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은 1982년 KBS쇼 '젊음의 행진'의 전문 댄싱 그룹의 짝꿍들의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 가수로 독립했다. 타이틀 곡 <꿈>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조장훈의 자작곡으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화제를 불러왔다.
활동 당시 비자 문제 때문에 석 달 정도만 국내 활동하다 미국으로 돌아갔다. 아쉬움에
5년 후인 1988년 귀국 2집을 발표했지만 데뷔 무렵의 인기를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2020년 근황은 제2의 인생 연극배우로 대학로에서 활약중이라 한다.』
• 꿈 - 정유경 (1983) ※ 조창훈 작사/작곡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털어났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빠알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꽃잎에 물들인 빠알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및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익은 시계소리 뿐
첫댓글 미소한줌님~
처음 들어 보는 곡이네요
정유경이란 이름도 처음 알았구요
글치만 노래는 참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네~ 노래도
맑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정유경 가수는 원래 성악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주말 이틀내내 비요일이지만
쉼이 있는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귀에 익은 음악인데 정유경 이란 가수 이름은 기억에 없네요
좋아하던 노래 여서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네요
잘 듣고 갑니다
꿈같은
이야기의
가사가 따라 부르기 쉽게
금새 익숙해지는것 같습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유경이란 가수 눈이 큰게 깜찍하네요...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미소한줌님 덕분에 저도 미소 한번 지어봅니다.
눈망울 초롱초롱
예쁜 숙녀가
세월이 변했어도
별반 다름없이 그대로인것 같어요
노래도
부른 가수와 같은 느낌이고요 ㅎ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금 라디오에서 듣던곡인데 오늘 제대로 들어봅니다^^
귀에 쏙쏙 들려오는
노래 가삿말도
인기곡으로 충분 했던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도 오고
밤도 내리고
오늘도 작별하네
노래
참 좋다
친구가
여기 남겨준
다섯줄 댓글이 너무 좋다
한편의 시같다
고마워 친구~
주말 재충전 만땅하자~^^~
‘’꿈 ‘’ 노래제목 처럼
가사도 꿈꾸는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처럼 풋풋 합니다
미소한줌님
예쁜 노래 잘듣고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금송님 말씀처럼
맑고 순수한
그런 느낌이
들을수록
그랬었을 듯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귀한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