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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벼시 ( 탁구벼룩시장 - 탁구용품 )
 
 
 
 
카페 게시글
▶우리얘기 스크랩 스피드글루 검사장비 ENEZ 사용법 및 실제 테스트
알루체 추천 0 조회 1,862 11.10.11 15: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네 알루체입니다


먼저 알림1)
본 게시물은 무단전제 복제 퍼감 편집 곡해 등등
아무렇게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음 알림2)
본 게시물은 어떤 어떤 탁구용 접착제가 합법인가 불법인가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젝아 무슨 공신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본 게시물은 

 

옳다 그르다가 아닌

 

 


스피드글루 를 테스트해보는 ENEZ 란 장비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고
그 방법과 어떤 시료를 진행해본 최초의 시도...  정도의 이미만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우리가 탁구를 하면서
쓰이는 접착제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한 몇년전까지만해두

러버나 라켓을 리뷰할?...

라켓은 김택수 모모를 ?었고
러버는 모리스토 2000을 ?었고 등등... 이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었져

 

 

바로  "글루" 를 모?냐는 것을 리뷰할? 꼭꼭 써내곤하였습니다

 

 

 

버터플라이의 페어첵을 ?다 참피온의 뉴스피드를 ?다
아니다 난 벤졸과 페어책을 5:5 로 썩었다 아니다 벤젤 꺼져라 톨로가 ?오다
아니다 오라오라 (바퀴벌레약) 이 최고다 ㅋㅋㅋ

심지어 WD-40 나오고 별거 다나왔습니다 ㅎ

...

그럼 먼저 러버 붙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들을 분류하여 봅시다

 

에헴 도표를 그려봅니다

 

전 본드 전문가가 아니라
아주 자세한 분류를 해드리지 못합니다

 

그냥 우리가 알기 쉽게 실생활의 본드의 예만 들어 봅니다
(전문적인 본드 분류를 원하시면 인터넷 검색을 강추 ㅋ)

 


도표

 

 

 

 

 

 

에헴...

위 종류들을 크게

 

석유계와

비석유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냥 제 분류입니다 ㅋ

그나마 우리 탁구에 관련된
것들만을 골라 봅니다

 

 

무슨 무슨 돼지본드나 오공본드 록타이트 401 페놀멜라닌수지 등이
무슨 우리 탁구랑 관련있냐고 하시는분도 있겠습니다만

엄청나게 관련이 있습니다

 

 

탁구대는 (상판) 

80년대 말까지만해도 합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후 MDF 와 PB(파아티클보오드) 등으로 교체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합판이나 (플라이우드) 나 MDF(미디엄덴트시튀화이버보드 ㅋ)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습기에 강한 PB가 최근에 많이 쓰이고 있더군여

탁구대를 구성하는 가장중요한 성분이 페놀멜라닌 수지입니다 페놀이라 ㅋ 독극물이져 ㅋ
잘게부순 목재 입자의 무게의 40% 정도를 접착제가 담당합니다

 

즉 우리가 쓰는 탁구대 상판은 목재 반 페놀 거의 절반입니다

 

탁구라켓을 만드는

합판은

공업용 건축용으로

쓰이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자 bb/cc 등급의 이상의 합판은    (등급은 사용접착제와 검사결과로 구분합니다)

 

 

석유계인 페놀 이나 요소수지 멜라닌등을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물과희석하는 방식으로 합판을 제작하며

 

방수기능이 필요한 방수합판 태고합판등은

물을 희석하지 않고

석유계 고대로 사용합니다

 

 

탁구라켓의 합판은 내구성과 내습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페놀 멜라닌계를 고대로 사용하게됩니다

 

 

 

하여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잉

석유계 유성 접착제 종류가 탁구라켓의 합판 부분을 구성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쉐이크 특수라켓 (예를들어 카본이 들어갔다든가 등등)

을 만드는데는 나무나 특수소재의 비율 및 조합도 중요하겠지만

 

그 접착제의 사용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것입니다..

 

 

 


한 5-6년전까지만 해두 벡아 울 나라랑 인도네시아 합판 산업의 거두였는뎅 ㅋ
지금은 목재계에서 은퇴한지 꽤되어 최근의 경향은 잘 몰겠습니다 ㅋ

 

 

.

훔 갑자기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다시  도표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위로 스크롤하기 귀찮으니

걍 도표를 다시 볼까여???

 

 

 

 

먼저 탁구용 유성글루는 두가지 종류입니다

 

 

1) 그냥 유성글루와 스피드 글루입니다

유성글루에다가 스피드 보조제 (휘발성인 신나벤졸성분등등등) 을 기화체를 더 많이 발생시키도록 개선한것이, 스피드유성글루입니다

예전에 참 많이도 섰었지여

 

벤졸 혼합 자작본드등등도 예전엔 자주 쑤였구여

이른바 각자의 노하우가 담긴..... 벤졸5 페어첵5 등등... 참 공식도 많았져 ㅋ

 

접착테푸 (접착시트) 역시 석유계 유성제품들입니다

전 한? 문방구에서 파는 3M 양면 접착테푸를 이용하곤했었습니다

두꺼운거지여..... 이를 좀더 개선하여 양쪽에 접착성분을 서로 다르게 만들고

러버크에에 맞추어 제작한것이 요새 탁구용품점가면 많이 파는 접착시트 종류 되겟습니다

둘다 석유계 유성 제품 되겟습니다

 

 

3) 그다음으로 우리가 탁구용품에 자주 쓰는 것으로

오공본드 돼지본드 강력본드 등이 있겠습니다

 

무슨 탁구용품에 돼지본드가 왜나오냐?  란질문을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특이하게 러버를 돼지본드로 붙이는 사람도 있구 ㅋ (젝아 작년에 붙인 오메가2 돼지본드로 붙였는데

아직까지 안떨어져서 걍 쓰고있다눙 ㅋ)

 

러버를 돼지로 붙이는건 좀 비정상적이지만

펜홀더에 콜크 붙일? 콜크 손잡이 만들때

쉐이크라켓 손잡이 만들대 등등 생각외로 탁구용품에 많이

쓰는 것이 돼지 본드류입니다

 

 

펜홀더 사이드 강화를 위해서 강력본드인 록타이트 501을 쓰기도 하고

쪼개진 라켓 붙일때도 오공본드나 돼지본드 를 쓰기도 하지여

 

(목재용으로 는 돼지본드가 가장 좋습니다)

 

 

 

 

 

에헴 여기까지 석유계 본드들을 알아보앗고

다음으로 비석유계를 살표보도록하지여

 

 

앗참 유성글루와 유성글루를 나누는 기준은

용매가 물이냐 아니냐 라는것은 아닙니다

 

 

물 즉...에이치투오 없는 본드가 과연 얼마나 잇을지 궁금하네여

페놀이나 멜라닌등 고분자 화합물 본드들도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물을 타야 점도가 조절되거든여 ㅋ

 

 

 

탁구용으로는

 

딱풀도 쓸수있겟고 판매되고 있는 참피온의 아이본드나 버터플라이 프리첵이나

고무랑 물이랑 섞어쓰는 라텍스글루도 잇겟습니다

 

 

하여간 종류가 디게 많긴 많습니다만...

 

더이상의 분류를 생략하고

 

몽땅 스피드 글루 검사 장비인 ENEZ 에 투입해보도록 합니다

과연 ENEZ 가 어떤 성분을 잡아내는지 심히 궁금하더군여

 

 

짜잔..

 

처음보는 동호인이 있을정도로

신기한 스피드 글루 검사장비인 ENEZ 를 보도록합니다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부분입니다)

.

.

 

 

 

 

 

 

 

 

요?게 생겼습니다

마치 라켓 케이스처럼 생겼습니다

 

투명한 뚜껑이 있고

무슨 디지털 게기판이 하나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고

라켓을 집어 넣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문...

 

건전지가 4개 들어가구

빨간색 스타트 버튼이 있고

선풍기 같은게 하나 달려잇습니다

 

뚜껑을 덮어도 완전 밀폐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일단 제 라켓을 한번 집어 넣어 봅니다

제 라켓은 무슨 본드로 붙엿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ready to measure   영어를 모르는 분들을위한 자세한 해석  ~~!!!

 

(측정 준비 완료)

 

insert racket

 

(라켓을 처 넣으시오)

 

 

 

 

 

 

measure for 54s please attend

 

(측정에 54초 소요 처 기다리시오)

 

 

 

 

measure for 33s please attend

(측정에 33초 남았음 처 기다리시오)

 

 

 

measure for 10s please attend

 

(측정에 10초 남앗음 아직도 처 기다리시오)

 

 

 

 

 

racket passed OK clean  

 

(라켓 합격 오예~~!!! 깨끗해) 

 

 

 

 

 

 

 

remove racket open to air 

 

(라켓 치워 대기권을 향하여 문 처열어~~!!)

 

 

 

네... 제 라켓은 패스 되었습니다

 

합격이라네여 ㅋ

 

일단 제건 합격이라니깐 기분은 매우 좋네여 ㅋ

자자 지금부터 각종 본드들을 이 기계 속에 처 넣어 봅니다

 

 

 

 

 

 

갖고 있는 글루들이 이정도 입니다

맨 오른쪽에 해골 표시 있는건 벤졸(ㅋ 그 구하기 어렵다는 벤졸이 울집에 잇다눙 ㅋ) 과 페어첵은 5:5 로

섞어 놓은겁니다

 

왼쪽건 유성글루 (일반글루)  두번째 마크없는건 리필통 세번쩨는 다웨이 스피드글루 입니다

기타 돼지본드 오공본드 바퀴벌레약 등등 다수준비했습니다

하너 검사하는데 준비 시간 포함하여 1분20초 정도 걸립니다 

 

결과는???

 

 

 

 

 

 

 

 

racket failed gas alert!

 

(니 라켓은 실패햇다 개스 개스~~!!!)

 

 

라고 하면서 빨간불 노란불 파란불이 동시에 깜깜빡빡 들어오게됩니다

 

이 라켓은실격이 되는 것입니다

 

 

 

ENEZ 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검출문구를 보여줍니다

 

 

 

Racket passed    OK. Clrean         합격

Racket failed gas alert!               합격

Racket failed V.O.C present        합격

 


 

 

gas alert! 과 VOC present 가 불합격 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각종 용구들을 실험한 결과도 표로 보여드립니다 ㅋ

제조사명이나 상표명은 일부러 등록하지 않겠습니다

 

 

 

 

 

 

 

에헴 제가 무슨 화학시험연구원 아님니다 ㅋ

그냥 재미로 해본 테스트 ㅋ

 

검출 문구는 총 3가지 gas voc passed 세가지로 해보앗습니다

 

 

스피드글루의 경우는

대부분 30분이 지나면 pass 로 나타나길래

아주 듬뿍뜸북 서너번을 발랐더니 1시간이 경과하여도

gas 가 검출되었습니다 voc 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차 사라지고 gas 로 대치되는는합니다

 

어떤경우는 voc 로 나타나고

또어떤경우는 gas 로 나타나는데

 

도무지 짐작할수가 없어서 어?성분이 오래 남아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voc 가 나타나던것이 점차 gas 로 바뀌어 가는 경우가 아주 조금더 많앗던 것같습니다

 

 

일반글루의 경우

 

투입후 10분정도까지는 gas 만 검출되다가

30분이 경과하니깐 pass 로 나오기도 하고 조금더 걸리는 경우도 잇고

아니면 10분 전후로 pass 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더군여

 

하여간 종잡을 수 없지만 대략 30분 후정도면 pass 로 모두 나타납니다

 

 

벤졸을 썩은 경우는 많이 테스트를 하지 못햇습니다

확실하게 VOC 가 검출되기는 하는데

시료가 워낙에 적어서 5-6회 정도밖에 테스트 하지 못햇습니다

 

 

돼지본드등의 경우는 처음엔 voc gas 가 번갈아 나타나다가

급격하게 pass 로 전환되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건 담배꽁초에도 VOC 가 바로 검출되더라는 ㅎ  물런 약간의 불꼿과 연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ㅏ 테스트입니다 아 담배는 디스와일드입니다

 

 

관심을 가졌던 록타이트401 (강력본드중 속건성) 은

아무것도 나타 나질 않더군여 시료가 너무 적엇던 것일까????  요??? 

 

 

 

훔...

 

 

이렇게 하여서 스피드 글루 검사장비인 ENZ 를 가지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여보앗습니다

 

이 자료가 객관적인 자료는 되지 못하지만

온오프라인에서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처음 접하는 자료일것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나중에 누군가 더 정밀한 테스트를 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제 스피드 글루에 관한 견해는

이미 오래전에 각종 인터넷싸이트에서 수차례 밝힌바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논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용인에서 알루체....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10.11 15:59

    첫댓글 우와 얼마나 글루 많이 발랐으면 오늘 딴 새 글루통 3통 다씀 헐...

  • 11.10.11 17:27

    스피드글루를 발라도 2시간만 지나면 합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군요...
    그런데 본문에 ? 가 너무 많아요. ㅜㅜ

  • 작성자 11.10.11 17:38

    그르게여 ㅠㅠ ??? 넘 많아여... 이유는 자료를 블로그에다가 저장하고 블로그에서원문을 만든건데 스크랩을 해오니깐 깨지는 글이 많아여 ㅠㅠ.... 스피드글루도 2시간이면 다 날아가드라구여... 또한 스피드 글루 효과도 함께 날아갈것 같다눙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2 11:09

    아 ㅋ 걍 재미로 이것저것 해본거에영 ㅋㅋㅋ... 아주 예전에 벤졸구하기 힘들때 러버떼고 에푸킬러 모기약같은걸로 글루찌꺼기 녹여서 다시 붙이곤 했던떄가 있었거든여... 실험삼아 모기약하구 네오글루하고 석어서 측정해봤는데 결과는 완전 글루가 떡이되서 붙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ㅋㅋ 러버 탑시트 막녹고 그러드라구여 ㅋ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바퀴벌에약이 러버에 한방울이라두 떠어지면 그부분이 색갈이 하얗게 변해여 ㅋㅋ

  • 11.10.12 13:06

    스피드 글루로 전날 붙여 놓고 가면 아무 이상 없다는 거네요...ㅋㅋㅋ

  • 작성자 11.10.12 14:22

    결과적으로 그러터라구여... 스피드글루는 시합전 한시간정도만 전에나 써야 효과가 있겠드라구여...그런데 예외도 있었습니다. 어떤종류의 스피드글루인지는 확인이 안되는 깡통인데 전날 붙여 놓고 다음날 아침에 측정했는데 gas 가 남아서 검출되는 경우도 보았구여 어떤넘이 독한맘먹고 스피드글루칠왕창해서 락앤락용기에 밀폐시켜서 다음날 꺼내서 시합직전 사용하게되면 스피드 글루 효과가 남아 있을것도 갔습니당

  • 작성자 11.10.12 14:27

    앗참 그걸 해봐야 겠구나 락앤락등 밀폐용기에 밀폐해서 보관한다음 하루있다가 voc 성분 검출해 보기 ㅋ 오늘 해봐쟈징 ㅋㅋㅋ

  • 11.10.12 15:15

    그나 저나 그 무시 무시한 마구 서브 받아야 하는데 ㅋㅋ

  • 작성자 11.10.12 14:26

    하지만 스피드글루빨을 제대로 받는건 역시 스라이버가 쵝오 ㅋㅋㅋ 테너지나 오메가로 주로 실험했는데 별로 만족스런 소리나 파워는 안나오고 오히려 스폰지가 더욱더 물렁물렁거린다는 느낌만 오드라구여. 보름동안 진짜 한 라켓 500여개는 테스트 한것같습니당 . 이제 이방면의 전문가가 되어부렸다눙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3 14:17

    스피드글루 성분이란 말은 오류입니다 모든 접착제는 휘말성유기용매를 포함합니다 이유는 원유에서 뽑아낸 저층수지인 멜라닌 요소 폴리에스텔 페놀 성분은 점도가 너무 높아서 같은 원유계열중 상층수지의 휘발성이 강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도장공사를 할때 페인트 녹일때 혹은 점도를 조절할때 신나라는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됩니다

  • 작성자 11.10.13 14:20

    따라서 세상의 모든접착제는 voc 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시면되구여. 고로 스피드글루 성분은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다만 스피드 글루효과는 탁구에서 거론할수 있지여

    결론적으로 말해 네오글루는 스피드 글루 효과를 전혀 기대할수없는 유성글루입니다 러버가 약간 늘어나기도한다는데 이는 과거 스피드글루 바를때처럼 아주 뜸뿍 사용했을때이고 특유의 흐린점도로는 수성글루보다 더 적은 양을 사용해도 되더군여 러버가 일시적으로 팽창하는 스피드글루효과는 전혀 기대할수없엇습니다

  • 11.10.15 19:28

    재밋어요^^뭔말인진 모르겠지만...

  • 11.10.15 23:23

    알루체님의 앞서가는 실험정신! 몸소 실험을 통한 분석,자료화, 결과도출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있는 단순한? 접착제 하나를 이렇게 깊이있게 탐구하다뇨~ 놀랍습니다.. ^*^

  • 11.10.20 20:28

    재미있게 봤습니다 화이팅~~~~~~~~~

  • 저게,,, 스피드글루 검사 장치였다니 -_-... 엄청 궁굼했었는데 조금은 허무하네요 ㅎㅎ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2.03.04 22:15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12.04.20 13:09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2.07.11 14:48

    참 재미있는 결과를 봤습니다. 러버가 늘어나는건 수성접착제로 붙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탁구러버가 고무이기때문에 붙일때 봉같은걸로 밀면서 붙이잖아요. 그때 늘어나서 붙습니다. 그거 다시 띄었다 다시 붙이면 러버가 작아저 있죠. 특히 그런 현상이 심한 러버들이 있습니다.

  • 12.07.11 14:58

    수성접착제는 너무나 붙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접착력도 매우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러버를 다시 붙일때 러버찌꺼기 제거할때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파인집같은 접착제가 그나마 제거하기 쉬운편이지만 엄청난 양을 도포해줘야 효과가 있고 파인집도 적은양을 도포하고 붙였을때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성접착제는 그 특성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접착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 12.07.11 14:52

    근데 여기서 표현된 석유계 제품들이 금지된 이유는 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수들처럼 매일 시합때마다 저런 몸에 안좋은 성분을 어렸을때부터 러버에 칠할때 맡으면 향후에 암을 유발한다거나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금지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12.07.11 14:57

    그런데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스피드글루가 아닌한 러버를 붙이는 경우에는 이 제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시간 자주 노출될 이유도 없을뿐더라 사용편의성 가격측면에서 이제품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선수들이 아닌한 그리 위험에 노출될일도 없을뿐더라 단지 규칙을 어긴다면서 이런 제품의 사용을 막는것이 더 편협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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