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봄이 왔나봐요 ^^
봄봄봄~~어디까지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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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어디까지 왔니???
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 봄꽃축제와 함께!
우리나라 구석구석 확인해볼까요??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5

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에버랜드에서 튤립축제가 개최된다.아이들에겐 꿈과 환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겐 다시금 동심의 세계를 꿈꾸게 해주는 에버랜드에 봄이 찾아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최고의 포토스팟 매직트리부터, 다양한 식재의 초화들이 에버랜드 곳곳 동선마다 화사하게 피어났다.겨울에는 찬란한 은하수가 흐르던 글로벌페어 하늘이 봄을 맞아 화려한 봄꽃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거기다 봄의 비밀을 한껏 품은 시크릿 가든이 따스한 봄햇살에 화사한 색색깔 옷으로 단장을 했다. 올 봄, 새둥지 조형물을 활용한 이색 가든 '둥지 정원'도 새로이 선을 보인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림공원 튤립축제 2015

한림공원에서 봄맞이 행사로 "2015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수천 트럭 분량의 흙을 실어와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된 되었다. 한림공원은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이다. 튤립의 아름다움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처럼 2015년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되는 "튤립축제"에서 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2015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4월 초 순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략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

영취산 진달래축제 2015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12회 양평 산수유ㆍ한우축제



제주 유채꽃큰잔치 및 우도 소라축제 2015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유채꽃은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마련된 유채꽃잔치는 제주의 푸른바다, 길 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의 세 가지 색이 어우러져 연인에게는 사랑을,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

신안 튤립축제 2015

신안군은 신안튤립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 그리고 300만 송이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12km의 규모를 자랑하는 백사장 대광해변과 튤립공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바다와 모래 그리고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20여 종)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태안 튤립 축제 2015

봄날의 화창함을 더해주는 튤립을 보며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또한 일몰 후 LED로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2015

해발 1,084미터의 장중한 산세를 지닌 비슬산에서 해마다 늦은 봄이면 비슬산 정상의 100만㎡ (약 30만평)의 참꽃군락지와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개최된다.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슬산에는 해마나 늦은 봄이면 정상에 자리만 참꽃군락지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관광객과 등산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참꽃문화제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고려산 진달래축제 2015

지난해 35만명이 방문하여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에서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 강화의 자연환경을 단숨에 체험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복돋우는 대한민국 웰빙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 2015

아침고요수목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목원 · 식물원 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나들이 봄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렸다.
고양국제꽃박람회 2015

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4년 8회 꽃박람회에 이르기 까지 5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해 오고 있다.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35개국 320 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화훼류와 화훼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꽃 문화 행사, 풍성한 공연·이벤트,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 오감이 즐거운 꽃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합천 황매산철쭉제 2015

진홍빛으로 붉게물들은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와 전국 제일의 등산코스로 알려진 모산재,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감싸안고 있는 고찰인 영암사지가 자리하고 있는 황매산 군립공원에서는 매년 5월초 황매산철쭉제가 열린다. 황매산은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산자락을 담그고 있는 형상이 마치 호수에 떠있는 매화와 같다고 해서 수중매라고 불리는 높이 1,108m의 주봉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상 가회면 둔내리, 중촌리와 대병면 하금리, 회양리에 걸쳐있는 산이다. 황매산은 1983년 11월 18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봄에는 철쭉이 끝없는 초원을 물들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함께하며, 가을에는 붉은 단풍으로 온 산을 감싸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과 바람으로 매서운 겨울의 맛을 느끼게 하는 사계절 명산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2015

섬진강 기차마을로 유명한 전남 곡성군은 <2015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차마을 1004장미공원에서 ‘향기(Scent), 사랑(Love), 꿈(Dream)'을 주제로 하고 ’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향기 속으로“라는 부제로 개최되며,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 장미꽃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에서 열리는 꽃 축제 확인하시고 놓치지 마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와~ 가지가지 꽃축제 정보가 가득하네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생겼습니다.
리차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