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맑은 국물의 우럭지리탕으로 더위를 식혀보세요!
반건조 우럭으로 끓인 맑고 시원한 우럭지리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준비물
- 반건조 우럭 1kg
- 무 1개
- 대파 2대
- 마늘 3쪽
- 생강 1조각
- 다시마 2쪽
- 미역 1장
- 소금 1큰술
- 후추 약간
- 미나리, 쑥갓 (선택)
레시피
- 반건조 우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비늘과 내장을 제거합니다.
- 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준비합니다.
- 대파는 굵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고, 생강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 냄비에 물 8컵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 물이 끓으면 무,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 반건조 우럭을 넣고 15분간 끓입니다.
-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미역을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 마지막에 미나리, 쑥갓을 넣고 살짝 끓여 완성합니다.
팁
- 반건조 우럭 대신에 신선한 우럭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무 대신에 배추나 다른 채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넣어도 좋습니다.
- 밥과 함께 국물을 풀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렇게 끓인 우럭지리탕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우럭 살이 일품입니다. 더운 여름철에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즐겨보세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맛있는 우럭지리탕 끓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