05 19:33

    소백산 그림이 좋습니다. 단풍도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고..사모님과 항상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지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10.06 08:59

    고맙구 감사합니다. 모처럼 둘만의 산행을 하여 내심 즐거운 하루였네요... 늘 혼자만 산행을 하였는데 앞으로는 가끔씩 마눌과 산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09.10.05 20:59

    소백산 가보지 않은 코스로 오르고 내려 오셨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10.06 09:00

    고맙습니다. 그 구간만이 자동차를 가지고 가셨을때 원점회귀가 가능한 등로이고 비로봉과 국망봉 상월봉을 함께 볼수 있어 그리로 갔습니다. 조금더 발품을 판다면 신선봉에도 올랐다가 하산할수 있는 곳이지요.

  • 09.10.05 22:23

    부부산행 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마눌님은 항상모시고 다녀야 될듯하네요 ^^

  • 작성자 09.10.06 09:01

    감사합니다. 마눌은 가끔씩만 모시고 다녀야 합니다. 걸음이 너무 늦어서 하루종일 페이스를 잊어버려 너무 힘든 산행이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한달에 한번 정도는 모시고 다녀야 할까 봅니다.

  • 09.10.05 22:36

    부부가 함께 하시니 정겹습니다.

  • 작성자 09.10.06 09:02

    자주 마눌을 대동하고 산행도 하여야 하는데 몇년동안 함께하지 못하다가 같이 산행에 들어서니 체력이 무척 저하되어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자주 산행에 함께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 09.10.06 00:02

    소백산에도 가을이 찾아왔네요 두분 수고많이 하셨고요 안산 즐산 하세요...

  • 작성자 09.10.06 09:03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 애인이라 칭하며 오르는 소백산에 초가을에 다녀왔습니다. 나름의 운치가 있는 곳이고 산객이 별로없이 오붓한 산행을 할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09.10.06 08:25

    다음주 소백가는데 산정으로는 철쭉 나무잎들이 모두 쪼그러 들은것 같습니다.아름다운 사모님과 동행산행 멋지구요 소백산 단풍소식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0.06 09:04

    날씨가 가물은 탓인지 단풍의 빛깔과 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듯 하였습니다. 그래도 정상부 초원지대는 가을의 내음에 흠뻑 젖어볼 수 있었던 멋진 산행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9.10.06 08:52

    추석 연휴라서인지 소백산 길이 한가해 보이네요 덕분에 감상 잘했고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0.06 09:06

    하루종일 삼십명도 만나지 못한 아주 한가한 산행길 여유있게 소백의 이모저모를 즐기며 한가로이 산행을 하였던 하루였지요... 너무 사람이 없어 쓸쓸함마져 감도는 소백을 처음으로 느껴보았습니다. 늘 안산과 즐산하시기를...... 감사합니다.

  • 09.10.06 12:47

    두분 정다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두분 같이 겨울에 날 맞추어 소백산 한번 와 보세요. 산 경치가 아름다워 가슴 벅차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겨울 눈 온후, 아니면 바람이 없고 습기가 많은날 와 보세요.. 말이 안나옵니다.. 천동 다리안 주차장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시면 될것 같고요 , 천동샘터 지나 600미터 지점부터-고목쉼터 까지 상고대 죽여주고요, 고목쉼터 주목군락 계단에는 눈 온후에 경치 죽여 줍니다.

  • 작성자 09.10.06 12:59

    해마다 서너번씩은 계절별로 소백산에 다녀오곤 합니다. 지금도 겨울 소백의 아름다움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눈내리는날 천동에서 오르면서 본 환상적인 설경은 아마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2월의 눈내리는날 너무도 멋진 기억이 있어 자주 찾고 있지요... 소백에 대한 자세한 안내 고맙습니다. 늘 안산과 즐산하세요...

  • 09.10.11 16:46

    ㅎ 그래도 대단합니다. 저는 언제 집사람 체력 단련 시켜 소백산 가볼꼬? 부러버~~

  • 작성자 09.11.17 09:01

    그래도 졸졸 열심히 따라오는 모습이 어찌보면 측은하기도 하여 끝까지 살살 데불고 다녔지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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