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어느 요일인지는 모르나 밤마다 늘 기다리던 A특공대... ㅎㅎ
BA라는 캐릭터는 늘 괴롭힘 당하던 어린친구들의 대리만족을 해주던 캐릭터였답니다 ㅋ
그땐 좀 어릴때니까 한니발의 작전이나 그런건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오직 BA ㅋㅋㅋ
2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A특공대는 참 멋지네요~
4명의 캐릭터를 너무 개성있게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적당히 진지한 내용에 코믹, 반전, 액션 전부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멋쟁이나 머독 캐릭터가 좀더 부각되서 4명 전부 골고루 기억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심각하지 않은 즐겁고 속시원한 액션 영화인것 같네요 ^^
다음번엔 '에어울프'도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억하시나요? 그 무적의 헬리콥터 ㅎㅎㅎ
첫댓글 중간에 쪼끔 루~즈...잼있긴했는데 액션이 약간 약한것같은....난 더 자극적인걸 원해~~
컨테이너 에서 싸울때 저두 막 졸려서리.. 그러나 매일 보는 컨테이너.. 누구껀지 확인하느라 눈이 땡끌 해졌다는.. 한진..현대.. triton 등등 이놈의 직업병.. ㅋㅋㅋ
오빠랑 두살차인데 초딩때 저런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있었는지 몰랐네...아무생각없이 잼나게 봤음.ㅎㅎ
한살차이 아닌가요?? ㅎ
난 넘 잼있게 봤눈디...그 똘끼있눈 머독띠~ 내스탈이얏~~~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