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플라이밀 마녀스프 후기

[jdkbmwk]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마녀스프를 자주 낋여먹었답니다. ..

나이드니까 (ㅠㅠ) 소화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슾 같은 부드러운 것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속에 좋다는 양배추까지 ~!~!~! 왕창 넣으면

이거 완벽한 다이어트 + 혈당관리 식단이다 싶었죠

자취 1n년 하면서, 가장 다행이었던 점은

같은 음식을 한달내내 먹어도 전혀 질리지 않아요 

그래서 회사 점심비용을 아끼기 위한

밀프랩 도시락 싸기를 도전해보았고

그 당시 🔥 핫🔥 했던 마녀스프가 제 눈에 띄게 됩니다

양배추, 양파, 브로콜리, 당근, 버섯 등등

치킨스톡에다가 고체카레까지 구매해서 

매일 주말, 평일에 먹을 마녀스프를 끓이는 저를 보며

친구들은 모두 마녀냐고 놀렸다네요. ㅋ..ㅋㅋㅋ ...

근데 

겁나

귀찮아요

출근하기도 빡쎈데 언제 요리까지 하고 있나

싶은 것도 있긴한데,

재료 손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재료비도 생각보다 장난이 아님ㅋ;;;;

그래서 마녀스프를 더이상 끓이지 않게 되었지만

한번쯤 (술쳐먹고 다음날) 클린한 식단이 끌릴 때면

마녀스프가 그립곤 했어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플라이밍 마녀스프!

처음에 보고 반신반의했던게 사실이에요 

재료비 손질비 장난 아닌걸 내가 아는데

이렇게 편하게 전자레인지 2분? 돌리면 끝이라고?

야래야래 이거 너무 과장이 심하잖아 ~!!!!!!!!!!!

그래서 직접 먹어봤는데요,

너무 열이 받는거에요 😤😤💢💢💢💢💢

내가 정성스럽게 만든 것보다 

훨씬 맛있음 ;;; 아 황당해

나는 그동안 무슨 헛짓거리를 한 것이냐.

그래서 바로 회사로 가져갔습니다.

마녀스프를 낋이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회사 점심비용 아끼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상온보관에다가 전자레인지 2분이면 되는 

이 혁명템은

당장 회사에 쟁여놔야했어요.

주말에 과식한 다음날

점심에 이렇게 클린하게 마녀스프를 낋여먹으면

얼마나 좋게요 ~!!!!

제가 회사에서 닭가슴살을 가끔 먹어서

냉동 닭가슴살을 쟁여두는데요

이거 진짜 귀찮은게 뭔지 아세요?? 

아침에 출근해서 닭가슴살 해동해놔야 함. 

근데 꼭 해동해둔 날에는 점심 약속이 생김 !!!!!!

하, 열받아

근데 플라이밀 마녀스프는

상온보관에 유통기간도 넉넉해서

그런 걱정을 할 필요조차 없어요 

토마토 슾 느낌으로 아주 부드러운데 

이게 눈으로 볼 땐 굉장히 별거 아닌 것 같잖아요

근데 요리의 포인트는 뭡니까, 바로 간이거든요

간이 기가막혀요 

그리고 야채싫어인간인 저는 마녀스프를 만들 때

야채를 다 갈아뭉개서 넣어버렸단말이죠

근데 플라이밀 마녀스프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이 

생각보다 꽤 커다래서.. 

이게 참 ;;;;; 난감했는데 ;;;;;;

아무 맛도 향도 크게 느껴지지않고 

입 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간답니당

이 부분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토마토 비프가 살짝 더 매콤하고

토마토 치킨은 부드러워서 속 달랠 때 좋았어요 

두가지 맛 매력이 달라서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행복했답니다

았싸 완벽한 나의 회사 점심템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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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밀 마녀스프 (치킨/비프) 3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