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주부 박공주입니다.<br />게임하고 나면<br /><br />"그 정도는 충분히 돌아서 걸어도 되는데<br />왜 커트를 대고 있는가?"<br /><br /><br />코치님께 꼭 한 소리를 듣습니다.<br /><br />"맞아요! 선생님.<br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결정을 못 하겠어요!"<br /><br />왜 그럴까요?<br /><br /><br />
<!-- -->
반복연습 30분이면 교정이 됩니다. 어제 제 아들에게 3구 공격을 시켰더니 서비스 넣고 백핸드 보스커트를 하더라고요. 포핸드로 공격하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습관이 안들어서 그런지 백핸드로 돌아서는 것을 반복... 그래서 제가 직접 시범 보이고 아들보고 따라 해보라고 시킨 후 천천히 공을 반구하면서 말로 포핸드 드라이브하라고 했더니 결국 고쳐지더군요.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박공주님은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결정장애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연습이 중요하겠죠? ㅎㅎ 짧은볼 푸쉬 나 보스커트 시 들어갔던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잖아요 스윙 함과 동시 상대 라켓 보면서 공의 방향이 결정되면 들어갔던 오른발로 빠르게 밀고 나오세요. 그러면 화,백 하회전 볼 스트로크 가 가능하리라 보아집니다. 꾸준히 연습하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 화이팅!!!
아마 돌아는 서시지만 공이 막상 짧거나 아니면 생각보다 낮아서 함부로 걸기 어렵게 느끼기 때문일겁니다..테이블에 눈높이를 두고 상대 공을 함 보세요 그럼 굉장히 높아 보일겁니다..결론은 자세가 높아서입니다..그럼 매번 자세가 낮아야 하나? 반문하실텐데요..일단 상대가 커트 동작이면 몸을 평소보다 좀 낮추면서 돌아야 합니다..그럼 커트하기가 더 불편해집니다..공이 높으니까요^^ 물론 많이 찍는거 말고요..
마음먹기에 따라.. 탁구도 달라집니다..공이 오면 어떻게 해야 모를때는 레슨시 받았던 자세를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 백쪽으로 올때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치는 겁니다.. 그러다 미스나면 미스 나는 것이고 그러다 들어가면 자신감이 조금씩 붙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하다보면 어느순간... 될겁니다..틀린 확신이라도 좋으니 해보세요.. ㅎㅎ; 그럼 화이팅하십시오..
첫댓글 연습이 안되어 그렇습니다.
잔발이 기본이 되어야 되구요.
보스커트후 바로 돌아서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어느 순간 돌고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보스커트후 돌아서고 있는데 상대가 포사이드로 공을 빼버리는 등의 예외적인 부분은 제외하고요. 기본연습을 말하는 겁니다)
저같은경우는 게임중에 보스커트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마음가짐을 그렇게 하고 게임에 임해야 그나마 좀 돌아서게 되더라구요. 항상 보스커트가 길기만해라 바로 건다 이런 생각을 하고 게임합니다
연습..연습..또 연습..생각하는 연습..
반복연습 30분이면 교정이 됩니다.
어제 제 아들에게 3구 공격을 시켰더니 서비스 넣고 백핸드 보스커트를 하더라고요.
포핸드로 공격하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습관이 안들어서 그런지 백핸드로 돌아서는 것을 반복...
그래서 제가 직접 시범 보이고 아들보고 따라 해보라고 시킨 후 천천히 공을 반구하면서 말로 포핸드 드라이브하라고 했더니 결국 고쳐지더군요.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박공주님은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결정장애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어제... 울 탁구장 모 남자대학생이
3-4개월 사이에 눈부신 성장해서 나타났!!
와~
진짜!!!
젊음이 부럽고,
그런 시간 투자 할 수 있는 학생 신분이 부럽고~
막 그랬어요!
@박공주 파전에 막걸리 두병마시며 기쁜 뉴스 소식 기다리는 중입니다.
김기춘, 조윤선!
ㅎㅎ
@탁구왕김제빵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연습이 중요하겠죠? ㅎㅎ 짧은볼 푸쉬 나 보스커트 시 들어갔던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잖아요 스윙 함과 동시 상대 라켓 보면서 공의 방향이 결정되면 들어갔던 오른발로 빠르게 밀고 나오세요. 그러면 화,백 하회전 볼 스트로크 가 가능하리라 보아집니다. 꾸준히 연습하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 화이팅!!!
아...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연습 부족.. ㅠㅡㅜ
탁구와 미팅 시간 짧음이
제일 큰 장애물이네요.
아마 돌아는 서시지만 공이 막상 짧거나 아니면 생각보다 낮아서 함부로 걸기 어렵게 느끼기 때문일겁니다..테이블에 눈높이를 두고 상대 공을 함 보세요 그럼 굉장히 높아 보일겁니다..결론은 자세가 높아서입니다..그럼 매번 자세가 낮아야 하나? 반문하실텐데요..일단 상대가 커트 동작이면 몸을 평소보다 좀 낮추면서 돌아야 합니다..그럼 커트하기가 더 불편해집니다..공이 높으니까요^^ 물론 많이 찍는거 말고요..
좋은 팁이네요. 오늘 한번 실험해 보겠습니다. ^^
네...
위 스톤레드님 말처럼 자세가 높거나
한가지더 추가하자면 탁구대에서 많이 떨어져도 돌기가 힘들어집니다 공이 그만큼 안나오거든요 최대한 탁구대에서 가깝게 돌아보세요 훨씬 쉬워집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깨문 아닐까요??
실패 혹은 미스 하면 어떠하리 그냥 즐기는 건데
라는 마음으로다가... :)
그것도 있음... ㅠㅡㅜ
타구를 빨리 판단해야되는데 저같은 초보는 판단이 늦어서...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제 말이요~~!!! ㅎㅎ
제.경험으로는 강하게 치려하니 못돌아서는겁니다.
무조건 모든 공을 부드럽게 연결하겠다고 결심해보세요..
어떤 공도 쎄게 때리지않고 부드럽게 연결하겠다고 마음먹고 연습한후 자연스럽게 돌아서.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도 고민했던 부분인데..이해가 팍팍 되는 답변 이네요..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매우 높은 수준의 내공 탁구... ㅠ
처음 시도도 중요합니다. 되든 안되든 한번 돌아서서 처 보세요. 그러면 다음에도 할 수 있는 자신감 내지는 도전하는 자신을 보게 될듯합니다.^^
백핸드는 뒀다 뭣에 쓰시려구....?
"백사이드 돌아서기"는 보스커트든 하프발리든, "상대를 흔들었다" 싶을때 그리하는게 정석.
마음먹기에 따라.. 탁구도 달라집니다..공이 오면 어떻게 해야 모를때는 레슨시 받았던 자세를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 백쪽으로 올때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치는 겁니다.. 그러다 미스나면 미스 나는 것이고 그러다 들어가면 자신감이 조금씩 붙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하다보면 어느순간... 될겁니다..틀린 확신이라도 좋으니 해보세요.. ㅎㅎ; 그럼 화이팅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염두에 두고 해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