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사진방이 정식출사함으로서
좋아하는 친구가 참석한다는 소식에
겸사겸사 참석하기로 했다.
어쩌다보니 시간이 압박한다.
부랴부랴 헐레벌떡 거리면서 명동 5번출구로
마음이 급하여 헐레벌떡 게단으로 올라가니
등어리에 땀이 차고 온몸이 덥고 숨이 헉헉거리면서 죽을지경이다.
시간을 맞출려니 미치겄다.
부지런히 올라갔더니 아무도 없어 허탈함기분이었는데
총무님이 아는체하여 휴 하며 안심이 되었다.
마침 늦게 오는 회원을 기다리고 있었던것이다.
그래서 총무님을 따라서 가는데 눈비는 오지요 미끄럽지요..
천천히 목적지 카페에 도착하니 회원들이 모두 와 있다.
내가 늦은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힘들게 왔기에 온몸이 지처있는데 여성 회원이 따뜻하게 맞이해주면서
음료를 시키란다..그래서 더위에 시원한 딸기 우유를 시켜주어서
갈증을 해소하면서 마음이 안정을 찾아간다.고마운 회원이다.
음료를마시고 있는데 타이거 고문이 나를찾는 벨이 울린다.
받았더니 아무도 없다면서 돌아가고픈 마음이란다
ㄱㅡ래서 내가 나갈테니 5번출구로 직진하면 내가 마중 간다고 했다
짜증내면서 돌아갈가봐 부지런히 나갔더니 다행이도 방장님이 동행하여 오는것이다
다행이라고 했다.
카페가 스튜디오같은 기분으로 꾸며저 있다..난 카메라 후랐쉬가 없어 회원님들을 사진을 담았지만
신통하지 않아서 올릴수가 없다
방장님과 타이거 고문님과 다른 회원님들이 회원 모델님을 후랏쉬발광하여 이쁘게 잘도 담는다..
난 이쁜사진이 될수 없어서 올릴수가 없다 회원님들이 이해를 해주기 바랍니다.
눈이오니까 빨리 명동 성당으로 가잔다..그래서 미그럼타면서 명동성당으로 갔다.
ㄱㅡ래서 카페에서와 명동 성당으로 몇컷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명동 성당에서 사진을 담고 명동길목으로 나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ㄱㅡ러는중에 친구가 전화가 왔다.어디에 있다고 하니 꼼짝마.라고 한다.
친구가 찾아와서 같이 잘한다는 순대국집으로 갔다..거기에서 순대국을 먹고
헤어지는 장면이다.그러는중에 타이거고문이 차한잔하자고 가자고 하여
신년기분인사도 할겸.차한잔마시면서 인생살이 고달픔을 서로가 야기 했다.
이젠ㄴ 커피솦에서 헤어질시간 다음에 만나자고 하여 헤어젔다.친구울림과 함께
을지로 입구역으로가 전철을 탈려고 하니 개찰구까지 늘어저 기다리는 승객들이다.
전철을 탈려고 전쟁터같은 기분이 들었다...직장인들이 그만큼 고생한다는뜻이다.
몇번의 전철을 보내고 타고 집에 왔다..
즐거운 오후 한나절이었읍니다.방장님 고문님 총무님 회원님들 수고하였읍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김유성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친구따라 강남 간다하지 않습니까?
자주 참여하시여..
즐거운 시간 같이해주세요.
네ㆍ고맙습니다ㆍ
아니~~형님 아직 플래쉬가 없으시다구요??
헐~~필수 인데요~~
카페가 거의 대형 스튜디오 네요~~
네ㆍ
와`출사후기를 장문으로 멋지게 쓰셨습니다.
만나뵈고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명동성당 사진 멋지네요.
앞으로도 칭구따라 가끔 뵐수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네ㆍ
친구가 안보일까 걱정 입니다ㆍ
만나뵈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
정성스럽게 담아주신 제사진도 소중히 모셔갑니다...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ㆍ
정성스럽게
담아오신 좋은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방장님 되심에
축하겸 출사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출사에 수고하셨습니다ㆍ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
부족한 사진입니다
내놓아라할 정도는 아닙니다
출사 숙제를 한것 뿐입니다
고운댓글 고맙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