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체에 도착하니, 모처럼 박SQ가 얼굴을 비치네요. 그동안 토달에 안나오고 어디서 농띠를 치다가,
ㅋ
방가방가.
예정된 시간에 모여서 선발,중발,후발대로 나눠서 출발!
언제나 토달멤버인 양/신은 차량증체로 늦게 출발을 했지만
모두 임기저수지 근처에서 만나 자기
실력껏 출발지로 복귀했음다.
날씨가 많이 풀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뛰고 심호흡 깊숙이 들이마시니 세상 부러울게 없이 개운하네요.
식사장소로 옮겨서 각자취향에 주문하여,먹고, 떠드는중에
"토달고정"답게 정미는 뒷풀이 합류하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코로나19의 인내에도 한계가 점점도달하네요.
코로나상황이 진정되면
산행,트레킹은 물론 터키해외 인문투어를 추진하고합니다.
올해는 효마클20주년이자,토달20
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수달이 어떻고, 토달이 어떻고
별 쓸데있는 이야기를 엄청 나눈것 같은데...기억이 없네요. ~~ㅋ
다들 이야기의 실타래가 언제 끝날런지..휴
참 어제 정숙이랑 대화중에
불루투스의어원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슴다.
(개인적으로,푸른이빨과 근거리무선통신과 무슨 생뚱 맞은 상관성??)
이게 스칸다비아 왕국의 해럴드왕의 별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신기하죠?ㅋ
참가자
김상근 ,박세규,신종철,양경희,강용철
윤정미,김정숙,오정희,김일
첫댓글 벌써 문어숙회집 따끈한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
나도 임기 강변길은 아니지만 뛰었습니다. 집앞 강변길10Km 정도
우리 아파트 바로 앞에 위천이라는 큰 개천이 있어 거창 읍내를 지나 황강으로 들어가는 데
여기 강변길이 뛰기가 좋습니다 다음 토요일에는 황강을 따라 합천호로 뛰어볼 생각입니다.
거창으로 이사 가자 마자
달림길 부터 챙겼네요.
부산 오시면 선동에 종종 들리세요.
그라고 배양기 손 필요하면 주말에 같이 하입시다.
오~ 벌써 이사하셨네요. 검색해 보니 유명한 수승대 부근이네요. 사람도 많이 사귀세요!
근데 단독주택이 아니고 아파틉니까?
선배님!
이사가 좀 미루어지지않겠나 기대도 하고,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기습적으로 가시면...
양산에 일하려 오셔서 월달 꼭 오시고요!!
월달 오실때 미리 힌트주시고요
추운날씨에 이사하신다고~~
그래도 살던곳
자주 놀러오세요~~
12월 거의 달려보지 못하고 걷기만 했는데 모처럼 달리기를 좀 더 많이 섞어서 긴 거리를 다녀왔네요.
다행히 오늘 통증이 없는 걸 보니 조금씩 일상의 달리기로 회복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음입니다.
한 살 더 먹은 만큼 달리기 강도는 조금 낮추어야겠지요.
토욜 새해 벽두부터 새벽부터 밤까정 무리 했네요.
잘 달리고 가지 가지 주로도...
체력이 대단. 4시부터 움직였더니 낮부터 하루죙일 잠만자고.. 내년엔 해돋이용 호텔에서 태양의 기를 받아야
코로나도 없어지는 희망찬 새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산행으로 토달에 자주 못가지만 한번씩 들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일지기님!
새해 토달계획에 거창 토달도 추가하시지예
당근^^,기대됩니다~~
다리의 묵직한 느낌이 좋습니다
덕분에 잘 뛰었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일79지기님을비롯
토달님들
토달 지킨다고 욕봅니다
새해에도 열심히달리시고
건강하시기를~~
얼굴한번 보여주세용 ㅋ
@김일79
현 상황이 조금
안정되면
건강 챙기러
가겠습니다.
햇살가득한 토달주로 너무 좋습니다
해가 길어져 돌아오는 하늘풍경도 멋지고
회사행사때문에 달리기 못하고
뒷풀이만 참석했더니 몸이 묵직하네요.
반가운 얼굴들 봐서 좋았지만
달리기도 필참토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