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부은 눈으로 출근하기 바빴는데 머리 자른 후 2주 만에 드디어 정성들여 드라이를 해보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침의 여유”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하게 단장을 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단정한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최근 KBS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진행해온 KBS 쿨FM ‘FM 대행진’에서 하차했다.
신아영, 진행력+예능감 갖춘 '만렙 아나테이너'
[이;ㄹ간스포츠 황소영 기자]신아영이 탄탄한 진행력과 예능감을 갖춘 모습으로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행사장이면 행사장, 예능이면 예능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모습이다.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 SBS Sports '베이스볼S', 'EPL 리뷰', '스포츠센터',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고교10대천왕', '수요미식회',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했다.
‘여명의 눈동자’ 박정아, 화려한 귀환→연기력+가창력 텐션UP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수키컴퍼니]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박정아는 지난 1월 23일 개막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주인공 윤여옥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 이후 약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 박정아는 섬세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유리아→최현선, 파격적인 여성 4인조 록 뮤지컬 ‘리지’ 캐스팅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강렬하고 파격적인 여성 4인조 록 뮤지컬 ‘리지’(기획/제작 쇼노트)가 최고의 출연진으로 4월 2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 마니아 관객들로부터 ‘2020년 가장 기대되는 신작 뮤지컬’로 꼽힌 뮤지컬 ‘리지’는 1892년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인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1990년 4곡의 실험극으로 시작한 뒤, 20년 간의 작품 개발을 통하여 2009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호평 속에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박찬욱 탕웨이 손 잡나? 탕웨이 측 “정해진 것 無, 스케줄만 체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배우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탕웨이 측은 “스케줄만 문의만 받았다”라고 밝혔다. 6일 스포츠조선은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탕웨이 측은 동아닷컴에 “시나리오나 출연 제의를 받지 않았다. 단지 스케줄을 한 번 물어보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이병헌이 출연한다고 보도가 난 적이 있다. 당시 이병헌 소속사 역시 “스케줄만 체크했을 뿐,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변동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신예 한지원, ‘화양연화’ 캐스팅…유지태 대학동기役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신예 한지원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것이 뒤바 채 다시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유지태,이보영이 주인공의 현재를 연기하고,박진영,전소니가 이들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한지원 또한 젊은 시절을 함께 연기한다.
이민정, 자다 깬 미모도 완벽…'♥이병헌 반한 청순美'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중 자다깨서 어리바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중 잠에서 깬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후드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에도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민정은 오는 3월 첫 방영하는 KBS2TV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아병원 내과의사 역을 열연한다.
효민, 23일 일본 팬미팅 잠정 연기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효민이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팬미팅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효민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 23일 예정이었던 효민의 일본 팬미팅 『Hyomin LIVE&TALK 2020 in Japan』 개최가 잠정 연기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감안한 결정으로, 공연을 기대하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린다.”며 팬미팅 연기 소식을 전했다.
DJ 소다, 3월 북미 투어 개최! 뉴욕→LA 미국·캐나다 7개 도시 방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DJ 소다가 오는 3월부터 북미 투어를 나선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소다가 오는 3월부터 북미 7개 도시서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5일 밝혔다.
공개된 투어 일정에 따르면 DJ 소다는 오는 3월 1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 미션 나이트클럽 (Mission NYC)의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샌버나디노 비욘드 원더랜드 (Beyond Wonderland 2020), 21일 샌프란시스코 템플 (Temple SF),
27일 캐나다 토론토 레크 룸 (The Rec Room), 28일 캘거리 레크 룸 (The Rec Room), 4월 3일 미국 시애틀 트리니티 나이트클럽 (Trinity Nightclub), 4일 코스타 메사 캘리포니아 타임 나이트클럽 (Time Nightclub) 등 미국과 캐나다의 총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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