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님들의 머리라도 식혀 드릴까 하고 오늘은 근무처주변에 바닷가에 가서
청둥오리떼와 갈매기떼의 비행을 찍었습니다.(새옆에 가면 도망을 가서 약 1시간 숨어서 찍었음)
간혹 카메라를 들고 거제도 주변을 풍경을 찍곤했는데 오늘은 추운날씨인데 갑자기 최근에
청둥오리떼 수백마리가 몰려들기에 찍어 봤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거제도 풍경을 올려 볼까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길...^^
갈매기떼와 까마귀떼가 늘상 이지역에서 세력싸움울 하였는데 청둥오리떼까지
요즘은 가세를 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고기를 양식하는 어장입니다. 원래 어장이 있는곳에 새떼와 고기떼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날씨가 너무나 추운데도 바다물을 차고 먹이를 입에 물고 박차오르는 모습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흰색은 갈매기 짙은 갈색은 청둥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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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사진을 찍은곳이 학교 언덕입니다. 근무처와는 약 30미터 떨어졌습니다.
청둥오리떼의 비상-바닷물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군요
Rise Up, My Love (Song of Songs 2 : 10 - 12) (E)
Rise up, my love, my beautiful one,
And come away, for behold, the winter is past,
The rain is over and gone.
Flow’rs appear on the earth,
The time of singing has come,
And the voice of the turtle dove
Is heard in our land.
My beloved is mine,
And I am His,
He who feeds the flocks among the lilies.
‘Til the day breaks,
And the shadows flee away,
Come my beloved,
Come my beloved!
Rise up, my love, my beautiful one
And come away, for behold, the winter is past,
The rain is over and gone.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10-12) (K)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찬송시 E:RcV , K:KRV 찬양- Rise Up, My Love ( 발췌 미확인)
찬송은 하나님의 이기는자 찬송찬미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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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과 위 글과 음악 그리고 제가 오늘 아침에 누린 말씀 내용까지 아주 기묘하게 조화가 되는군요.
ㅎ~ 머리가 시원하게 맑아 지는군요~!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수고로 시원해졌습니다.
상쾌해 졌습니다,,형제님 감사합니다,,
보아스형제님이시라면 근접촬영에 멋진작품이 가능했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너무 보기가 아름 답습니다....우리도 생활 가운데 환경 일랑 모두 떨치고 부활 영역안에 있었으면 합니다 .....
겨울바다를 나는 새들.....잘 보았습니다. 한시간씩이나, 많이 추우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