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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구경두 식후경이라는디.... 일단은 눈요기부터 하구 출발합니다유...
공룡마을 답계 입구에 공룡 한마리 같다가 놓았더군요
입구 관광 안내판 입니다..
올랫길에서 바라본 조그만 포구랍니다..
공룡의 종류를 소개한 안내판..
해안을 따라 만들어논 올렛길의 아름다운 모습...
청소년수련원에 연수차들린 학생? 들의 발랄한 모습..
올렛길과 해안선 암벽이 조아롭게 어울려 있습니다..
보이시나유? 공룡 발자국 입니다.
암벽에 있는 터널...자연의 신비함에 그져 감탄만 할뿐....
주민어부가 직접 판매하는 간식? 바다가에서 먹는 해삼 멍게.. 색다른 맛이 나더군요..
바닥에 붙어있는 홍합?...
멋져버려!...가 연신 나오는 바다와 절벽의 만남?...
한가로이 매달려있는 어선 한척....
어시장 입구에서 리어카에 놓구 판매하는 생선들...
무우 깔구 매소롬하게 조린후 봄냉이 올려놓구 조려먹으면 끝내준답니다..
방문객에게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군요... 한보따리 만냥씩..
봄내음을 몰구오는 통통선 한가로움을 느낌니다..날씨가 많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우불,해삼,멍게,우럭,광어 학꽁치등등등... 싱싱한 해물 눈요기라두.....
정말 싱싱합니다....여기에 막쇠주 한고뿌면 만사 ok랍니다..
싱싱한 우불과 해삼....꾸~울~꺽~~ 또 먹구 싶은디...
시장에서 판매하는 풀빵.. 간만에 옛맛을 볼수 있었답니다..
삼천포 수협회쎈타에서 많은분들과 견학후가진 회식자리... 간만에 봄내음과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 였답니다. 고성에서 열린다는 세계 공룡 엑스포준비에 분주한 모습도 보았구요.. 헌데... 지역주민의 표정은 그리 밝지가 않더군요.. 왜그럴까요?.. 선거때문에 많은 단체가 행사를 줄이다보니..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것은 어촌에서 생활하시는 지역민들... 그나마 불경기에 오시는 분들은 농촌에서 생활하시는 주민들의 방문으로 연명을 하신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픈 현실에 선거는 누굴 위해 하는건지..쯧쯧쯧..ㅉ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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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들이 하시고 오셨군요. 좋아요-,
나들인 아니구유...
그 뭐시냐 ????
산행겸 견학이라구 해야 하나유..ㅋㅋㅋㅋ....
해변가 올랫길로 1시간정도 걸을수있어 아주 굿~~~~이었습니다.
도미 . 납세미 .가자미 . 등등 올만에 구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향같은곳이라..
봄바람도 맞이할겸 한번 다녀오세유...
상쾌한 바다내음이 나그마음을 설레게 한답니다...
우불이라고 부르네요? ㅎㅎㅎ우리는 개불이라고 부르는데요 ㅎㅎㅎㅎ
고성바닷가도 풍광이 좋구먼유~~~ㅎㅎㅎㅎ
ㅎㅎㅎ...
맞습니다.. 게블이라고 하는디 ....우불이면 황소부x 아닌가유..ㅋㅋㅋ...
오타가 난네유...죄송...
몇해전에다녀온기억이 납니다... 좋은곳다녀오셨군요.풍광이좋았던 옛기억이 새롭습니다..
많이 시설개선을 했더군요..
가족과함께 공룡전시장을 두루 살펴보시면 아주 좋은시간 될수 있습니다.
공룡발자국보다 잿밥에 더 눈길이.....
침만 흘리다 갑니다.
아~회 먹고 시포ㅎㅎㅎ
사실은 공룡을 핑게로 싱싱한 잿밥때문에 가게된거 아니겠어유...ㅎㅎㅎ...
참 부지런하신 지역장님.....만세
함박골은 세상과 단절
하산 해야 소식을 들으니.....
꽃피는 봄날 옆지기 날좀 데려가 주려나
작년에 나무심고 집짓고 부지런이 부러 먹엇음
세경은 관두고 ,,,,,
후후후....
부지런한척하구 살아가는 햇살능금이랍니다..
함박골엔 봄소식이 아직은 없능규..
이제 날씨두 따스한디...
그만 수련하시구 하산하심이 어떻하신지.....
가 보구 싶네요 , 봄엔 , 미리 예습을 했습니다. 감사
반갑습니다...
따스한 윤사월쯤 한번 번개를 칠려구 하는디....
그때 한번오심 좋을것 같은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