避寒日誌 5
한달만에 하루 쉬면서 日誌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1월7일 일요일 카오캬오CC 오전 예약 만원이라 조카일행과 Bangphra CC 11시에 티샷(할인 티켓 1650바트, 그린피+ 카트+ 캐디피). 매 홀 마다 밀려 5시간 걸렸슴. 91타.아침에 어선 선창가에서 해돋이 보고.
방파CC(최상학씨 조카 나)
어선 부두에서 본 시라차 시내쪽 해돋이
세계 100대 아름다운 파3홀
부겐베리아꽃
원숭이 천지
캐디 점심을 훔쳐가는 원숭이
1월8일 월요일 제주 황씨(은퇴한 황재민 KPGA 프로 부친) 합류. B코스 6시반 첫티업. 오늘도 예약인원이 많아 전지훈련온 학생들 40여명은 팀당 1명만 캐디 배정해서 나가고.후반은 밀려있어 비어있는 C코스 7번홀에서 출발 A코스 6번홀에서 9시10분에 끝남. 86타
아일랜드홀
저녁은 회전식 사브샤브
1월9일 화 오늘도 예약 인원이 많나 보다. 우리 뒤로 전지훈련 온 학생들 전부 노 캐디로 나갈 준비중이다.오늘은 모처럼 바람도 없는 좋은 날씨다. 85타
해 뜨기전 물 뿌리고
태국 사원을 배경으로
해변공원 석양
앵무새를 운동시키는 분
1월10일 수 조카가 새벽 골프에 합류 6시반 해뜨기전에 벌써 우리 앞에 1팀 있어 A코스 2번홀부터 시작.마지막 C코스 9번홀 370야드 파4에서 3번째 샷 60m 어프러치가 홀인 버디하고 점심내기 1등함 640바트 만들어 로빈숀 백화점 식당가 일본 라면집에서 자루소바와 군만두로 점심
닭다리 1kg 100바트(3,750원)사서 닭볶음탕함
백화점앞 난전 시장
1월11일 목, 물안개 낀 C코스에서 출발 4번홀에서 해돋이보고, A코스 8번홀 410야드 파5에서 20m 칩인 버디하고 88타.
방원 한명경이가 20일부터 7일간 합류예정이라고 연락와서 같은 아파트숙소로 예약
C코스5번홀에서
1월12일 금 아침 만원이라 11시반 티업, 후배 김씨 낮에는 너무덥다고 쉬고, 조카와 둘이
카트도 캐디도 없어 1캐디 1카트에 2백 싣고 란딩.(기다리는 시간 절약 위해 2캐디 2카트 비용 지불하고 동의함)
구름이 끼어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C코스 3번홀 140 야드 파3에서 버디하고 86타
해변공원 뜬다리에서 아침 운동
연습장도 학생들로 만원이다
숯불 구이와 샤브샤브 부페
13일 토 11시반 티업 주말은 전훈학생들 란딩없어 여유있게 출발
조카 버디 3개하고 승리, 난 86타
방파저수지에서 구름속 해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