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 사건 변호인단에 수원지검 공안부장 출신 이태형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22일 뒤늦게 확인됐다. 김혜경씨는 지난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2차 출석이 있기 전 나승철 변호사 외에
이태형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2010년 수원지검 공안부장 시절 당시 경기도교육감이었던 김상곤 전 부총리를 기소했던 공안통으로,
올해 7월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개업했다.
현재 김씨를 경찰로부터 기소의견으로 송치받아 수사에 착수한 곳이 수원지검이다.
이 때문에 전관 변호사가 현직 법조인 시절 이런저런 조직 내 인연의 고리를 활용해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통념에서 자유롭지 못한 게 사실이다.
https://news.v.daum.net/v/20181122082621595
'혜경궁 김씨' 사건 변호인단에 수원지검 공안부장 출신 전관 영입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 사건 변호인단에 수원지검 공안부장 출신 이태형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22일 뒤늦게 확인됐다. 김혜경씨는 지난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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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아님에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 전관을 썻네
아~무료였을수도 있겠구나....무료 맞지? 혜경궁아
첫댓글 검찰과 도통령은 한몸이죠
첫댓글 검찰과 도통령은 한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