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금) 늦은 7시
2호선 신촌역 3번출구 =>연세대방향직진 약80m=>독수리빌딩 앞(바로옆에창천교회보임)에서 일단 모임
=> 어느 정도 모이는 대로 모임장소<신북경>으로 이동
*아래 약도 참고하시면 이해가 빠르시리라...
1차는 이름대로 중화요리집이고,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다들 빈 속으로 올 것이라 예상하여
밥과 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세트메뉴를 세팅해놓았으니 기호대로 골라 드시면 되겠슴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부담스러울 것은 없구요.
다음 날 출근하시거나 일정이 있는 분들과 즐겁게 빠이빠이할 수 있도록 1차는 이곳에서 대략 정리할 생각입니다.
남은 분들을 위한 2차는
보통 제가 제 정신으로 나오는 적이 거의 없는 곳으로
허름하지만,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터가 센 탓인지 술이 잘 들어갑니다.
설마 거기까지 가랴 싶지만, 3차로 생각하는 곳도 있습니다.
갖은 종류의 해장메뉴를 놓고 속을 달래시다가 첫 차 타고 귀가하시면 되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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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할 일은 있고, 차 끊기더라도
언제 또 있을 지 모를 자리를 어찌 박차고 일어날 것이냐 하는 분을 위해 24시간 찜질방 대기하고 있심다.
드실만큼 드시다가 이제 죽겠다 싶을 때 찜질방으로 양생 들어가셨다가 각자 일상으로 복귀하시면 되겠심다.
회비 : 1만5천원
1차 이후로 살아남은 자들은 1/N로 총알을 각출하여 이후 일정을 진행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3976-0988 입니다.
12/5 00:30 현재
딸깍발이님, 알콜성치매님, 고주망태(孤酒忘殆™)님, 희망찾기님, 머글님, 조아사^^님, 나이스영진^^님,
oOOo님, lylya님, (::[▒]::)냥냥님, 루미너스님, 그리고 저 애술가 이렇게 총 12명이 확정된 참석자입니다.
이 외에도 갑자기 땡긴다 싶으면 언제라도 전화 때리시고 오시면 되겠심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유령, 눈팅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어렵고 힘든 때일 수록 좋은 사람들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도 있고,
속 터놓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잠시나마 근심을 잊을 수도 있겠죠.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 쌔워주심 성심성의껏 안내 멘트 날려드립니다.
사진 출처 : 레이소다 - 아리랑님
애술가님. 혹시- 한 9시로.. 좀 늦어도 참석 가능할까요?? 헤헷;; 리랴 퇴근이 좀 늦는데;; 전 낼인줄 알고..;; (회의가 있어서)못가서 아쉽다아쉽다 했는데 날짜가 담주네요 ㅎㅎ 모임 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는데.. 돼요?돼요?돼요?돼요?돼요? ㅋㅋ ★
아이 뭐 안되긴요.. 늦으면 늦는대로 오세요. ㅎ 참가자 10명 확정~!
아~~~ 툘날 근무하는 사람은 몬가겠네요 ㅠㅠ
리랴도 토욜날 근무 하는걸요;; 또실이님도 오세요 오셍 오세요 오세요~^-^* ★
안산이라서요. 갔다 오는게 문제라서요 7시 퇴근 도착하려면 8시30분 즐기다보면 새벽 ㅠㅠ 그럼 날새고 출근 ~~~ 추후 벌어질일: 사장왈 : 요즘 어려운데 그냥 푹셔~~~ ㅠㅠ
12번째 참석합니다.ㅋㄷㅋㄷ 12월4일은 나의 생일...
날렵한굼벵이님이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로 11번째 참석자 확정!!
흑. 지방이라 또 슬프다..ㅠㅠ
지방에 계신 분들끼리 도단위로 하시면 좋을 텐데 말이죠..흠..
내일..............이네여
저도 한번..@_@
12번째 참석자 확정
사진많이많이찍어오세요 ~ 즐거운주총되길 파이팅 얍얍
아~ 사진을 찍어야겠군요. 스카이박양이 있음 좋을 텐데 말여....감사..^^
저기근대 3차까지 달리고 싶은데 돈은 만오천원 뿐인 백조라 슬플 뿐이고 ㅡ.ㅜ
다들 연말인데다 불경기라 주머니사정 안 좋은 건 마찬가지...
(지나가는가람)찜질방은 봉원사 옆에 숲속한방랜드가 좋지..
100분 후면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겠군요..ㅎㅎ^^ 카운트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